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본〉
변성의식ㅡ직관의 뇌, 송과체
천재란- '천(우주)으로부터 재(우주의 지혜)'-을 받은 사람을 의미한다.
좌뇌는 지식의 머리이고, 우뇌는 지혜의 머리이다.
천재란 우뇌를 열어 우주로부터 지혜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
천재는 무엇인가 창조할 때에 사고(思考ㅡ생각)에 의하지 않고 직관(直觀)에 의해서이다.
인간은 진화를 거듭하면서 뇌도 진화한다.
옛날의 인간ㅡ 우뇌형 인간
ESP 능력이 높다.
언어는 없고 좌뇌는 거의 발달되지 않음.
현재의 인간 ㅡ 죄뇌형 인간
언어.이성(理性)이 발달. 대신에 우뇌의 기능을 잃어버렸음. 죄뇌가 우뇌의 기능을 억제해 버렸음.
진화된 인간ㅡ좌우뇌의 균형이 잡힌 인간
좌우뇌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우뇌의 기능을 억제하고 있던 좌뇌의 힘이 사라진다.
제3의 의식 ㅡ간뇌
인간의 뇌기능 모두를 관리할 뿐만이 아니라 내장의 생리까지 담당하고 있는 사령탑이 간뇌이다.
간뇌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송과체'이다.
송과체에는 뇌내호르몬이 분비되어 인간의 육체뿐만 아니라 의식도
이 뇌내호르몬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따라서 뇌내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할 수 있다면 우뇌의 기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우주의 파동과 동조하여 우주 에너지를 연결시켜서 '자기공명화' 할 수가 있다.
그 열쇠가 '송과체'에 있는 것이다.
송과체는 솔방울과 같은 모양과 색깔로 길이 3~8mm. 무게 0.2g 정도의 작은기관이다.
최근까지만 해도 노화로 퇴화되어 무용(無用)한 기관으로 여겼다.
그런데 이 송과체도 좌우 한쌍으로 있어서 양쪽 모두 뇌내호르몬이 나오지만
좌뇌가 우선이고 우뇌의 송과체는 거의 잠자고 있고 있는 상태이다.
분비되는 호르몬은 어세틸콜린(자율신경조절 호르몬) 멜라토닌(수면 중추조절 호르몬)
도파민(쾌락호르몬) 셀라토닌. 베타엘돌핀 등이다.
[모든것은 송과체에서 시작된다]
우뇌작용의 원천인 이미지. 영상 기능도 송과체에서 나오는 호르몬에 의해 좌우된다.
우선 중요한 것이 세라토닌이다.
이 호르몬은 신경 회로 즉 시냅스를 활성화시켜 뇌파가 알파파(8ㅡ13Hz). 세타파(7-4Hz)의 상태로 들어가는 것을 지원한다. 또 알파파. 세타파에 들어오면
그 둘을 동조시켜서 '변성의식'으로 이끈다.
도파민도 이미지. 영상과 관계가 있다.
마약과 비슷한 환시. 환청을 일으킨다.
수행중에 환시. 환청이 들리는 것도 도피민 호르몬과 관계가 있다.
가장 중요한 호르몬이 베타 엔돌핀(DMT)은 우주 에너지를 불러들임으로써 초고속 대용량 기억장치와 초고속 자동 연산장치를 모두 가동시킨다.
이미지화 효과에 기획. 창조력을 한층 높여준다.
이러한 호르몬들은 좌뇌 송과체에서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그 출력이 아주 약하다.
그래서 우뇌를 열어를 우측 송과체를 자극해서 '잠자는 호르몬'을 많이 분비시켜야만 한다.
<주의하지 하지않으면 안되는 것>
이미지 작용시 의심.불안. 스트레스가 있으면 뇌파가 베타파(14-30Hz)로써 뇌하수체에서는 불안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소마트스타틴' 이 분비되어 우뇌 작용을 억제해 버린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뇌의 송과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까?
먼저 뇌파를 낮고 느리게 작용하는 것이 관건이다.
명상때 알파파상태, 즉 선정시(禪定時)에 좌뇌를 안정시켜서 뇌량(좌우뇌를 연결시키는 교량)으로 연결되어 우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뇌파를 가장 빠르게 주파수를 낮고 느리게 하는 것이 차크라 명상의 헤미싱크(hemi sync)이다.
