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하"란 말을 혹시라도 모르실분을 위해서 제가 간단히 내용을 적어 봅니다
"바니하"란 우리 옛날말(약칭해서 임의로:古韓語)의 연구가이자 "나를 다시하는 동양학"등 여러책의 저자이며, 이 마을의 촌장님인 도계처사님이 애용하시는 고한어 인사말입니다
아래 내용은 촌장님께서 예전에 강의하신 내용을 제 나름대로 다시한번 정리해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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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하!란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와 같은 뜻의 고한어입니다
우리는 지금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지만 "고맙습니다"의 원래 말은 "고마와 같다" 란 말의 줄임말입니다.
"고마"란 옛날엔 그 뜻이 神이었습니다.
그래서 옛날말의 어원을 살펴보면 곰,감,가마란 말이 神을 뜻하는 음가가 상당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금강"도 옛날엔 "신의 강"이란 뜻이 있었으며 "감군"은 제사장을 뜻하기도 했으며,
머리의 "가마"란 신이 임하실때 제일 먼저 사람몸에 임하시는 곳이라고 해서 "가마"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마와 같습니다"란 표현은,
"당신이 내게 해 주신것이 신과 같습니다"라는 표현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반갑습니다"라는 만주어 인사말은 "바니하" 인데,
"하"자라는 것은 "하다"라고 할 때 우리의 "하"와 같은 것입니다
"다"가 안붙는 것이 만주어죠.
그래서 "당신은 나에게 반이십니다"란 표현입니다
여기서 "반"이라는 것은 "바라지" 할때 처럼 "땅에 임한 제일신"이라는 뜻입니다
"당신을 본 것이 정말 땅에 있는 신을 본 것과 같습니다"가 "반갑다"란 뜻의 "바니하"의 원래 의미입니다.
우리말의 인본주의적인 특성은 인간이 계약체로서 설정가능한 철학체로서 존중성과 순응성을 두는 것이 아니므로,
인간은 그 자체로서 인격화된 신이므로 생명성을 갖춘 신이다. 따라서, 그를 대하는 것은 당연히 神답게 대해야 한다는 인본주의적인 철학이 담긴 아름다운 우리의 인사말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보며 이 마당에서 인사말로 "바니하"란 인사말이 울려 퍼지기를 소망하면서.......
다시한번 "바니하"
다소롬 손모음
"바니하"란 우리 옛날말(약칭해서 임의로:古韓語)의 연구가이자 "나를 다시하는 동양학"등 여러책의 저자이며, 이 마을의 촌장님인 도계처사님이 애용하시는 고한어 인사말입니다
아래 내용은 촌장님께서 예전에 강의하신 내용을 제 나름대로 다시한번 정리해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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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하!란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와 같은 뜻의 고한어입니다
우리는 지금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지만 "고맙습니다"의 원래 말은 "고마와 같다" 란 말의 줄임말입니다.
"고마"란 옛날엔 그 뜻이 神이었습니다.
그래서 옛날말의 어원을 살펴보면 곰,감,가마란 말이 神을 뜻하는 음가가 상당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금강"도 옛날엔 "신의 강"이란 뜻이 있었으며 "감군"은 제사장을 뜻하기도 했으며,
머리의 "가마"란 신이 임하실때 제일 먼저 사람몸에 임하시는 곳이라고 해서 "가마"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마와 같습니다"란 표현은,
"당신이 내게 해 주신것이 신과 같습니다"라는 표현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반갑습니다"라는 만주어 인사말은 "바니하" 인데,
"하"자라는 것은 "하다"라고 할 때 우리의 "하"와 같은 것입니다
"다"가 안붙는 것이 만주어죠.
그래서 "당신은 나에게 반이십니다"란 표현입니다
여기서 "반"이라는 것은 "바라지" 할때 처럼 "땅에 임한 제일신"이라는 뜻입니다
"당신을 본 것이 정말 땅에 있는 신을 본 것과 같습니다"가 "반갑다"란 뜻의 "바니하"의 원래 의미입니다.
우리말의 인본주의적인 특성은 인간이 계약체로서 설정가능한 철학체로서 존중성과 순응성을 두는 것이 아니므로,
인간은 그 자체로서 인격화된 신이므로 생명성을 갖춘 신이다. 따라서, 그를 대하는 것은 당연히 神답게 대해야 한다는 인본주의적인 철학이 담긴 아름다운 우리의 인사말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보며 이 마당에서 인사말로 "바니하"란 인사말이 울려 퍼지기를 소망하면서.......
다시한번 "바니하"
다소롬 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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