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 4:10~27 중 23절)
[묵상]
23절 말씀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말씀은 '여러 가지 꼭 지켜야 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다른 모든 것보다 먼저 네 마음을 지키라' (주석 참조)는 뜻이다.
마음에서 생각이 나오고, 생각은 말과 글, 행동으로 나와서 그 사람을 규정하며, 그 사람의 인생을 이루니, 과연 마음이 핵심이고 생명의 근원이다.
(마음(생명의 근원) → 생각 → 말,글,행동)
그래서 데카르트(Descartes)는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Cogito, ergo sum)"란 말을 했고,
중국 당나라 때에는 관리를 등용하는 시험에서 인물평가의 기준으로 신언서판(身言書判)을 봤다.
(몸[體貌]·말씨[言辯]·글씨[筆跡]·판단[文理])
마음은 모든 것의 시작이니 이를 잘 지키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그렇다면 마음을 지키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마음에서 출발하여 생각을 통과한 모든 출력물을 잘 콘트롤 하는 것이다.
-말 :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24절)
-봄 :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케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25,26절)
-발 :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27절)
-(글) : 예전엔 글을 쓰는 것은 상위 특권층에나 해당되었기에 생략되었겠지만 요즘 세대엔 충분히 추가될 수 있는 덕목이리라. (덕이 되고 남을 세우는 글을 써라)
이렇게 잘 관리된 출력물은 다시 평안과 기쁨으로 마음을 지키는 작용을 하게 된다.
이렇게 '마음→ 생각 → 말, 글, 행동'은 아름다운 선순환을 반복한다.
그런데 이 프로세스가 결코 쉽지 않다. 내 의지로는 힘들다. 이 프로세스를 돌리는 에너지와 윤활유가 필요하다.
'성령님'이다. 그가 힘주시고 지혜를 주셔야만 아름다운 선순환을 지속할 수 있다.
그가 지혜로운 길을 내게 가르치고 정직한 길로 나를 인도하신다. (11절)
그러므로 다닐 때에 내 걸음이 피곤하지 아니하고, 달려갈 때에 걸려 넘어지지 않을 수 있다.(12절)
[기도]
주님! 무엇보다 우선하여 내 마음을 지키길 원합니다. 마음에 성령님을 가득 품어 바른 생각과 생명 있는 말, 글, 행동을 산출하길 원합니다. 한 번 뿐인 육체의 삶! 소중한 일을 하기도 턱없이 부족하니 흔들리지 않고 선한 일에 집중하게 하소서.
<우크라이나에는 상당한 국가 예산이 관리들의 손에서 사라지고 있다. 정부와 사회가 강력한 부패 근절 의지를 갖도록>
[오늘-하루]
*오늘도 더욱 내 마음을 지키는 하루!
*그의 지원으로 신나게 걷고 달리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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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ve all else, guard your heart, for it is the wellspring of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