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사회에서는 두 가지의 계층만 존재한다.
이 시스템은 매우 유동적이어서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다.
누구든 이 시스템안에 있는 동안에는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기도 하고 절망과 좌절과 죽음과 실패를 가질 수 있기도 한다.
반드시 이루어내야할 것은 "특권"을 가지는 것이고
특권을 이루어내지 못하는 사람은 좌절과 절망과 실패와 죽음과 패배를 안고 살아가게 되어있다.
비행기를 타게 되면 특권의 상징인 비즈니스석을 지나 이코노미석으로 가게되어있다. 탈때는 몰랐어도 내릴 때,
불편하고 힘들었던 이코노미석을 지나, 비즈니스석을 지날 때, 보게 되는 그 넓고 안락하고 편안한 좌석과 차별화된 서비스의 질을 보면서, 다음에는 꼭 비즈니스석을 탈 기회를 가지길 희망하게 된다.
이렇게 희망하는 사람은 이미 시스템의 덫에 걸렸다.
빠져 나올 수 없다.
그는 오직 자본주의의 특권을 소유하는 것만이 편하고 아름다고, 행복한 삶이이라는 걸 인식하게 되는 순간 그는 그것을 소유하기 위해 종교를 찾는다. 오베드로집안이 그걸 잘보여주었다.
이미 둘로 나뉘어 존재해왔던 인간의 역사에서 역사상 가장 소수의 무리가 역사상 가장 다수의 무리를 가장 불평등하게 함부로 다루고 함부로 죽여도 존재할 수있는 자본주의 시스템,
그 시스템을 유지하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은
인간의 욕망이 근본이 된, 꿈, 희망, 소망으로 대변되는 "특권"의 유혹이었다.
그리고,
그 유혹에 낚여 버리고만 종교들,
그 종교들이 만들어 주었던 종교 이데올로기들이야 말로
시스템을 위한,
시스템에 의한,
시스템의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최고의 교육 공장이었다.
이제 눈을 뜨자 종교들이여!
더 이상 차별, 차이, 다름, 틀림을 말하지 말고
원래 하나님의 형상이었고,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창조물이었음을 말하자.
더구나 성경을 가지고 있는 기독교인들이여
인류의 모든 지혜와 지식을 담아 기록된 인류의 위대한 성과물
하나님의 위대한 지혜와 지식을 담은
생명을 담은 그 복음을 설명해주시는
성경을 시스템을 유지하는 도구로 해석하지 말고
살리는 내용으로
애굽에서 바벨론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으로 가는
하나님의 메세지 그 복음으로 가는 그 내용으로 해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