헤미싱크는 낮은 주파수가 혼합되어 있기 때문에 뇌의 몰입을 도와준다.
뇌가 집중. 몰입되면 뇌파는 낮고 느리게
작용한다.
그러면 좌뇌는 안정되고 우뇌의 송괴체는 활성화되어 호르몬에 의해서 입안은 향기롭고 달콤하고 늘 민트향기로 입안과 온몸에서 느낄 수가 있다.
대상을 볼 때도 빠른 두뇌회전으로 판단력이 직관으로 쏜살같이 빠르다.
[송과체가 활성화되면
제3의 눈(전전두엽)이 열려서 뇌파가 감파파 (30~40hz)작용에 의해서 빠름]
희로애락에 그다지 끄달려서 언짢음. 기쁨. 좋다.싫다는 감정이 잘 일으키지 않는다.
타인 대한 배려심 즉 사랑이 충만하다.
변성의식이란 어떤 현상을 말하는가?
수행체험으로 통해서 변성의식을 알아 봅시다.
84년도에 집 (아파트)에서 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 참선을 할 때였다.
어느날 부터인가 그날 일어날 일들이 정진 중에서 환하게 다 보였는데
그런데
그것이 정진 중에 보였던 상황들이 그날 그대로 일어나는 것이었다.
누군가가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보이면 정말 보였던 분이 집을 방문하는 것이었다.
결코 집을 방문할 사람이 아니었음에도,
현관 앞에서 벨을 눌리면 정진하는 중인데 현관의 사람 얼굴 형체가
그대로 보였는데 스님 모습이었다.
현관 문을 열어보니 초라한(?)모습의 승복을 입은 젊은 스님이었다.
탁발하러 왔다고 했다.
조계종에서는 탁발을 금지하고 있는데 어떻게 탁발하러 다니냐고 물었더니
동국대 학생인데 학비가 부족하여 탁발이 금지된 줄 아는데도 왔다면서 승려증을 보여주었다.
정진중이라서 안으러 들어 오게 하지는 못하고 현금 얼마를 시주금으로 드렸다.
또 전화가 오면 지금 스마폰에 이름이 나타나 보고 아는 것처럼 수화기 들고 그대로 상대방 이름을 부르면 상대방 놀라서 "어머! 나인줄 어떻게 알아서?"
졸업하고 10년동안 한번도 연락하고 지내던 친구가 아니었는데
대뜸 자기 이름을 부르니까 그 친구가 더 놀라면서
하는 말이 "얘 소문에 너 무슨 공부를 하고 있다던데 얘 너 이제 공부가
다 되었는갑다 이제 간판 걸어도 되겠다"
라는 친구 말에 내가 또 놀라서 그 친구가 십년만에 전화한 용건은 제대로 듣지도 않고 전화를 끊고서 걱정이 하기 시작했다.
'정말 이러다가 무당되는거 아니야' 하면서 혼자서 걱정되기 시작했다.
무당과 거리가 천리만리인데 어린시절 시골에 살때에도 집성촌인 우리 동네에서는 무당 굿 한번 한적이 없는 마을인데 ~ 왠 무당? 안될 말씀이지
무당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픈데~
혼자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때 나이가 28세때였으니까
또 한번은 결가부좌로 앉아서 아침에 정진하면서 한 선방스님께 무얼 전해 드려야 할것이 있어서 보내드려야 하는데 선방 주소를 몰라서 그 스님께 "전화를 해 주십시요" 하고 집중하고 있으면 정말 전화가 걸려 오는 것이다.
" 어머 스님 어떻게 전화했습니까? " 물었더니 "점심 공양하고 포행 가는길에 공중전화가 있어서 전화 한 것입니다". 하시는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스님과 통화를 해야 해서 전화기다리고 있습니다". 라고만 대답했다.
이러한 상황이 그 당시에는 염력이었다고 생각 했다..
그 친구 전화 받은 이후로 아침에 정진하는 것을 한참동안 하지 않다.
정진하면서 집중하면 그런 현상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났기 때문에 너무 두려웠다.
