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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짜 믿음

작성자Simon|작성시간16.07.31|조회수240 목록 댓글 0

마태복음 31-10절 마가복음 114-15

진짜 가짜 믿음

 

저의 고향 홍산에 한 목사님의 아들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그에게 예수 믿으라고 그래도 목사님 아들이니 예수 믿어야 된다고 전도했습니다. 그러자 아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 아버지 예수는 가짜요.” 가짜 목사였다는 겁니다.

 

오래전 일이네요, 내가 실험하는 것을 종종 지켜보았던 우리 큰 아이가 우리아빠는 진짜 가짜도 만드신다.”고 말했던 일이 기억납니다.

 

진짜 가짜. 가짜 그것도 진짜 가짜그래요, 저는 가짜보다 더한 진짜 가짜 목삽니다. 그리고 진짜 가짜 목회를 하였습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 그리고 교회 앞에 공개적으로 회개합니다.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 믿음, 오직 믿음 하는데 우리의 믿음이 무엇입니까?” 도대체, “예수 믿는 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예수 믿는 것입니까?”

 

내가 바로 알지도 못하고, 내가 바로 믿음으로 살지도 못하면서 믿음으로 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 믿으라고 했고 믿음으로 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니 가짜 믿음, 그것도 진짜가짜 믿음생활입니다. 진짜가짜목삽니다.

 

그런 목사에게 배웠으니 여러분 믿음도 혹시 가짜 아닙니까? 그것도 진짜 가짜 아닙니까? 진짜 가짜 집사. 진자 가짜 장로, 진짜 가짜 교사, 진짜 가짜 교인. 진짜 가짜 교회........ 진짜 가짜 기도, 진짜 가짜 예배, 진짜 가짜 신양생활........

 

진짜 가짜! 주님,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목사, 권사를 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권능도 행하고 귀신도 쫓아냈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헌금도 하고 봉사도 많이 했습니다. 주님,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성경공부도 하고 기도회도 하느라고 바빴습니다.

 

여러분, 잘 들으세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이 가짜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7:21-23)

 

예수님! 저 외국인교회 이목삽니다. “외국인교회 이목사라고? 그런데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겠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마지막 날, 주님 앞에 설 때에, 주님께로부터 이런 말을 듣게 된다면 얼마나 비극적인 일이겠습니까?

 

그런데 자비로우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 비참한 일을 피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제가 지난 610- 72일까지, 광주 아래 화순군 도암면 개천산 중턱에 있는 이공(성자 이세종) 기도처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리지 않고 갔기 때문에 여러분은 갑자기 제가 간 것처럼 보여 졌겠지만, 실은 미루고 미루다가 답답한 마음에 떠밀려 들어갔습니다.

원래 오산리 기도원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공기도처로 바뀌어졌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 성도들에게 일어나는 일 중에는 우연히는 없습니다. 다만 필연만있을 뿐입니다.

 

몇 해 전에, 제가 나 혼자만의 여행을 하겠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계획한 대로 잘 되지는 않지만 가끔씩 당일치기로 갑니다. 어느 겨울 아침, 갑자기 화순이란 곳에 가고 싶었습니다. 가서 둘러보고 무언가에 이끌려 남쪽으로 가다가 우연히 길 위에 서있는 조그만 간판을 보았습니다.

 

맨발의 성자 이현필 생가이현필 선생 생가라? 자기 마누라가 다른 남자에게로 시집을 가는데 지게로 짐을 져다 주면서 춤을 췄다는 그 사람 아니야? 학교 다닐 때, 엄두섭 목사님 강의를 듣다가 이분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들어가 보니 그 사람 맞아요.

조금 더 가다가 또 우연치 않게 성자 이세종 기도처란 팻말을 보았습니다. 이분은 이현필의 스승입니다. 그래서 눈 내리는 산길로 올라갔어요. 조그만 기도처인데 아무도 없어서 한 바퀴 둘러보고 기도하고 내려왔어요.

 

그 후로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산리기도원이 아니라 그곳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겁니다. 들어가서 1주일 뒤쯤, 그곳으로 간 것이 우연이 아니라 특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어떻게 해야 하나? 목회를 그만두고 내년 봄이라도 은퇴를 해야 하지 않나하는 문제와 내 개인적으로 영적인 답답한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러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이것이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인가? 어떻게 하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인가? 내 믿음이 바른 믿음인가 아니면 가짜 믿음인가?” 이것을 붙들고 씨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3주간 동안 몇 가지를 보여주시고 가서 네 소리하지 말고 이것을 나타내라,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이것만 전할 겁니다.

 

이세종 기도터에 갔으니 그분이 누군가 간략하게 소개 하야겠지요?

