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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

대품경 제46품 마사품1부

작성자태허|작성시간26.06.09|조회수13 목록 댓글 0

대품반야바라밀경 제46마사품
1부

*해설분 수행자가 법을 설할때에 마장에 빠진줄을 모른다면 이보다 난감하고 애석한일이 없다.

그러하므로 대품반야바라밀경에 마지막품에 부처님께서 수행자을 위하여 비요지장으로 안배를 해 놓았므로 의심하지 말라.

그러한다면 그대는 한없는 세월에 불법과 삼보의 이름을 들을수 없는 곳에 태어나게 된다.

그러하므로 보살마하살의 도를 실현은 고사하고 제 한 몸도 건사하지 못한 아양승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즉 불법의 가족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때 혜명 수보리가 부처님께 사루어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이 선남자 선여인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내어 육바라밀을 행하며,중생을 제도하여 해탈시키고[성취중생]
부처님의 국토를 맑히니,
[정불국토].부처님께서는 이미 찬탄하여 그 공덕을 설하셨습니다.

세존이시여,무엇을 선남자.선여인이 불도를 구하는 중에 많은 장애가 생겼다고 합니까?"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이르셨다.

"법을 설하고자 하는데도 즉석에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면,이것이 보살에게 마의 장애가 생긴[마사]것이라고 마땅히 알아야 합니다.

수보리가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무슨 인연의 까닭에 법을 설하고자 하는데도 즉석에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면,이것이 보살에게 마의 장애가 생긴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을 행할 때에 육바라밀을 원만히 갖추기란 아려운 것이다.

이러한 인연을 가지는 까닭에 법을 설하고자 하는데도 즉석에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면
이것이 보살에게 마의 장애가 생긴 것이다.

또한 수보리야, 법을 설하고자 하는데 돌연히 말이 튀어 나온다면,이것도 역시 보살에게 마의 장애가 생긴 것이라고 마땅히 알아야 한다."

"세존이시여,무슨 인연의 까닭에
법을 짓는 설하고자 하는데 돌연히 말이 튀어나온다면,
이 것이 또한 마의 장애가 생긴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살마하살이 보시바라밀 내지 반야바라밀을 행할때.설법하는 것을 즐겨 집착한다.

이러한 인연을 가진 까닭에 법을 설하고자 하는데 돌연히 말이 튀어 나온다면,마의 장애가 생긴 것이라고 마땅히 알아야 한다.

또한 수보리야,이 반야바라밀경을 글로 쓸 때에 잘난 척하여 오만하다면 ,이것은 보살에게 마의 장애가 생긴 것이라고 마땅히 알아야 한다.

또한 수보리야 이 경전을 쓸 때에 까닭없이 웃으면서 마음을 어지럽힌다면,이것은 보살에게 마의 장애가 생긴 것이라고 마땅히 알아야 한다.

또한 수보리야, 가령 경전을 쓸 때에 가벼이 웃고 경건하지 않는다면, 이 것은 보살에게 마의 장애가 생긴 것이라고 마땅히 알아야 한다.

또한 수보리야, 가령 이 경전을 쓸 때에 마음을 어지렵혀 안정됨이 없다면, 이 것은 보살에게 마의 장애가 생긴 것이라고 마땅히 알아야 한다.

또한 수보리야,이 경전을 쓸 때에 서로가 화합하지 않는다면,
이 것은 보살에게 마의 장애가 생긴 것이라고 마땅히 알아야 한다.

또한 수보리야,선남자. 선여인이
생각하기를 , ' 나는 경전에서 재미를 얻지 못하고 바로 버리고 가리라' 고 한다면 이것은 보살에게 마의 장애가 생긴 것이라고 마땅히 알아야 한다.

또한 수보리야,반야바라밀을 받아 지니고 독송하며,설하고 혹은 바르게 사유할 때에 잘난 척하여 오만하다면, 이것은 보살에게 마의 장애가 생긴 것이라고 마땅히 알아야 한다.

또한 수보리야,가령 반야바라밀경을 받아 지니고 독송하며, 나아가 바르게 사유할 때에 마음을 어지럽힌다면
이것은 보살에게 마의 장애가 생긴 것이라고 마땅히 알아야 한다.

가령 반야바라밀을 받아 지니고 독송하며,나아가 바르게 사유할 때에 마음이 모아지지 않는다면
이것은 보살에게 마의 장애가 생긴 것이라고 마땅히 알아야 한다.

묘주선원장 묘원 태허대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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