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and the Pandemic (Tom Wright저. 이 지 혜 번역. 출판: 비아토르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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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코로나 바이러스 반응은 중국은 천산갑을 먹는 희한한 나라라 나와 상관
없는 먼 나라의 일이다 생각했으나 뉴욕과 이탈리아를 덮치고 온 세상에 수백만명이
사망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과 의료분야는 스위스 처럼 중립국이 없게 되었다.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자 고대인의 반응과 비슷한 음모론이 가득했다.미국은
중국탓 서로 남탓만 하고 기독교도 이런 음모 이론이 존재하였다.몇 세대 동안
"종말"의 징조라는 시나리오를 만들고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려는지 알고
있다고 떠들어 된다.고대 사회나 히브리 성경에 큰 재앙은 죄에 대한 형벌로 해석했다.
이스라엘의 죄에 대한 형벌로 큰 재앙이 바벨론 포로다(BC597).다니엘서 9장에 회복을
구하는 기도에서 "우리가 죄를 지어 포로가 되었으니 당신 앞에 나와 용서를 구합니다"
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요한복음 9장에 날 때부터 소경을 보고 제자들이 누구의 죄 때문 입니까? 코로나 바이러스
에 대한 질문과 동일하게 묻고 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죄가 들어가면 벌이 나온다는
자동판매기 신학을 주님은 무너 뜨리셨다.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고자 한다
(요9:2--3).예수님은 가상의 원인을 돌아보시지 않고 하나님의 하신 일을 자신이 병자를
고치신다.과거나 미래를 생각할 때가 아니라 지금 이 시간이다.코로나 바이러스 질문을
가지고 나사로 무덤으로 가보자.그곳 무리들은 예수님 왜 늦게와 죽이나 이곳에 있었다면
죽음을 막을 수 있었는데 인류역사 내내 새로운 비극이 생길 때 마다 왜 하나님은 멀리서
방관하고 있나요? 예수님은 죄 때문이라 회개하라 하시지 않고 눈물을 흘리실 뿐 눈물과
믿음에 비롯된 권위로 나사로를 무덤에서 나오라 명하신다.현 상황에 필요한 말씀이
있다면 바로 여기에 있는 말씀이 될것이다.
우주의 어둠의 권세 타도와 죽음의 결과에서 세상을 구하는 예수님의 방법은 친구의 무덤
앞에서 우셨고,겟세마네에서 고뇌하셨고,십자가에서 하나님께 버림 받아 울부짖으셨다.
하나님 나라는 이렇게 세워졌다. 세상의 문제를 탱크나 폭탄으로 해결하지 않고 마음 아파하시고,
괴로움과 재앙을 통과하여 부활절 아침에 동터오는 새 창조의 세계로 나오실까.
우리 교회와 성도들도 재앙의 첫 반응으로 기도하고 애통해야 한다.나사로 무덤 앞에 서신
주님 처럼 눈물 흘리며 성령이 말할수 없는 깊은 탄식으로 간구해야 할것이다.우는 사람과
괴로움에 처한 사람과 함께함은 슬픔도 사랑의 표현이다."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듯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함 같이 무료 급식소,노숙자 쉼터,호스피스,의료진과 동역 등 여러 분야에서
헌신해야 할것입니다.위기가 닥쳤을 때 교회가 세속 사회가 의도하는 대로 얌전히 따라가는
방식이 우려된다. 영국처럼 교회가 문을 닫고 성도들은 프로 축구장 스텐드에서 "성도들이
행진하네"라고 박수와 목이 터져라 노래로 예배를 대신한다면 자신 스스로 몰랙의 제물이
되는 길이다.온라인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논란이 제기된다.잃어버린 일상이 혼란스럽고
슬프다.현재는 포로기로 바빌론 강변에 있다.시편137편을 "내가 어찌 컴푸터 앞에서 앉아서
성찬의 기쁨을 알 수 있으랴?" "내가 어찌 형제 자매들도 없이 예수님의 승천이나 성령 강림을
기념할 수 있으랴?"로 번역할 수 있을 것이다. ------- 끝 -------
2024 10.28 화 金 鍾 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