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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기독교와 숫자 7

작성자봉서방|작성시간13.10.03|조회수531 목록 댓글 0

행운의 숫자 7을 말할 때, 이는 '서양적인(기독교적) 개념의 행운'입니다.
Lucky Seven 이라는 말도 있듯이 7은 서양에서 아주 귀한 숫자입니다.

 

 

 

 

 

 

 

 

 

 

 

 


7은 3이라는 하늘의 완전수(성부, 성자, 성령)와 4라는 지상의 완전수(동, 서, 남, 북)가 합하여진 수를 말합니다. 그래서 하늘과 지상이 합해지면 우리에게 복이 되는 숫자라는 것이죠.

유태인들에게도 '7'이라는 숫자는 매우 중요합니다. 1주일 중에 7일째 되는 날이 안식일입니다. 또한 7년째 해에는 밭을 갈지 않고 묵혀 쉬게 합니다. 그리고 49년(7 x 7)째 되는 해는 대단히 경사스런 해로 희년(禧年)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이 해에는 밭을 갈지 않고 묵히며, 남에게 빌린 돈도 채무가 소멸됩니다. 또한 일년에 두번 있는 대축제인 유월절(출애굽 기념)과 맥추절(수확제)은 각각 7일 동안이나 계속됩니다.

미국의 신년은 1월 1일이지만,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달은 미국이 독립한 7월입니다. 그래서 국가 재정의 회계 년도나 학교의 시작 연도도 모두 7월에 시작됩니다. 이 모든 것이 7이라는 숫자에 대한 호감 때문입니다.

기독교에서의 하나님은 6일 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고 제7일째 안식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인간들이 그 안식을 통해 하나님의 복을 누리도록 정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복중에 복은 안식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창조된 후 제일 먼저 한 일이 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6일 동안 천지 만물을 만들고 7일째 쉬었으니 그의 피조물인 인간도 제7일에 안식을 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서양사람들이 7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이처럼 '기독교적'인 이유에서 입니다.

 

생활의 리듬

우리 삶은 신기하게도 7이라는 숫자에 의해 움직여지는 듯이 보인다. 인간은 별이나 해, 달 등의 천체 주기가 아님 7일로 이루어진 일주일 리듬으로 살아간다.

  숫자 7의 법칙은 음악에도 적용된다. 많은 사람이 팔가형에 8개의 변이 있는 것처럼 한 옥타브에 8개의 음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한 옥타브에는 7개의 음만 있다. 계이름을 한번 따져 보자. 도, 레, 미, 파, 솔, 라, 시 그다음엔 다시 도에서 새로운 옥타브가 시작된다. 8번째 음인 도는 7개의 음으로 이루어진 한 옥타브의 시작인 것이다. 한 주일에 여러 날이 있는 것처럼 음계에도 여러 음이 있다.

 

 

 

1을 둘러싸고 있는 6

6개의 변으로 이루어진 육각형은 공간 활용에 잇어서 가장 효율적인 형태이다. 열심히 집을 짓고 잇는 벌에게 자문을 구해 보자. 수학자들과 건축학자들은 육각형의 방(6개의 벽과 1개의 바닥으로 이루어진-1을 둘러싸고 있는 6법칙)은 용적률이 가장 좋고, 바닥 면적 당 벽을 만드는 데 드는 재료를 최소화할 수 잇는 형태라고 말한다.

  이와 비슷하게 일하는 엿새의 한가운데 놓인 안식일은 인간이 최고의 건강과 장수를 누릴 수 있도록 해 준 조물주의 처방이다. 하나님은 출애굽기 34장 21절에서 "엿새 동안은 힘써 일하라"고 말씀하시지만 "제칠일에는 때가 경작기이든 추수기이든 쉬라"고 하신다.

 

 

생물학적 리듬

 

 

모든 생명체는 7일 주기로 움직이는 것 같다. 점점 더 많은 과학자가 생체 내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주기적 현상을 다루는 학문인 시간 생물학이라고 하는 새로운 연구 영역을 받아들이고 있는데 이런 주기를 생물학적 주기라고 한다.

