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0장 1~8절 ‘주님의 권위’ - fewa 3월 10일 (목)

작성자fewa99|작성시간16.03.10|조회수49 목록 댓글 0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합니까? 누가 이런 권한을 당신에게 주었습니까? 어디 우리에게 말해 보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본문 2)

 

 예수님께서는 어떤 상황이나 열악한 조건에서도 그의 사역을 흔들림 없이 행하셨다

보통 사람이라면 십자가 고난을 며칠 앞두고서 주님처럼 평소와 똑 같이 자기의 일을 할 수 있을까?

오늘 1절의 말씀에서처럼 여전히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기쁜 소식을 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항심(恒心: 변함없는 꾸준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그런 예수님을 흔들어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세 부류의 사람들(대제사장들, 율법학자들, 장로들)이 예수님께 한 질문이 위의 본문 2절이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요한의 세례라는 역 질문으로 그들의 간계를 물리치셨는데, 이 물음에 대한 답을 나 스스로가 묵상하여 보았다.

예수님은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의 아들의 권한으로, -그는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함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2:6) 당당히 말씀을 전하셨다.

그렇기에 또한 '누구에게 받은 권한이냐'의 대답도 당연히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권한으로 말씀과 사역을 행하셨음을 알 수 있다.

이 말씀을 우리에게 적용하여 본다면 우리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와 자격으로 세상에 나가 담대히 주님이 행하셨던 모든 하나님의 일들을 해나가야 한다고 묵상하였다.

 

영생의 복락과 천국에 갈 길을 만백성 알도록 나가서 전하세

주 예수 말씀이 이 복음 전하라 우리게 부탁하셨네.

주 네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화목케 하라 신 구주의 말씀을 온 세상 널리 전하세 (새찬송가 508)

 

 그렇다. 오늘도 주님 앞에 바르고 정결하게 살려는 우리를 사탄은 가만히 놔두지 않고 지속적으로 우리를 시험에 빠뜨리고 마음에 염려와 근심을 일으키려 획책하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우리에게 부여하신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으로 이 모든 악의 세력들을 물리쳐 나가며 최후 승리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루를 이기고 나가야겠다.

 

그래서인지 아침의 작은 예배 때도 그런 찬송가를 성령님께서 부르게 하셨나보다.

 

내가 승리하기까지 주 은혜로 싸우리

주님의 용사 된 내게 주의 일 맡기소서 (새 찬송가 349장 후렴)

 

 마지막 주님의 절대 지혜로우신 말씀으로 악한 계략을 이기시는 것을 보며 우리도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오늘 하루를 슬기롭고 전결하게 살아야겠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를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8)

 

 어차피 그들은 주님의 바른 대답을 듣더라도 그 말씀을 믿지도 인정하지도 않을테니 주님은 말의 낭비를 하지 않으신 것이다이 주님의 지혜와 담대함을 간구하며 오늘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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