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에 대한 방한 준비는 온대지방과 같이 4계절이 뚜렷한 지역에서는 유지·관리가 중요한 부분에 해당됩니다. 오목한 지형에 있는 수목이 동해의 피해가 심하며 늦가을과 이른 봄 매우 추운 겨울에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성목보다는 유목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동계추위나 건조한 강풍에 견디는 힘이 약하며 피해가 예상되는 수목은 11월중 지표로부터 1.5m 높이로 모양을 내어 짚싸기를 해줍니다. 겨울철의 관수는 관수하고자 하는 나무의 근계부에 싼 짚이나 낙엽 등으로 지표를 덮고 그 위에 관수하여 서서히 토양으로 스며들게 해야 합니다.
조경관리는 정원이나 마당 등에 있는 나무나 시설물들이 본래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크게 수목관리와 시설물관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겨울철 조경수 관리와 연중 수목의 유지관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목 생육은 자연적 환경과 인위적 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수목의 기능과 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육에 알맞은 생태를 인위적으로 유지·관리 해야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동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외부의 인위적 환경에서 식물의 상태가 나빠지는 요인으로는 우선 지하수의 변화를 들 수 있습니다. 조경수가 심어져 있는 대부분의 토양환경은 건축구조물에 의해 장애를 받아 토양 내 빗물과 공기의 침투가 제한을 받으며 수맥이 차단돼 지하수위가 낮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조경수들은 심각한 수분 부족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인공적인 구조물들은 토성을 변화시키고 흙에 있는 미생물의 활동을 제한해 토양 내 활성을 줄이는 결과를 가져오며 식물의 생육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결국 이런 요인들은 외부환경의 적응능력을 저하시켜 동해를 발생시킵니다.
나무도 얼어 죽는다 .
일반적으로 식물의 방한준비 기간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 11월 초에서 다음해 1월 말이 적당합니다.
방한 대책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전에는 완료가 되어야 합니다. 이상기온이 발생하는 것을 대비해 최하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기 10일 전까지는 방한시설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또 지역별 최고 혹한기온에 따라 방한시설의 정도가 달라져야 합니다.
중부나 강원 산간지역에서는 가지에 짚단을 덮어주어도 효과가 있지만, 영동지역이나 수도권지역에서 그러한 방법은 거의 방한 효과가 없습니다.
해빙기가 지나면 방한시설을 철거해야 하는데 그 시기는 대략 3월 중순쯤 혹은 그보다 늦은 시기에 철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 적용시기는 다릅니다.
하루 최저 기온이 0℃ 이하인 마지막날이 언제인가를 기준해 방한시설을 철거한다면 가장 적당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주는 2월 7일 경, 중부는 2월 21일, 강릉은 3월 13일, 광주광역시는 3월 25일, 전주시는 3월 14일, 대전은 3월 25일, 충주와 영동은 4월 4일, 서울은 3월 14일 경입니다.
이 날짜는 최근 지구 온난화 경향으로 다소 앞당겨질 수 있으며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식물의 저온 피해는 한번만 받아도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일일 최저 영하기온의 마지막 날에는 5일쯤 후에 방한시설을 철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동해발생
- 월동보호
또 인공지반 조성녹지 또는 강풍이 우려되는 고층부 인접지역 등 일부피해가 예상되는 관목류 식재지에는 방풍벽을 설치합니다.
관목류는 월동보호용 약재를 실시하되 시기, 용량, 적용수종 등에 따라 구분·실시하는데 왕겨를 5㎝ 높이로 넣어주면 월동은 물론 가뭄의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거름으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월동작업이 끝난 후 익년봄까지 점검을 계속하고, 눈이나 바람에 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합니다. 월동 작업물 제거는 익년 2월 말경에 실시합니다.
- 겨울철 관수
강우량이 줄어든 지역에서 흔히 지하수 이용량이 급증하기 때문에 조경수에도 제한적인 관수를 할 수밖에 없으며 일단 관수를 실시할 때는 관수량의 유실을 최소한으로 막아야 합니다.
