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료 봉사단 네팔 입국
세상이 갈수록 각박해지고 있고
빈부의 격차가 심화되면서 경제적인 여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불안하고
행복하지 않는 사회가 한국 사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치적으로 보자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층들이 빈곤층을 돕는 나눔 실천이면 좋겠으나 사회는 반대로 돌고 돕니다
(어려운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웃 사랑을 잊고 지내기 쉬운
현실에서 네팔 지진 피해자를 돕기위해 한국에서 의료봉사단 22명이 어제(20일) 카투만두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나가서 의료봉사팀을 맞이하고 첫날 묵을 압사라 호텔에서
네팔 정부에서 받아야할
의료봉사 허가증이 나오지 않아서
(제가 이곳에서 1주일을 네팔추진팀과 미팅하며 애를 썼지만)
늦은 시간까지 해결책에 고심하다
오늘 아침 6시 네팔 추진팀과 미팅으로
현지 의사를 대동하고 의료봉사 지역 무데로 떠났습니다
하루에 1000명분의 식사를 제공하고
그지역의 주민들에게 진료를 할
진주 권현옥산부인과 원장님과
이 팀을 이끄는
아시아밝음공동체대표 도제스님
구미 마하 이주민센터 박재수센터장님
그리고 함께 네팔 봉사를 지원해 입국한
여러불자님들이 하는 7박8일간의 봉사가 지진 지역민들의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추진과정의 어러움은 컸으나
진행이 되고 있으니
의료봉사 잘 하고 내려오기를 빕니다
저는 무데지역으로 가는 의료봉사팀과
합류할 계획이였으나
1주일동안 이곳에서 의료 봉사증
만드는 일로 미팅하다 위통으로
카투만두 국립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상태라 합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네팔에는 어려운 지진난민들을 돕고자
오는 봉사단체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가져오는 한국 의사들이 있어서 네팔에서 조사를 받고 수감되는 일이 있어 네팔 정부에서 현지에 와서 돕는 의료봉사단에게 발급되는 의료봉사 허가증의 서류가 까다로워져서 한국에서 오는 의료봉사팀들의 맘고생이 컸으리라 봅니다
지금 저는 네팔의 수도 카투만두에 있습니다
지진 이후로 공기가 오염되어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도로 사정도 열악하고 전기도 부족하고 물도 석회수라 그냥 먹을수가 없어서 그들의 삶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경제가 빈곤하니 지진 지역의
복구가 전혀되고 있지 않다고 하니 의료봉사팀에 관심을 가져주시어
내년에는 더 많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네팔 해외의료봉사단에 참여한 분들
참으로 멋지십니다!!!
ps: 해외의료봉사 허가증이 나오도록
도와준 네팔인 카지쿠릉에게 감사하며~
#네팔
#해외의료봉사
#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