옛 선사들도 그런 경계를 '마장'으로 여겼기 때문에 '마장'에 빠지면 안된다 싶어서
한참을 참선하면서 집중하지 않았던 것이다.
지금 같으면 걱정하지 않고 더 열심히 정진을 몰아 갔을텐데~
그 뒤에 계속 참선하면서 두 차례 정말 '마장'인가는 하는 걸 겪어야 했다.
참으로 '마장'이라는 것은 정말 두려웠다.
수행중 몸으로 겪는 어려움도 있겠지만
정신적으로 겪는 이를테면 '마장'이라는 것을 잘 극복하지 못하면 완전히 "이상한 사람"?으로 변해버리는 경우가 우리 주위에서 심심찮게 볼 수가 있다.
근기가 약한 사람들은 이런 주화입마가 되어 버리면 정말 치료하기 정말 힘들어져 평생 완전 폐인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도 더러 볼 수가 있다.
정말 정신적 '마장'은 너무나 두려운 것이었다.
그러한 마장은 화두로써 극복할 수 있었다.
입적한 청화스님을 찾아 뵌 적도 있지만 뚜렷하게 가르침을 주지 못하시고 계속 '그렇게 정진하십시요. 알아서 잘 극복하고 계시네요" 라는 말씀만 하셨다.
두 차례 힘들게 '마장' 을 극복한 후로는
더 이상 정신적 마장은 겪지 않았다.
마장은 변성의식으로 오는 경계와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그 뒤 시간이 흘러서 티벳 수미산 다녀온 후에 2009년도 경남 산청 심적사에 동안거 결제때에도 같은 경계를 겪었던 일이다.
같은 지대방 쓰고 있는 한 노보살이 일주일 있으면 나와 갑장인 대구에서 ☆☆☆ 보살이 올 것이라는 말을 듣고 선방에 앉아서 정진 중에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대구에서 온다는 그 ☆☆☆보살 얼굴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다.
그런데 선방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탑이 하나 있는데 그 탑을 지나서 선방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그 보살 앞에 왠 5~6세쯤된 꼬마가 얼굴은 보이지 않고 머리카락이 갈색으로 찰랑찰랑 거리면서 바가지 머리모양을 한 모습이 눈에 선명하게 보이면서 그☆☆☆ 보살 앞에 서서 앞서 오는데 꼬마 뒷꿈치가 뒤따라오는 ☆☆☆보살 앞발에 다을락말락 할 정도의 거리로 걸어 들어오는 것이다.
그래서 놀라서
얼른 경계에서 깨어나서 생각에 잠겼다.
대중이 정진중이라서
경계에서 깨어나서 눈은 감은채, 혼잣말 생각했다..
54세이면 저런 어린아이는 없을텐데 방금 경계로 본 그 꼬마는 누구지?
그런데 왜 꼬마 얼굴은 안 보이지? 하면서 여러 생각들이 일어났다.
방선시간이 되어서 지대방으로 돌아오는데 ~
대구에서 ☆☆☆보살이 온다고 했던 그 노보살이 다가오면서 하는 말이 "대구에서☆☆☆보살이 오면
영가 씌웠는지 안 씌웠는지 한번 봐죠".
하는 말을 듣는 순간 "아하! 아뿔사
대구에서 온다던☆☆☆보살 앞서 오던 그 꼬마가 영가였구나"
알게 되었지요.
일주일 후에 대구에서 그 ☆☆☆보살이 왔는데 참선 중에 봤던 모습 그대로였다.
온 몸에 썪은 냄새부터 그 탁한 기운 땜에 도저히 ☆☆☆보살이 앉아 있는 지대방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지대방에서 자리가 바로 내 옆에 누워서 자야 하는데 도저히 머리가 아파서 잘 수가 없을 것 같아서
그 ☆☆☆보살을 돌려보내야겠다고 결심하고 지대방으로 들어 갔지요.
지대방으로 들어가니까
그 ☆☆☆보살이 하는 말이
"보살님! 냄새가 많이 납니까?"
하고 묻는다.
그 ☆☆☆ 보살은 내가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을 이미 눈치를 챘기 때문에 그렇게 묻는다.
내가 대답했다 "네~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이 냄새는 향을 피운다고 없어질 냄새는 아닙니다."