관수량은 토양에 보유하는 수분의 양에 따라 달라지며 상습적인 겨울철 관수 요구지역은 조경수 식재지 토양에 보유하는 수분의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습적인 겨울철 관수 요구지역은 조경수 식재지 토양의 유기질 함량을 높여 토양수분을 향상시키고 수세를 강화시켜 한발해의 적응성을 향상시켜주어야 합니다. 특히 주의할 것은 늦가을이나 겨울철에 심은 나무는 2월 말에서 3월 말 전에 필히 관수를 해야 합니다.
● 수목 연간관리표
구 분
종 류
방 법
관 수
관 수
특히 건조가 심한 곳이나 이전 해에 심은 나무의 경우 아침 또는 해질 무렵에 관수합니다.
가지치기
낙엽수(교목, 소교목, 관목)가지치기
기본이 될 가지를 가꾸어 갑니다. 많은 가지를 칠 경우에 행합니다.
상록수(교목, 소교목, 관목)가지치기
가지를 솎고 길이를 줄여주는 작업을 합니다.
다듬기
정해진 높이와 너비 및 생김새대로 다듬어 줍니다.(둥근향, 회양목, 옥향, 산울타리 등)
지나치게 우거진 가지
지나치게 우거진 가지, 웃자란 가지는 가볍게 다듬어 줍니다.
침엽수의 손질
3~4월 : 굵은 가지 솎기를 합니다.
9~12월 : 잔가지를 솎아주고 누렇게 된잎을 따줍니다.
5~6월 : 새로 자라나는 순을 잎이 피기 전에 2/3정도 전정해 줍니다.
고사목 제거
수시 점검하여 고사부위를 절단해주고 그 부위에는 콜타르 등을 칠해 병충해 침입, 썩음방지를 해줍니다.
잔디
거름주기
2~4월 : 밑거름.
5~7월 : 덮거름.
9~11월 : 추비.
제초
3~4월 :풀 뽑기, 필요에 따라 제초제 살포.
5~10월 : 5~7회 실시
관수 시비
3, 6, 7월 : 시비, 배합비료를 잔디밭 전면에 고루 살포합니다.
4, 5, 8월 : 관수는 별로 필요하지 않으나 건조가 심한 곳, 지난해 공사한 곳에 실시합니다.
떳밥주기
1~2월 : 부엽토를 1~2㎝ 두께로 고루 뿌려줍니다.
월동준비
새끼감기, 볏짚싸기, 잠복소 설치
9~10월 : 새끼, 볏집, 잠복소 설치합니다.
2~3월 : 줄기에 싼 것을 걷어 소각합니다.
병충해 방제
병해방지
2~3월 : 석유 유황합제를 살포합니다.
5~9월 : 보르도액, 다이젠 등을 살포합니다.
6~8월 : 흰가루병 발생시 다이젠 카라센 등을 살포합니다.
상록활엽수 해충 구제
6~7월 : 잎마리 벌레는 가급적 초기에 발견하여 여러 번 약제를 살포하여 구제해 주어야 합니다.
철쭉류 해충 구제
6~9월 : 달마다 2회 농약을 앞 뒤에 고루 뿌려 구제해 주어야 합니다.
깍지벌레류 구제
1~3월 : 기계유유제, 석유 융합제를 살포합니다.
5~6월 : 하이짓드 등을 살포합니다.
7~8월 : 번식기로 약효가 큰 시기. 스미티온, 디프테렉스를 살포합니다.
진딧물 구제
3, 8월 : 메카틴잎제를 나무 주위에 살포합니다.
4~8월 : 메카틴잎제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는 달마다 미라딘, 디프테렉스를 살포합니다.
도깨비집 병구제
2~4월 : 벚나무나 구실잣, 밤나무에 발생하므로 눈에 띄는대로 병징이 나타난 부분을 소각합니다.