 

 

 

 

  미네소타 대학의 프란츠 할버그 박사는 시간 생물학의 대부로 알려져 있는데 루마니아 출신의 이 키 큰 신사의 사무실에는 수년간 그가 연구해 온 연구 논문으로 빼곡한 책장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그는 우리 인간은 24시간 주기를 따를 뿐 아니라 일주일 주기를 따르고 있다고 주장한다. 할버그 박사가 처음 이 주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고등학생 시절, 부모님의 친구였던 내과 의사들의 일을 도우면서였다.

 

 

폐렴에 걸린 환자들이 7일 만에 회복되든지, 사망하든지 하는 모습에 주목하게 된 것이다. 최근, 박사는 신체 리듬이 7일로 순환되는 것은 달력의 사회적 주기가 7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 아니라 인간의 선천적이고 자동적인 느낌이며, 어쩌면 달력 상의 한 주를 7일로 만들게 된 원인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7일 주기

 

 

연구는 7일을 주기로 상승하거나 하강하는 많은 신체 증상을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심장 박동, 혈압, 체온, 호르몬 수리, 혈액 산성도, 적혈구 수, 구강 온도, 여성의 가슴온도, 요 성분 및 요량, 중요한 두 가지 신경 물질인 에피네프린(부신 호르몬)과 노르에피네프린(부신 수질 호르몬)의 비율 그리고 스트레스 대처 호르몬인 코르티솔 같은 인체 화학 물질의 분비 등이 포함되며 심지어 일반 감기도 7일 주기를 따른다.

 

 

  의사들은 말라리아와 폐렴의 고비가 7일째 오는 것을 오랫동안 관찰해 왔다. 수두의 경우, 감염된 지 정확히 14일 만에 증상이 나타난다. 외과 수술 후에는 7일째와 14일째 많이 붓는 경향이 있다. 장기 이식 후에도 인체의 면역 시스템이 이식된 장기를 외부의 이물질로 인식해 공격하는 증상이 같은 주기로 나타난다.

 

본능적인 리듬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했기에 이 모든 것을 알고 계셧다.

 

 

 

 

창세기 17장 12절에 "아기가 태어나면 일주일 후에 할례를 행하라"라고 명령하신 것도 아마 그런 이유일 것이다. 너떤 학자들은 8일째 되는 날이 "일주일 후"를 표현하는 히브리 민족의 방식이라는 것을 여전히 잘 모른다. 유대인들의 8일째는 다음 주의 첫날을 말하는 것이었다(레위기 23장 39절). 마치 우리가 한 옥타브의 계이름을 말할 때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마지막 도는 사실 그 다음 옥타브의 시작이지만)" 라고 하는 것처럼 히브리 민족은 어떤 때를 말할 때 언급한 날까지 같이 게산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기가 태어난 날의 옥타브에 할례를 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왜 일주일을 기다려야 했을까? 의사들은 그때가 프로트롬빈(혈액 속의 응혈소)의 수치가 가장 높다고 말한다. 프로트롬빈은 출혈이 지속되는 것을 막아 주는 지혈작용을 하는데 이렇게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일은 두 번 다시 없다는 것이다.

 

 

 

 

 

일주일의 역사

 

오늘날 우리는 7일 주기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고대 문화에서 '일주일'은 그 길이가 3일에서 19일까지 다양했다. 그러다가 기원전 1000년 동안 이스라엘의 7일을 한 주일로 하는 관습이 전 세계적으로 퍼지게 되었는데 그들의 일주일은 매우 독특한 뭔가를 중심으로 순환되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는 유대인들은 일주일 중 하루를 휴식과 명상의 시간으로 지켜 왔으며 그날은 '안식일'로써 영적인 것에 관심을 기울이는 날이었다. 수세기를 거치면서 유대인의 안식일은 고대 로마 제국 사회에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고대 역사가 요세푸스(유대인 역사가)는 그의 저서 <아피온 반박문>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많은 사람은 이미 오래전 유대인들의 예배 의식을 따르고 싶어 했으며 그것은 그리스나 이방의 한 도시, 또는 일곱째 날에 노동을 하지 않는 관습이 퍼지지 않은 어떤 특정 민족의 바람이 아니었다."

