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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

대품경 제47양과품 8부

작성자태허|작성시간26.06.23|조회수16 목록 댓글 0

대품반야바라밀경 제47양과품 8부

"또한 수보리야,악마는 부처님의 몸을 하고 금색의 광명을 드리우며 보살이 있는 곳에 오는데,이것에 탐착하는 인연 때문에 일체지[살바야]를 없에게 된다.

이렇게 화합하지 않는 까닭에 반야바라밀을 쓰고 나아가 바르게 사유할 수가 없으니,

이것을 마의 장애가 생긴 것이라고 마땅히 알아야 한다.

또한 수보리야,악마는 부처님의 몸 및 스님[비구승]의 모습으로 변화하여 앞에 오는데,

보살은 이것에 탐착하여 마음을 일으켜 이렇게 생각한다.

'나도 다가오는 미래의 세상에서는 반드시 이와 같이
스님들게 둘려 싸여서 설법해야 한다' 이 보살은 악마의 몸을 탐착하는 까닭에 일체지를 없애게 되고, 깊은 반야바라밀을 써서 완성할 수 없으니,

이것을 마의 장애가 생긴 것이라고 마땅히 알아야 한다.

또한 수보리야, 악마는 변화로 한량없는 백천만억의 보살이 되어 보시바라밀. 지계바라밀.
인욕바라밀.정진바라밀.
선정바라밀.반야바라밀을 행하면서 선남자. 선여인에게 지시한다.

선남자.선여인은 보고 나서 탐착하게 되고, 탐착한 까닭에 일체지를 없에게 되니,

깊은 반야바라밀을 쓰고 나아가 바르게 사유할 수가 없다.
이것을 마의 장애가 생긴 것이라고 마땅히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물질적 존재가 있을 수가 없고, 감각.표상.의지.
인식이 있을 수 없으며,
나아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가 있을수가 없기 때문이다.

수보리야, 이 반야바라밀에 물질적 존재가 있을 수 없고,

나아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가 없다면 이 가운데는 부처님이 없고,성문이 없으며 벽지불이 없고 보살이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수보리야, 선남자.선여인이
이 깊은 반야바라밀을 쓰고 받아 들이며,독송하고 설하며 바르게 사유할 때에 많은 장애가 일어나기도 난다.

비유컨대 염부제에 있는 진귀한
보배인 금.은 유리.자거.마노
진주.산호등에는 구하는 것도 어렵고 또한 노리는 도적이 많은 것과 같다.

이와 같이 수보리야,선남자 .
선여인이 이 깊은 반야바라밀을 쓰고 나아가 바르게 사유할 때에 많은 도적의 장애가 일어난다."

헤설분: 그러하므로 눈밝은 스승이 보호속에서나 아니면 요지의 경전을 스승으로 삼아서 확철대오를 할때까지 놓지 말라.

어정쩡한 수도자의 마장이 가장 크다.

그러하므로 세상에서도 인정과 도리가 나를 속박하는 것처럼
위용과 위세를 떠는 무리의 스승은 블법의 대의보다는 외형을 중시한다면 그러한 자는 참다운 스승이 아닐가능성이 농후하다.

금강경은 여벌유자는 법상응사는 화황비법이란 가르침은 불법의 요지를 통달했을때 다시 되돌아가서 붙잡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뜻이지 배우고 익히고 닦아야 하는 수도자는 제외하는 것이다.

결국에는 법과 나와 부처님이 둘이 아닌 진여법성에서는 이견
이설.일체의 견해가 일어 날수가 없다는 뚯이다.

말이나 글.생각.사유는 또 다른 견해를 무더기와 시비분별의 또 다른 망견을 만드는 것이다.
불도를 간다면 되돌아 보지 말라.

돌아본다는 것은 미련을 만드는 것이다.

묘주선원장 묘원 태허대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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