하고 말을 이어서
☆☆☆보살에게 내가 다시 말하기를
"보살님! 혹시 시댁이나 친정에 한 5~6살 먹은 꼬마가 죽지 않았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그 ☆☆☆보살이 하는 말이
"어느 집에나 애기 안 죽은 집이 어디 있겠습니까?" 라고 말을 하길래.
선방에서 정진 중에 본
☆☆☆모습과 꼬마 모습을 말하니까,
그때서야 대뜸 "아직 안떨어졌습디까?"
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보살이 하는 말이
"보살님이 식(識)이 맑으니까 꼬마영가가 보였군요"
지금까지 그 꼬마영가를 떼기 위해서 여러차례 천도를 했다면서 스님들께도 무당한테도 다 해 봤다고 말을 했다.
그래서 내가 "이 꼬마는 스님들에게서는 천도해서도 안됩니다.
이 영가꼬마는 무당이기 때문에 무당한테서 천도해 달라고 하세요." 하고 말해 주었다.
☆☆☆보살 눈을 보니 영가가 수없이 들어가 있는데 그 중에는 짐승 영가들도 많았다.
그래서 물었더니 식육점을 했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무당을 안 받으려 하다 보니까 남편도 딸도 심장병으로 병원에 누워 있고
아들은 대학원 조교로 있는데 계단에 굴러서 얼굴이다 망가져서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보살이 내게 하는 말이
"보살님! 이런 상황을 극복해 보기 위해서
내가 막차로 선방에 공부하러 왔습니다".라고 하길래
"선방에 와서 다른 사람들 정진 못하게 하면 그것은 업이 됩니다". 하니까
말귀를 알아 듣고서
"보살님 말이니까 듣겠습니다" 다른사람 말 같으면 안 듣겠지만" 하면서
그날 밤에 바로 대구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해서 내려 보낸 적이 있었다.
"집에 가서 하루에 1000배씩 절 하세요.
그러면 몸에 냄새는 좀 제거 될 것입니다".
말해 줬는데 그 후로는 본적이 없어서~
☆☆☆보살 몸에 나는 냄새는 식육점 하면서 받아들여진 동물영가들의 썪은 냄새로 아주 고약해서 머리가 터질 듯이 아픈데 ~
대부분 사람들은 그런 냄새를 못 느끼다 보니 냄새를 느껴도 그 보살 몸에서 나는지도 모른다.
비슷한 에너지를 가졌기 때문에
그 에너지가 탁한 것인지 삿된 것이지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들의 업식이 이러하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업식대로 에너지가 나타나는 것이다.
다 같은 사람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에너지를 가진 것이 아니다.
그것이 업식이라는 것이다.
맑은 기운, 탁한 기운, 삿된기운들ㅡ 무당기운, 신기운이 있는기운, 영가기운, 영가(중음신)에 싸여 있는 검은기운들이
각자의 마음작용에 의해서 외부기운과 계합하게 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즉 내면에 부정적 기억들과 외부경계와 계합해서 에너지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런 탁하고 삿되고 기운들 때문에 삼재팔난이 일어나는 것을 대부분 사람들은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요즘 사람들은 의외로 이 검은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는 ,즉 제대로 죽지 못한 중음신(영가)에 둘러싸여 있는 사람들이 많다.
세월호시건도 모든 부정적 에너지가 응집되어서 만들어 낸 사고임을 생각하지 않고 서로 남에 탓만 하고 있다.
우리 자신들의 부정적 에너지는 살피지 못하고서~
이런 일련의 비행기 사고, 타이타닉호 등 대형사고들도 거의가 부정적 에너지들이 계합해서 일어나는 사고들이다.
전세계의 사고들도 나와 연결되어 있음을 자각해야 한다.
우주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집합무의식에 부정적 기억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사소한 교통사고까지도 자신의 부정적 에너지가 만들어짐을 관찰해야 할 것이다.
이런 삿된 기운들을 정화시키려면 내면의 부정적 기억들을 정화시키게 되면 외부의 기운들도 정화하게 된다. .