● 전정할 수 있는 나무와 없는 나무
나 무
전정을 할 수 있는 나무
전정을 할 수 없는 나무
침엽수
스트로브 잣나무, 섬잣나무, 해송, 화백, 편백, 삼나무, 전나무, 솔송나무, 비자나무, 주목, 가라목, 측백, 향나무, 낙엽송 등
금송, 독일가문비, 나한백, 히말라야시다 등
상록활엽수
나한송, 가시나무, 감탕나무, 화양목, 목서, 꽝꽝나무, 사철나무, 아왜나무, 식나무, 철쭉류, 협죽노, 피라칸사스 등
녹나무, 동백나무, 산다화, 빗죽이나무, 남천, 팔손이, 치자나무, 굴거리나무 등
낙엽활엽수
단풍나무, 매화나무, 버즘나무, 벽오동, 느릅나무, 능수버들, 석류, 칠엽수, 무궁화, 탱자나무 등
느티나무, 팽나무, 벚나무, 회화나무, 수국, 떡갈나무, 백목련, 백합나무 등
● 나무에 따른 전정시기
전정시기
수 종
전정을 할 수 없는 나무
본 전 정
(4, 5월)상록활엽수(감탕나무, 녹나무 등)
잎이 떨어지고 새잎이 날때 전정
침엽수(소나무, 반송, 섬잣나무 등)
순꺽이(5월 상순)
봄꽃나무(진달래, 철쭉류, 목련 등)
여름꽃나무(무궁화, 배롱나무, 장미 등)
화목류는 꽃이 진 후 곧바로 전정
산울타리(향나무류, 회양목, 사철나무 등)
눈이 움직이기 전에 이른 봄 전정
과일나무(복숭아, 사과, 포도 등)
5월말 이른 봄 전정
여름전정
(6, 7, 8월)낙엽활엽수(단풍나무류, 자작나무 등)
강 전정은 피한다.
일반수목
도장지, 포목지, 맹아지 제거
가을전정
(9, 10, 11월)낙엽활엽수 일부
강 전정은 동해를 받기 쉽다.
상록활엽수 일부
남부 지방에서만 전정
침엽수 일부
묶은 잎 적심
산울타리
2번 정도 전정
겨울전정
(12, 1, 2, 3월)일반수목
수형을 잡아주기 위한 굵은 가지 전정
교차지, 내향지, 역지 등
가지 식별이 가능하므로 전정
조경수종 양묘시 파종 및 식재상을 만드는 이유는 태양광선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여 생장활동을 돕고 뿌리의 생장을 발달시켜 이식할 때 활착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에 조경수종의 양묘기술과 비배관리에 대해 알아본다. 파종 및 이식상 만들기 ■ 상은 왜 만들어야 하나? 조경수종 양묘시 파종 및 식재상을 만드는 이유는 태양광선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여 생장활동을 돕고, 또한 뿌리의 생장을 발달시켜 이식할 때 활착을 높이기 위함이다. 보통 침엽수는 2년생 묘목을 이식하고 활엽수의 경우는 1년생 묘목을 성목까지 키우기 위해서 상에 멀칭을 하여 풀이 나지 않게 하고, 식재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여 나무의 가지가 서로 엉키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수형과 좋은 묘목으로 생산 관리하여야 한다. 어린 묘목을 성목이 될 때까지 옮겨 심지 않고 키우기 위해 식재거리를 넓게 하면 줄기가 굽어서 좋은 수형을 유지할 수 없어 적절한 이식을 통해서 줄기를 곧게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개 여기에 속하는 수종은 느티나무, 회화나무, 모감주나무, 자귀나무, 팥배나무, 모과나무, 쪽동백 등이며, 이들 이외에도 관목류를 제외한 모든 수목은 1차 이식을 한 후 줄기를 곧게 유도하여 성목까지 키운다. 보통 활엽수의 식재간격은 사방 40∼50cm 정도의 간격으로 식재하여 나무가 어느 정도 크면 서로 경합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나무가 통직하게 자라게 된다. ■ 상준비 및 식재 상의 묘포지는 평탄한 곳보다는 약간 경사진 곳을 택하는 것이 관수와 배수가 용이하므로 침엽수를 파종할 곳은 1∼2°의 경사지가 적당하고 기타는 3∼5° 정도의 경사지로 선정하는 것이 적합하다. 