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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머루야 다래야 다람쥐야 가을이구나!

작성자조처음|작성시간12.10.11|조회수82 목록 댓글 2

 

 

내가 그 時節이 그립고 또 그리워서

눈물짓고 슬픔에 젖어 있노라!

나는 떠나 왔고 너는 거기에 그대로 서 있는지 아니면

어느 못된 손길이 너를 망치지나 아니 했는지

그것이 염려 됐노라!

내가 그 때 키가 컸었다면 아니 내가 나이가 들어

철이 들었더라면

너를 내 품안에 안아 보았을 것을

그러나 세월의 흐름을 어찌 하랴!

나도 늙고 너도 먹을 만큼 나이가 들었겠구나!

그 때 그 가을에도 그 다음해의

그 가을에도 너를 볼 수 없었노라!

그때 네가 있던 그곳을 떠나온 지 半百年이 흘렀구나!

그동안에 激動의 時代도 있었고 無情했던

昏亂기도 거쳤구나!

나는 견디었고 내가 너희 事情을 알 길이 없어

몹시 안타깝구나!

歲月이 흐를수록 그곳이 그립고

네가 그립고 보고 싶었구나!

가을 다람쥐가 누런 丹楓 색을 띠고 쏜 살같이 높고

높은 소나무위를

平地에서 달리듯이 올라갔었구나!

그리고 나 보다 먼저 머루와 다래를 따 먹었었구나!

다람쥐인 제가 언제 가꾸기나 했느냐? 거름을 주었느냐?

땅을 파고 심기를 했느냐?

아무것도 하지 아니 하지 앗았느냐?

아래 글중에서)

 

 

 

 

머루야 다래야 다람쥐야 가을이구나!

글 조 처음

날씨가 스산하며 아침저녁으로 찬바람과

氣溫이 차게 느끼는 季節이구려!.

아 季節은 가을인데

落葉이 거리에 뒹구는 것을 보니

몹시 쓸쓸하구나!

主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이 季節의

變化에 따라 마음도 辯하게 만드셨구나.

丹楓이 들어 落葉이 떨어지고 바람에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굴 때에 가을은 落葉 따라 깊어 가겠구나?.

가을은 追憶의 季節이며

사랑의 季節이기도 했구려.

내 나이가 어릴 때에 가을은 靑雲의 꿈을 품은

내 마음을 설레게 했던

季節이기도 했구려,

내가 살던 江原道 어느

山골마을에는가을이 오면

 

머루와 다래 넝쿨이 높은 소나무 가지에 엉켜서

소나무 가지가지마다 다래와 머루가

주렁주렁 매달려서

소나무를 처다 보는 우리 어린마음을

자극(紫極)했었구려.

 

그리운 산속의 그 때 그 소나무여!

그 때 그 時節에 열렸던 머루와 다래여

내가 그 時節이 그립고 또 그리워서

눈물짓고 슬픔에 젖어 있노라!

 

나는 떠나 왔고 너는 거기에 그대로

서 있는지 아니면

어느 못된 손길이 너를 亡치지나 아니 했는지

그것이 念慮 됐노라!

내가 그 때 키가 컸었더라면 아니

내가 나이가 들어 철이 들었더라면

너를 내 품안에 안아 보았을 것을

그러나 歲月의 흐름을 어찌 하랴!

나도 늙고 너도 먹을 만큼

나이가 들었겠구나!

 

그 때 그 가을에도 그 다음해의

그 가을에도 너를 볼 수 없었노라!

그때 네가 있던 그곳을 떠나온 지

半百年이 흘렀구나!

 

그동안에 激動의 時代도 있었고 無情했던

昏亂기도 거쳤구나!

나는 견디었고 내가 너희들의 事情을

알 길이 없어몹시 안타깝구나!

歲月이 흐를수록 그곳이 그립고

네가 그립고 보고 싶었구나!

가을 다람쥐가 누런 丹楓 색을 띠고

쏜 살같이 높고 높은 소나무위를

平地에서 달리듯이 올라갔었구나!

 

그리고 나 보다 먼저 머루와 다래를 따 먹었었구나!

다람쥐인 제가 언제 가꾸기나 했느냐?

거름을 주었느냐?

땅을 파고 심기를 했느냐?

아무것도 하지 아니 하지 앗았느냐?

그 머루와 다래의 主人이신 主 하나님이 계신데

항상 먹을 때 마다 하나님께 感謝 하여라.

때에 따라 비를 주시고 季節을 오게 하신

이 山의 主人이시고 소나무의 主人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또 感謝 하여라.

머루야 다래야 다람쥐야 가을이구나!

배부르게 먹으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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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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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높은음 | 작성시간 12.10.11 감사합니다^^
  • 작성자사슴의 발 | 작성시간 12.10.11 다람쥐 넘 귀여워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드리는 것이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이, 또 우리의 몫이고 기쁨인것 같아요
    환절기 영.육이 강건하셔서 풍성한 가을 되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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