춘장대 낙조
석송 이명선
소나무 가지 사이에
걸려있는 붉은 빛
어느새 뚝 떨어졌네
색깔도 고울시고
불덩이
바닷속으로
순식간에 들어가네.
땅거미 어스름한데
갈매기 떼 어딜 갔나
풍차도 잠을 자고
인적이 끊어진다.
하늘엔
별빛들 세상
북두칠성 꽃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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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대 낙조
석송 이명선
소나무 가지 사이에
걸려있는 붉은 빛
어느새 뚝 떨어졌네
색깔도 고울시고
불덩이
바닷속으로
순식간에 들어가네.
땅거미 어스름한데
갈매기 떼 어딜 갔나
풍차도 잠을 자고
인적이 끊어진다.
하늘엔
별빛들 세상
북두칠성 꽃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