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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패가망신 주가조작 그만, 저질렀으면 자수하라”

작성자박창규|작성시간26.06.13|조회수9 목록 댓글 0

이재명 대통령 “패가망신 주가조작 그만, 저질렀으면 자수하라”

언론인이 낀 선행매매 주가조작 일당 구속 소식 공유

민중의 소리www.vop.co.kr/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28.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언론인이 낀 이른바 선행매매 주가조작 일당 구속 소식을 공유하며 “패가망신하는 주가조작 이제 그만하라”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자신의 X 계정에 글을 올려 “비정상의 정상화... 패가망신하는 주가조작 이제 그만하시고 정론직필하는 정상적 언론인으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글과 함께 KBS의 ‘[단독] 기사 2천 건으로 90억 챙긴 ‘선행매매’ 기자 등 2명 구속‘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는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이른바 ’기자 선행매매‘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기사 브로커‘와 경제매체 현직 기자 등 핵심 피의자 2명을 구속했다고 전했다. 또한 3명은 불구속 수사 중이다.

해당 사건은 브로커가 기자와 짜고 특정 종목에 관한 호재성 기사 2천여 건을 원하는 시점에 게재하도록 하고, 선행매매로 9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사건이다. 게재된 기사들은 SNS 등을 통해 확산해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유인하고 결과적으로 이를 갈취하는데 악용됐다.

이 대통령은 주가조작에 대해 “이미 저지른 일이라면, 공익신고 하면 처벌 감면에 신고포상금도 지급되니 자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규칙을 지키는 선량한 국민들에게 피해를 끼치며, 규칙을 어겨 이익을 얻는 모든 행태가 구시대의 비정상”이라면서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비정상의 정상화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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