이세종이란 분들은 1878 년에 태어 64세에 하나님 나라로 간, 백여 년 전에 살다간 분입니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고아로 자랐습니다. 학교 문전에도 못 가본 문맹이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노력하여 40세 때 그 지역의 최고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가 예수 믿은 후 성경읽기 위하여 글을 배웠습니다.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과 예수님은 만났습니다. 성령 충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사랑을 깨닫고 보니 자신과 세상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만 계실 뿐입니다, 그는 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죽었습니다. 그리고 예수와 함께 부활했습니다. 그 후로 자신의 이름을 이 공(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없다)이라고 고쳤습니다.

그는 성경말씀을 그대로 지켜 행했습니다. 한 예로 성경에서 삭개오 이야기, 부자 청년 관원 이야기를 읽고 자신의 전 재산을 다 나누어 주고 주를 따랐습니다.

얼마나 철저하게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살았던지 그를 아는 사람들이 그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안에 예수가 사셨고 그는 자기 안에 계신 예수를 살았다.” 그의 믿음이 한국교회 토착 영성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것이 예수 믿는 것이라고 깨우쳐 주시려고 나를 바로 그가 기도하던 기도터로 보내주셨습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믿음이 무엇입니까? 믿음이 하나님에 대한 이론을 공부하는 것이거나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동의하는 정도로 끝난다면 이것은 죽은 믿음입니다. 여기엔 생명이 없습니다.

 

예수 믿는다는 말은 세상에 대하여 죽는다는 뜻입니다. 놓으면 죽을 것 같아 붙들고 매달려 살던 세상의 것들을 죄다 놓아 버리고 예수 십자가로 옮겨 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6:14).

세상에 대하여 죽는 전 존재적인 결단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주시는 새 생명을 받아 거듭난 사람 -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서 사는 것,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예수 믿는 것이라고 깨우쳐 주셨습니다.

 

기도처에 들어가서 두 주쯤 되던 날, 낮인데 기도하려고 엎드렸습니다. 주께서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베드로에게 보여주셨던 것처럼 나에게도 한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지름이 여기에서 단국대 정도 되는 엄청나게 크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검은 구덩이이가 보였습니다. 구덩이 안쪽이 어마어마한 전기 밥 솥 같은데 검정색 테프론으로 안쪽이 코팅 된 것 같이 매끄러운 수직 절벽이라서 도저히 올라 올수 없는 구덩이였습니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구덩이였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 구덩이 위에, 아무 것도 잡을 수 없는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디다. 나는 두 손을 펴고 두 팔을 위로 뻗고 있는데, 보이지 않는 큰 손이 내 오른 팔목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 손이 나를 놓아버리면 나는 끝도 없는 무서운 지옥으로 떨어지는 겁니다. 이 환상을 보고 두려워서 눈을 떳습니다.

 

이 불길한 환상이 나에게 무엇을 보여주는 겁니까? 이 무섭고 두려운 환상을 통하여 주께서 나에게 무엇을 알려주시려는 겁니까?

 

죄 지은 결과를 알려 주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습니다(1:15).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6:2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라(8:13).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8:24). 죄 지으면 반드시 죽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지옥 갑니다. 설마 지옥이 있겠는가? 지옥이 없으면 좋겠지요?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희망사항일 뿐이지 죄를 지었다면 우리는 반드시 지옥에 갑니다.

 

이 환상을 본 후 며칠 동안 고민을 하다가 오직 예수님 외에는 소망이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받기 위하여 지옥 문 위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상황 앞에서 세상의 것은 아무 도움이 안 됩니다.

 

박사 석사 학위나 괜찮은 자격증이, 목사, 사장, 교사라는 직책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나를 건져낼 수 있습니까? 그동안 하였던 선행이 무슨 도움이 됩니까?

친구들, 내가 마음과 몸을 바쳐 사랑했던 사람인들 지옥으로 던져지는 나를 어떻게 도와 줄 수 있습니까? 돈이 어떻게 지옥으로 떨어지는 이 망할 상황을 해결해줄 수 있습니까? 건강하게 사는 것이, 재밋게 살고 행복하려고 추구했던 것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무슨 도움이 됩니까?

 

나를 지옥으로 던져 넣으시려는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 앞에서는 그렇게 목숨 걸고 매달렸던 세상의 것들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꼭 기억하십시오. 세상에서 붙들고 사는 것들은 결단코, 결단코 나를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손에서, 그 무서운 지옥의 형벌에서 나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세상을 붙들고 매달리는 것은 당신이지 세상은 지옥 가는 당신을 결코 붙잡지 않습니다. 미련 없이 잘 가게하고 손 흔들어 주는 것이 세상입니다. 세상 붙들고 살지 맙시다.