자신들의 탁하고 삿된 기운을 정화시키는 데는 조금도 노력하지 않은채, 돈벌이로 목숨 거는 사람들과 오로지 말초신경만 즐겁게 하는 삶만을 쫓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의 삶이다
.
부정적 에너지로 그렇게 벌어들인 돈이라는 것도 욕망도 한 방에 날아갈 줄은 모른채, ㅡ목숨이 날아 갈 줄도 모르고서~
그 허망한 죽음이 또 다시 중음신이 되어 떠나지 못하고서 주위사람에게 맴돌게 되면 다시 삿된 기운이 되는 것이다.
일련에 이런 경계들이 어떻게? 왜? 나타나는 것인지를 잘 알지 못했다.
한번도 본 적도 없는 그런 상황들을 어떻게 해서 보여지는 걸까? 하면서
뇌과학책을 보아도 뚜렷하게 변성의식이라는 말은 하는데
구체적으로 변성의식이 어떠한 것인지 몰랐는데~
그러나 헤미싱크를 하면서 "변성의식"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
송과체가 활성화가 되면서 송과체에서 분비되는 대뇌호르몬에 의해서 일어나는 현상임을 알게 되었다.
의식작용인 좌뇌의 작용이 아닌, 우뇌 작용으로 바로 영상 이미지로 나타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송과체는 좌뇌의 생각으로 나타내는 경계가 아닌, 우뇌의 직관으로 나타나는 것으로써, 우주의식으로 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종의 제3의 눈과 연결되어 있음을 ~
우주의식과 연결되어서 그런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95년 공성체득하기 전에
90년대 초 꿈속에서 5년동안 본 것을
참선중에 5년동안 꾸었던 꿈속의 장면들을 한 찰라에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아주 순간적으로
다 보았던 ㅡ
전생에 중국 구화산 비구승으로서 생활하는 모습ㅡㅡ8~9세 출가한 짙은 밤색 옷을 입고 있는 행자승의 모습으로 우물에서 물을 길어 나르는 모습, ,20.30대 법문하는 모습, 노년의 모습. 후원에 공양하러 가는 모습,
사찰이 하늘과 맞닿을 정도 높은 곳에 위치해 있었고 시찰의 구조가 ㅁ자형태로 회랑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절이 높은 산꼭대기에 위치해 있어서 수많은 계단을 오르내리던 모습, 폭포수에서 같은 동지승과 장난치던 모습 등을
다 보았던 것도 일종의 변성의식인 것임을 알게 되었다.
나중에 신라 왕자 김교각 유품전을 대구박물관에 할때 가서 보니 폭포수는 비디오로 보여 주었고, 절 구조는 모형물 전시했는데 내가 꿈에서 본 ㅁ자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꿈에서 본 것과 너무나 똑같았으니까요. 구화산이라는 것을 중국 조선족오로 동대 불교학과 박사과정에 들어온
김화 선생을 통해서 확인하게 되었다.
94년도 동국대 불교학과 박사과정 시험에 12명 시험을 쳤는데
그 다음날 꿈에서 나를 포함해서 3명
(2명은 고대법대 출신인 남학생과 고대철학과 출신인 비구니스님)
이 합격했다는 것을 꿈에서 알았는데
그 다음날 유식학 전공인 정법스님(서울대 물리학 전공) 전화를 받고서 정확하게 알게 된 것도
이것 또한 변성의식이라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변성의식은 결코 마장이 아니라는 것도 알았다.
옛 선사들은 뇌과학적 분야를 전혀 몰랐기 때문에 궁극적인 목적인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 수행중의 일련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모든 것을 환으로 여겨서 마장으로 간주해서 경계를 경계했던 것일 것이다.
어차피 우주만물이 환(무상)이 아닌 것이 어디 있겠느냐마는~
수행에 있어서 나타나는 반응들을 고전방식이 아닌, 뇌과학적인 현대적 과학으로 확인 점검하게 되었다니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할 뿐이로다!
변성의식을 통해서
차크라 명상에 한걸음 더 깊이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우리 자신과 연결되어 있는 인류의 부정적 기억을 정화시키기 위해서
사랑합니다. (잠재의식)
미안합니다.(개인무의식)
용서하세요. (집합무의식)
감사합니다. (空性-佛性)
《이진명 차크라 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