포지의 경사가 5° 이상이 되면 강우시 표토의 유실로 인하여 파종상에 매우 심한 피해를 입게 되므로 이와 같은 포지는 계단식으로 구획하여야 한다. 또 토양은 비옥도보다는 오히려 물리적인 성질이 중요하다. 너무나 점질인 토양일 경우는 잡초가 많이 나고 병충해가 잘 발생하여 작업하기가 불편하다. 그리고 공기의 유통과 배수가 불량하여 건조하게 되고 우기에는 습지화되므로 묘목의 근계발달이 좋지 못할 뿐 아니라 겨울에 동해를 받을 우려가 있다. 묘포토양으로서는 사질양토, 양토, 또는 부식질이 많은 사토가 적합하다. 상을 만드는 작업은 얼었던 토양이 풀리면서 빠른 시일 내에 작업을 하여야 하며, 중요한 것은 나무의 생장을 위해서 기비와 퇴비를 넣고 또 토양살균제를 넣고 경운을 하여 상의 토양의 해충을 방제하고 토양을 기름지게 한다. 그리고 식재하는데 작업시기가 늦으면 늦을수록 묘목의 활착률이 떨어지므로 3월 중에 작업을 마무리지어야 한다. 상이 준비가 다되었으면 묘목을 이식할 때 규격이 큰 묘목은 가운데로 심고 작은 묘목은 바깥쪽에 심는다. 단 식재가 끝나면 발로 꼭꼭 밟아주어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하고 그 위에 짚이나 낙엽으로 덮어줌으로써 수분증발을 막아준다. 보통 수종에 따라 생산량이 다르겠지만, 활엽수의 경우 1-0묘는 ㎡당 81본을 생립하여 65본을 득묘하고, 1-1묘는 ㎡당 64본을 이식하여 51본을 득묘하는 것이 적당하다. 조경수의 식재구덩이는 1-0묘는 너비30㎝, 깊이30cm정도 파고 식재 전에 퇴비 또는 분뇨를 넣어 주어야 후기생장이 좋아진다. 이것은 식재 전년 가을에 넣고 준비가 되어야 하며, 식재 당시 비료를 넣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방법이다. 조경수 재배에서 식재지의 배수관계는 매우 중요하므로 작업계획을 세울 때 반드시 설정하여야 한다. ■ 식재거리 묘목을 어떤 간격으로 식재하는가는 성목이 되어 출하할 때까지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묘목의 식재거리의 결정은 수종별, 수령별, 경영방식, 노동력의 집약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너무 좁은 간격으로 식재하면 정상적인 가지발달이 안 되며 나무가 생장하는 데 수관폭이 없고 키만 크게 자란다. 따라서 묘목 식재 후 판로가 있어 줄빼기를 하여 중간소득을 볼 수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베어버리기도 아깝고 수형도 좋지 못하여 고민거리로 남게 된다. 그래서 처음부터 나무의 수형이 좋지 않으면 과감하게 제거시키고 나무의 수형을 다시 유도하여 비배관리를 함으로써 좋은 규격묘를 생산하여야 한다. ■ 식재요령 묘목을 구입할 때는 묘목을 굴취하여 바로 심는 것이 좋다. 오래 가식되어진 묘목들은 뿌리가 부패될 염려가 있을 뿐 아니라 뿌리에 바람이 들어가 뿌리가 말라 식재 후 활착이 떨어져 고사하는 경향이 많다. 묘목 식재 후 활착이 잘되는 수종 여부와 묘목 규격별로 옮겨심기의 횟수와 연도, 침엽수, 활엽수에 따라 다르다. 2~3년생의 묘목인 경우 흙을 털어 심어도 활착이 잘되는 수종은 벚나무류, 느티나무, 꽃사과, 은행나무, 매화나무, 모감주나무, 이팝나무, 중국단풍 등이 활착이 잘 된다. 그 외의 수종들은 2∼3년생보다 규격이 큰 나무는 분을 떠서 심는 것이 경비는 많이 드나 안전하다. 묘목은 지표면 위로 올려 심고 가뭄을 타지 않도록 주위의 흙을 긁어모아 심은 나무 근처가 지표면보다 높게 심는다. 특히 침수에 약한 수종으로 주목, 구상나무, 벚나무, 전나무, 층층나무 등은 높이 심고 물이 차지 않도록 배수를 잘해 주어야 한다. 