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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언변

작성자영 - 맹꽁이|작성시간12.12.11|조회수776 목록 댓글 0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펴보다가 바울의 언변을 탐색해 보고 깜짝 놀랍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바울에 언변이 어눌한 사람으로 알고 있다니..

바울이 스스로 언변이 졸(拙)하다고 했지만... 그는 절대로 언변이 능하지 못한 사람이 아닙니다.

 

사도행전 17장 16 이하에 나오는 모습을 보십시오.

그 당시 크게 성행했던 언변 수사학에 중심지였던 아테네. 그리고 그 토론장 중심에 서서 변론을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성경 곳 곳에 바울은 장황한 언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그가 언변이 능하지 못한 것입니까?

 

그러면 왜 바울은 스스로 언변이 졸하다고 했을까요?

바울이 그렇게 말한 고린도 후서 10장. 그리고 11장 12장은 고린도 교회에 들어온 가짜 사도... 큰 사도... 영어로 Super saint 에 대한 권면을 담고 있습니다.

 

그들 가짜 사도들이 말로 고린도교회를 현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번지르한 말... 그것에 비하면 자기의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왜 바울은 어눌하게 말을 하게 되었을까요?

 

그 답은 바로 이것입니다.

요한 12 :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해 주셨으니

 

지금 예수님은

나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수 없다. 내가 말하는 것도 내 자의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가 내가 무엇을 말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말할 것인지도 명령해 주시고 ... 나는 다만 그것을 따를 뿐이라 말씀하십니다.

 

사도 바울도 그 주님을 따라 가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고전 1: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실제 주님과 동행하며 닥치는 상황 가운데... 오직...그의 능력과 그의 지혜로 ...헤쳐 나가기 위해 주님께 민감하려 하기에 그는 말이 어눌해 보인 것입니다.

 

이렇게 살기 원했기에

막 13:11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결국

우리의 삶이 얼마나 성령님께 민감하지 못한... 아니 성령님께 기회조차도 주지 않는 삶인지요

 

오 주님.

다만 당신의 용납하심 안에 살 뿐입니다.

내가 순간 순간 당신을 주목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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