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2 갈라디아서 2:1-10절 중 3,4절 [구원의 불변 조건] - 이찬영

작성자fewa99|작성시간17.07.03|조회수45 목록 댓글 0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묵상]

바울은 14년 만에 예루살렘을 방문(1절)하여 15일(1:18) 동안 있으면서 그가 계시를 따라 전한 복음이 다른 사도들의 것과 다름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확인 받는다.

한 성령 안에 내용이 다른 복음이 존재할 수 없음은 당연하다.

그런데 문제는 바울이 데리고 간 바나바와 디도다.

바나바는 본래 유대인으로 아무 문제 될 것이 없었으나, 디도는 헬라인으로 바울의 이방 전도의 열매다.

당시 유대주의자들은 이방인과 함께 있는 것을 금기시하였으며, 이방인의 상징인 '할례받지 않은 자'는 '부정한 자'와 동격으로 사용되었다. (사 52:1)

이런 상황이었기에 바울의 이방전도에 대해 유대주의자들 가운데 이슈가 되었던 것이다.

바울은 유대주의자들 사이에 이런 화학작용을 예상하고 일부러 디도를 데리고 갔다.

디도는 할례를 받지 않았지만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이방인이었고, 유대주의자들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만으로는 구원을 얻기에 부족하고 무엇인가 인간의 행위와 종교적인 노력이 필요한데 그것이 할례와 율법 같은 것으로 생각했다.

바울은 이 율법주의가 얼마나 위험한 문제인가 알았기에 할례받는 행위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었지만 헬라인인 디도를 억지로라도 할례를 받지 않게 하고 유대인들 앞에 그리스도인으로 세웠다. (3절)

이것이 문제된 것은 교회 내에 믿음의 공동체 내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 그리스도인과 가르침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세력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으려 한다고 말한다. (4절)

이 문제는 바울이 지금껏 달음질 하여 온 것이나 앞으로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달음질 할 것이 헛된 것이 되느냐 마느냐의 중요한 문제였다. (2절)

역시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이 구원의 문제는 바울에게 만큼 중요한 문제이리라.


이처럼 우리가 알고 대적해야 할 잘못된 교훈은 무엇인가?

-인간의 행위로 구원을 얻는다는 복음을 혼미케 하는 모든 종류의 생각. (결국,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방해 함)

-구원을 받았지만 그래도 무언가 인간의 행위가 더해져야 한다는 율법주의적 생각.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으니 이제 내 행위와 상관없다는 반율법적인 생각.

구원의 조건은 예수님 한 분과 그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믿음 하나로 필요충분하다.

구원의 조건에 조금이라도 내 행위가 조건이 된다면 이 세상에 구원받을 자가 하나도 없다.

구원은 오직 그의 은혜로 말미암는 전적인 선물이다.

구원 받은 자는 그 안에 함께 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반드시 성화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행위를 더해 구원의 조건을 이루어 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이루어진 구원을 믿음 안에서 누려가는 삶이다.

그러한 성화의 삶의 열매로 사랑과 기쁨, 평화와 인내, 자비와 착함, 성실과 온유, 근검과 절제의 모습이 맺혀질 것이다.

그렇게 예수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끊임없이 자라므로 내 안에 구원의 아름다운 열매를 이루는 삶!

모든 성도의, 나의 비전이어야 한다.


『[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오래 참음과 자비와 착함과 성실과 [23]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금지할 율법이 없습니다.』(갈 5:22-23, 쉬운)


[기도]

내 안에 구원의 은혜를 이뤄주신 주님! 힘써 내 안에 구원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가는 삶 살길 원합니다.

주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매일 매일 자라길 멈추지 않게 하소서.


[오늘-하루]

*오늘도 주신 구원의 복을 누리는 하루!

*열매 익는 마을, 그 냄새에 행복한 하루!!

*****************

Yet not even Titus, who was with me, was compelled to be circumcised, even though he was a Greek. This matter arose because some false brothers had infiltrated our ranks to spy on the freedom we have in Christ Jesus and to make us slaves.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