 

교향악단의 연주자들

 

우리는 다중 우주가 아닌 단일한 우주에 살고 있으며, 우리의 삶은 교향곡과 같고, 우린 모든 창조주의 오케스트라 단원이다. 또한 모든 노래는 각기 자신 만의 리듬이 잇다. 우리가 지휘자에 맞춰 신 나게 연주할 때는 우리의 삶도 쾌청하고 편안하게 흘러간다. 반면 악곡의 리듬ㅡ시간의 리듬에서 벗어날 때는 우리의 삶도 흔들린다.

 

 

  만일 당신이 하루를 30시간으로 생각하고 살려고 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 보라. 자신의 생활이 사회와 보조가 맞지 않음을 금방 알게 될 것이다. 인간의 본성은 창조주가 만들어 놓은 24시간 주기에 자연스럽게 맞춰져 있다. 일주일 주기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 말은, 만약 토요일에도 일을 하게 된다면 우리는 우리 몸이 리듬을 깨게 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어쩌면 이것이 제칠일안식일에수재림교인들 -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지키는 기독교의 한 교파 = 이 일반인들에 비해 7~10년을 더 오래 사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그들은 그저 삶의 리듬을 거스르지 않고 살아갈 뿐이다.

 

관습일까? 창조일까?

 

 

마지막으로 생각해 볼 문제는 이것이다. 이 7일 주기가 단순히 사회적 또는 종교적 관습이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수천 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익숙해진 것은 아닐까?

  이 문제를 사회적 관습으로 설명할 경우, 해조류와 설치류(쥐, 기니피그 등), 꿀벌과 딱정벌레 그리고 심지어 파리에게서조차 볼 수 있는 7일 주기를 설명할 길이 없다.

  작가인 제레미 캠벨은 자신의 책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7일 주기 리듬은 매우 오래된 기원을 가지고 있으며 원시 단세포 생물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데 심지어 현존하는 가장 단순한 형태의 생명체인 박테리아에서도 7일 주기가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하나의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 있는데 인간의 차이가 발육될 때 치아의 법랑질 위에는 아주 가는 선, 또는 골이 생기는데 이것이 매일 7일 간격으로 생긴다는 사실이다. 치아는 법랑질 위에 더 진한 색으로 보이는 골을 남김으로써 (마치 나무가 겨울에 성장을 멈춤으로써 짙은 선이 생기는 것처럼) 일주일에 한 번씩 휴식하는 것을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과학자인 에이만과 제이몽쥬 그리고 엠 란플은 <치아 표면의 선의 수와 크라운 형성 횟수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라는 그들의 연구 논문에서 30~40미크론(백만분의 1미터) 간격으로 떨어져 있는 이 선들을 레츠우스 선이라고 불렀는데 이 선들은 근대 문화가 존재하기 이전에 살았던 인체 화석의 치아에서도 발견된다고 한다.

 

왜 하필 7일까?

 

왜 모든 생명체는 7일 주기를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일까? 여기서 나는 그리 나해하지 않은 이론 하나를 소개할까 한다.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애굽기 20장 11절).

  나는 창조주가 우리 몸 안에 내제하는 법칙으로 이 7일의 리듬을 새겨 넣었다고 믿는다. 이사야 58장에는 건강의 비밀이 적혀져 있다. 첫 번째 비밀은 불행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축복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도 축복을 내리겟다는 약속이고(5~12절), 두 번째 비밀은 그의 거룩한 날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축복하겠다는 약속이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녜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13, 14절).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 방송을 듣기 위해 라디오의 주파수를 맞추듯이 모든 세포는 유전자 속에 우주와 조화를 이루는 주파수를 가지고 있으며 그 강력하고 신비한 신체 시게는 숫자 7을 중심으로 순환한다.

  지금 당장, 하늘의 방송국에 주파수를 맞추고 거기서 흘러나오는 멜로디에 동참해 보라는 창조주의 요청에 반응하지 않겠는가.

 

 

글 / 팀 크로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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