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서, 솔로몬 왕은 주의 성전을 짓는 모든 일을 완성하였다.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 다윗이 거룩하게 구별해서 바친 성물, 곧 은과 금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주의 성전 창고에 넣었다.” (51절)
오늘의 말씀은 단순한 것 같아 처음에는 주님의 깊은 뜻을 알기 어려웠으나 감사하게도 묵상을 통해서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 것 같다. 먼저 히람은 누구인가를 알아보자.
『히람(Hiram) ‘형제는 높여졌다’는 뜻. ‘후람’으로도 나온다. 다윗과 솔로몬을 정성으로 섬겼던 두로왕 후람과 동명의 사람으로. 솔로몬 때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위해 두로에서 예루살렘에 파견된 놋쇠 공으로, 납달리 지파 어머니와 놋쇠 공이었던 두로 사람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 아버지에 이어 뛰어난 장인으로 솔로몬의 모든 공정을 흡족하게 이뤄내었다.』 (라이프성경사전)
1. 히람이 만든 놋 기구들 ((40~45절)
히람이 솔로몬 왕의 지시대로 성전 안의 시설과 그릇들과 기구들을 만들었다.
그것들은 야긴과 보아스라 이름 지은 두 기둥과, 기둥머리 둘과, 그 두 기둥 꼭대기에 있는 공 모양을 한 기둥머리에 씌운 그물 두 개와, 기둥머리에 씌운 각 그물에다가, 두 줄로 장식한 석류 사백 개와, 또 받침대 열 개와, 받침대 위에 놓을 대야 열 개와, 바다 모양 물통 한 개와, 그 바다 모양 물통 아래에 받쳐 놓은 황소 모양 열두 개와, 솥과 부삽과 피 뿌리는 대접 들이다.
그는 이 모든 그릇을 빛난 놋으로 만들었다.
“이 기구들이 너무 많아서, 솔로몬이 그 무게를 달지 못하였으므로, 여기에 사용된 놋쇠의 무게는 아무도 모른다.” (47절)
2. 다윗이 만든 금기구들 (48~50절)
히람은 놋 기구들을 만드는 책임을 진 반면, 솔로몬은 금으로 성전 기구들을 만드는 것에 대한 책임을 졌다.
솔로몬은 가장 뛰어난 지혜와 총명으로 정성껏 성전 기구들을 만들었다.
“솔로몬은 또 주의 성전 안에다가 둘 기구를 만들었는데, 곧 금 제단과, 빵을 늘 차려 놓는 금으로 만든 상과, 또 등잔대들, 곧 지성소 앞의 오른쪽에 다섯, 왼쪽에 다섯 개씩 놓을 순금 등잔대들과, 금으로 만든 꽃 장식과, 등잔과, 부집게와, 순금으로 된 잔과, 심지 다듬는 집게와, 피 뿌리는 대접과, 향로와, 불 옮기는 그릇과, 내실 곧 지성소 문에 다는 금돌쩌귀와, 성전의 바깥 문에 다는 금돌쩌귀 들이다.”
이런 모든 기구들을 그가 직접 만들지는 않았겠지만 총책임자로서 모든 일을 지휘 감독하였을 것이다.
하나님의 전에 사용될 기구들은 이처럼 최고의 지혜와 총명으로 만들어졌다.
남은 물자는 성전창고에 보관했다.
다윗과 백성들이 즐거이 헌신하여 드렸기 때문에 모든 기구들을 만들고도 남았던 것이다.
히람은 놋기구들을 다윗은 금기구들을 만들었다.
그들은 최고의 지혜와 총명으로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여 최고 품질의 기구들을 만들었다.
다윗이 준비해놓은 재료가 많아서 성전과 기구들을 다 건축하고도 남았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데 어떤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님께 드릴만한 것을 찾아 봐야겠다.
*참고 : 네이버 블로그 [사랑+기쁨+행복^ㅇ^] 작성자 outshine
오늘의 말씀에서 주시는 메시지 두 가지, 먼저는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은 먼저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과 헌신과 봉사를 내 힘에 지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절제와 균형이 있게 하라는 말씀이다.
즉 모든 봉사와 헌신은 정성을 다하여 하되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처럼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는 것이다.
이 교훈을 예배를 위한 성물을 만드는 히람과 솔로몬에게서 배운다.
즉 지난주에 묵상한 것처럼 주일에 네 번이나 다섯 번 씩 예배드리는 것은 결코 나의 만족이지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아닌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게 하셨다. 그런 점에서 가장 먼저, 교회가 작고 연약하다고 출석했던 예배와 말씀이 제대로 선포되어지지 않는 예배 참석은 자제할 것을 말씀하신다고 묵상하며 오늘의 모든 일정을 기도하며 나아간다.
“일이 잘 되어 갈 때는 기뻐하고 어려움을 당할 때는 생각하라. 하나님은 행복도 주시고 고난도 주시므로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사람은 알 수가 없다. ~ 지나치게 의로운 사람이 되지 말고 지나치게 지혜로운 사람도 되지 말아라. 스스로 패망할 이유가 무엇인가?” (전 7:14,16절)
1번 10개의 박 (gourd 24절). 2번 바다. 3,4번 야긴과 보아스
"일이 잘 되어 갈 때는 기뻐하고 어려움을 당할 때는 생각하라.~" (전 7:14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