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0장 19~26절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 fewa 3월 12일 (토)

작성자fewa99|작성시간16.03.12|조회수63 목록 댓글 0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드려라.” (본문 25)

 

 말씀을 좀 알고 더 많이 묵상하였다고 착각하는 내게,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의 지혜로운 대답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예수님의 지혜를 배워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자에 있었음이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도 말씀을 제대로 묵상하지 못하고 주님의 말씀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제법 묵상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나를 말씀을 통해 주님의 뜻을 바로 알고 깨닫게 하시는 주님이시다. 오늘의 말씀의 초점은 예수님의 지혜로운 대답을 통해 간교한 저들 무리의 함정에서 벗어나신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되돌려드리라는 말씀인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것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이 무엇이 있는가를 찾아보는 게 더 빠를 수도 있다. 이 세상 만물 중에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이 무엇이 있는가, 모든 것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것이다.

 

 그 구체적인 진실을 오늘 말씀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데 그말씀은

 데나리온 한 닢을 나에게 보여다오. 이 돈에 누구의 초상과 글자가 새겨 있느냐?”(24)의 말씀이다.

왜냐하면 동전에 그려져 있는 초상이 가이사황제의 초상인데 적힌 글자는 무엇인가가 말씀의 초점이 된다

그 동전에 초상과 함께 적힌 글자는 신의 아들 가이사라고 써있었다는 것이다가이사를 신의 아들이라고 믿고 따르는 자들은 가이사에게 제물을 바치되 하나님의 자녀와 성도된 자들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셨는데 이 바치라는 말의 원뜻은 되돌리다라고 한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초점은 가이사의 형상과는 무관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졌음으로 그 하나님의 원형으로 돌아가라는 말씀을 오늘 주님이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1:26~27)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우리가 나의 멋대로의 삶을 살아가면서 성도요,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것은 전혀 불순종한 모습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삼위 하나님께서 함께 의논하여 지으신 우리는 하나님께 바치는, ‘되돌려 드리는삶을 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것이 창조의 원형의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라는 오늘 주님이 주신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바치라의 참 뜻인 것이다. 이제 원형으로 돌아가는 삶이 어떻게 사는 삶인 것은 우리가 말씀과 기도 속에서 찾아야할 길이다

그런 온전한 삶을 하루하루 뚜벅뚜벅 살고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그의 나라에서 우리를 기쁨으로 맞이하실 것이다. 원형으로 돌아가자, 그러기 위해 참된 복음으로 돌아가자.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1:16)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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