비배관리 ■ 비료의 특성 비료의 종류는 크게 나누어 유기질 비료와 화학비료로 나눈다. 또 유기질 비료는 동물의 분뇨와 퇴비거름으로서 토양에서 효과가 지속되므로 지효성 비료라 하며, 토양에 들어가면 서서히 분해되면서 주로 질소를 공급하고 토양균을 증식시켜 토양의 물리화학적 성질을 좋게 한다. 그러므로 유기질 비료는 수목의 생장뿐 아니라 토양개량에 매우 좋다. 공장에서 생산되는 화학비료는 비료의 효과가 단기간 내에 속히 나타나므로 속효성 비료라 한다. 화학비료는 적은 양으로 많은 면적에 효과 있게 거름주기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많은 양을 계속하여 사용하면 토양이 산성화되어 토양의 물리적 성질이 악화된다. 토양에 퇴비를 넣으면 그 효과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10년 가까이 영향을 준다. 그리고 유기질 비료는 시비하는 데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 거름주는 시기 거름주는 시기는 낙엽이 진 후부터 잎이 생기기 전까지, 즉 수목의 휴면기 때에 시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 왜냐하면 휴면기 때에는 수목이 활동하지 않기 때문에 거름성분이 분해되어 충분히 수목이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토양입자에 밀착된 후 봄에 수목이 활동을 하면서 거름성분을 섭취하기 때문이다. 또한 비료를 충분히 준다 하여도 비료의 해를 받지 않기 때문에 수목에 거름주기는 연1회에 걸쳐 끝내는 것이 보통이지만 특히 동해에 강한 벚나무, 느티나무, 느릅나무, 꽃사과, 마가목, 버즘나무, 복자기, 살구나무, 은행나무, 전나무, 쪽동백, 참나무류 등의 수종을 급성장시키려면 수시로 비료를 주어도 관계가 없다. 단 수목 출하 전해에는 이식 후의 활착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많은 거름주기를 삼가는 것이 좋다. 기타 침엽수류와 특히 측백류를 비롯한 동해에 약한 수종은 휴면기에 1회 거름주기로 끝내는 것이 좋다. 경우에 따라 수목이 너무 황색으로 되고 수세가 약한 경우에는 여름철에 약간의 비료를 주어 묘목의 활력을 되찾게 만든다. 너무 비료에만 의존하면 묘목이 도장하게 되어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 제 초 어린묘목의 묘포장에서 제초작업은 잡초의 발아 억제제 및 제초제를 주지 말고 직접 김매기 풀을 뽑아 주는 것이 좋다. 다만 고랑 정도만 제초제를 사용하는데, 이때 어린묘목에 제초제가 닿으면 모두 고사하게 된다. 김매기는 어린묘목일 때 수종에 따라 다르지만 침엽수류는 연 7∼8회, 활엽수는 4∼5회 해주면 된다. 큰 수목으로 조성된 조경수 포지는 비침투성인 제초제를 사용해도 된다. 따라서 초반에 제초를 할 때 쑥, 메싹 등의 숙근초까지 완전히 제거하려면 침투성 제초제를 쓰고 그 후의 제초는 그라목션이나 파라코 액제를 쓰는 것이 경제적이다. 제초제를 살포할 때 발아 억제제인 라쏘, 스톰프를 같이 섞어 살포하면 발아되어 커 오른 잡초는 모두 죽게 되는 동시에 토양 속에 발아되려고 하는 잡초종자도 발아하지 못하게 되므로 제초의 효과가 길어져서 이중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어린묘목들은 약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이식이나 삽목을 할 경우 상에다 비닐로 멀칭을 하면 제초는 하지 않아도 된다. 장수농원카페 : http://cafe.daum.net/garden.Pi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