며칠 고민 끝에, 지옥으로 버려지기 위하여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나의 바로 앞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죽으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천 년 전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으로만 알았는데, 지금, 지옥입구에 매달려있는 바로 내 앞에서 예수님이 내 대신 십자가를 지고계신 것입니다.

 

엘리엘리 나마사박다니 하나님 어찌 나를 버리시니이까?” 하시며 나를 위해 대신 버림당해 주시는 예수님!

내 죄를 다 짊어지고 아버지여 이 사람이 하는 일을 이 사람이 알지 못하나이다. 이 사람을 용서하소서 부탁하시며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시는 예수님이신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옥으로 던져 넣어야 하는데 그런데도 나를 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사랑하셔서 나를 놓지 못하고 하루를 천년 같이 천년을 하루 같이 회개하기를 기다리면서 당신의 자비의 손길로 나의 오른 손목을 붙들고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도 보았습니다.

 

지난 주, 오 목사님이 설교하실 때, 죄인 된 나를 십자가의 예수님과 연결되게 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고, 성령께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가 나의 공로로 믿게 하는 믿음의 고리를 만들어 주신다고 말씀하셨지요?

 

여러분, 이 절망적 상황에서 무엇을 의지할 수 있습니까? 성령께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는 아무 희망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편 39:7)

 

그래서 용기를 내었습니다. 세상에서 움켜쥐려던 모든 것을 다 놓고 오를 손으로 나를 붙들고 계신 하님의 자비의 손을 붙잡고 믿음으로 왼손을 내밀어 십자가의 예수님을 붙들었습니다.

 

마가복음 114절에서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여기서 회개하고는 세상사랑 하던 것, 세상에 즐기던 것, 세상 가치관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던 것을 다 버리는 것입니다. 주님이 싫어하는 것은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당신이 지옥문 앞에 서면 배설물처럼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다 버리고 다 끊어버리고 죄악세상을 다 버리고 그리고 예수 십자가 붙들고 십자기로 옮겨 타고 지옥을 건너는 것이 복음을 믿는 것, 예수 믿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이것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전하라는 것이 몇 가지가 더 있는데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 주일에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결론을 내립시다.

아무튼 이 환상은 내가 지옥에 떨어진 후 그 제서야 죄의 심각성을 깨닫는 우를 범하기 전에 바로 오늘, 여기서, 깨닫고 돌이켜 구원을 받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회개하라는 경고이고. 복음을 바로 알고, 바로 믿으라는 사랑의 권고입니다.

 

나는 이 환상을 통하여 내가 지은 죄 때문에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대 앞에 서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죄가 그렇게 무서운 것과 죄 지은 결과가 그러게도 참담한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지옥 문 위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화로다 나여 내가 망하게 되었구나.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구원하랴하는 몸부림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나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아직도 죄를 끊지 못하고 여전히 죄를 짓고 있다면 여러분들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이기도 합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이 무서운 경고, 사랑의 권면을 그냥 넘기지 말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베드로 후서 3:8-9)

 

다 같이 눈을 감읍시다.

당신이 예수 믿는 믿음이 진짜입니까 아니면 가짜입니까? 가짜믿음은 구원 받지 못합니다.

죄를 버리고 십자가를 붙들었습니까? 세상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다 버리고 예수 십자가를 붙들었습니까?

 

아니면 진심으로 뉘우침 없이. 그리고 죄를 버리는 결단도 없이 회개 한다고 몇 마디 중언부언해 놓고, 하나님의 의사와는 아무 상관없이 회개했다고 하면서 거짓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까?

 

당신이 회개했다고 말하면서 여전히 계속하여 죄를 짓고 있다면 당신은 회개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 거짓 믿음, 가짜믿음으로는 절대로 구원 받지 못합니다.

당신이 피치 못할 상황이라서 어쩔 수 없이 죄를 짓는다고 변명해도 그것이 그토록 큰 죄냐고 항변해도 하나님의 공의 앞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지옥이 시커먼 입을 크게 벌리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지금 회개하세요. 죄를 끊어버립시다. 당신이 결코 놓고 싶지 않은 그래서 놓을 수 없는 세상 즐거워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포기 할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당신의 영혼을 구원하겠습니까? 지옥으로 떨어지는 데서 당신을 건져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돌이키십시오. 지옥에 떨어진 후에 죄의 심각성을 그곳에서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그때는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찜질방 불가마에서는 당신 스스로 문 열고 걸어 나올 수 있지만 지옥에서는 결코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기 전에 예수 십자가 붙드세요.

 

오늘이 은혜 받는 날이요, 오늘이 구원의 날입니다.

죄악을 버리고 돌이켜 하나님의 은혜의 손을 붙잡으세요.

세상 줄, 죄악 줄 다 놓고 십자가 붙드세요. 오늘 바로 여기서 십자가로 옮겨 타기 바랍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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