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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errymoya| 작성시간23.02.20| 조회수1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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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재기 작성시간23.02.20 실명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cherrymoy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1 안녕하세요! 인사 드립니다. 저는 엘에이에 사는 홍용희입니다.
    신 교수님. 여세주 교수님, 이운경 교수님 그리고 다른 작가님들 글을 시시로 읽고 있습니다. 인상 깊은 글이 많아서 혼자서는 꼭 구면인 듯합니다.
    못 들어오고 있다가 몇 번 해보고는 포기했는데요, 우연히 전화기에 떠서 해보니 ok.

    사이버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봅니다. 최장순 선생님 글을 읽은 뒤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디카수필' 다음 작품이 나오기를요. 그런데, 정승윤 선생님이 쓰신 부고 게시글을 보니, 혼자서 일면식이 없어도 슬퍼졌습니다. 각오하고 있는 사실, 글로만 아는 분임에도 동요하는 감정은 아날로그 시대에는 있을 수 없는 것. 디지털 시대를 느낍니다.
    또한 선생님 수필학 강의 글, '여세주 문학포럼'을 통해서 수필과 평론 글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공감하는 이론에
    감사드리기도 하구요. 가능하다면 강의 듣고 싶은 마음도 있기에 자꾸 기웃거립니다.
    수필미학 과월호 읽는 방법이 어제는 떴는데 오늘은 안 뜨구요, 수필미학 잡지는 발간 제 때, 전자책으로 볼 수 있는지요?
    민족 문화를 위해 노고 많으신 여러 선생님, 모쪼록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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