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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장동혁의 재선거 주장에 “오세훈 사퇴부터 받아오라”

작성자박창규|작성시간26.06.09|조회수15 목록 댓글 0

조국혁신당, 장동혁의 재선거 주장에 “오세훈 사퇴부터 받아오라”

사전투표 폐지 주장에 “국민의 참정권을 더욱 제한하자는 것” 반박

민중의 소리www.vop.co.kr/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현안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6.09. ⓒ뉴시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부정선거론을 펼치며 전면 재선거를 주장하자 조국혁신당에서 “오세훈 견제용”이라고 반박했다.

장 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특검과 전면 재선거 등을 주장했다. 일부 선거구의 여야 득표수를 제시하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면서 사전투표 폐지도 요구했다.

임명희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장동혁 대표의 불가능한 재선거 주장은 오세훈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임 대변인은 “국민이 분노하는 핵심은 투표 관리 부실로 인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했다는 점”이라며, 장 대표의 사전투표 폐지 주장은 “투표의 편의성과 참여율을 떨어뜨려 참정권을 더욱 제한하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면 재선거 주장에 대해서도 “시위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왜곡하지 말라”며 “논리도 없는 억지 주장으로 국민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일축했다.

또한 “법적으로 재선거를 치르기 위해서는 오세훈 시장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당선자들의 사퇴가 전제돼야 한다”면서 “당내 의견 조율조차 되지 않은 섣부른 주장은 멈추고, 오세훈 시장 사퇴 동의부터 받아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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