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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복음7) 율법으로부터 자유 (2)

작성자참복음|작성시간26.06.09|조회수5 목록 댓글 0

(십자가복음7)  율법으로부터 자유 (2)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롬7:6)

 

 

율법의 종

 

 

그리스도인은

 

'율법'에서

자유케된 자를 일컫는다.

 

만일 한 사람이

주일을 온전히(?) 지켰을 때,

 

스스로 만족감을 느낀다든지,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거나,

 

주님을

생각할 때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한 삶을 살았다거나,

 

떳떳한 마음에

가슴이 뿌듯함을 느낀다면

 

그는 아직

'율법의 종'인 셈이다.

 

그는

자신의 행위로써

주님앞에 나아가는 자이며,

 

그로써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으려는

의식으로 꽉 차 있다.

 

만일 이 사람이

자의이든,

 

타의에 의해서든

주일을 못 지키게 되거나,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주일 예배를

 

빠뜨리기라도

했을 때에

 

자신에게

안 좋은 일이 닥칠지 모른다거나,

 

하나님께서 축복을 거두어 가실 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질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그는 더욱 분명한

'율법의 종'이 되어 있는 것이다.

 

'율법의 종'은

 

율법을 지켰을 때는

의기양양하지만,

 

지키지 못했을 때는

불안감을 갖게된다.

 

이에 따른 그의 신앙생활은

무거운 짐이며,

 

사랑의 주님을 무섭거나,

엄하신 분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의 신앙은

 

성경적이지 못하며,

철저히 종의 삶이며,

 

그는

'율법에서 자유케 하시는 주님'을

 

만난 적이 없으며,

믿은 적도 없고 따라서

 

그가 믿는

주님은

 

성경 말씀에 계시된

주님과는 전혀 다른 분이다.

 

그는

같은 이름의

 

다른 신을

섬기고 있는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자기 자신을 섬기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율법의 종'은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다.

 

 

행위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는 자

 

 

자신이 선한 일을 행하거나,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일을 행한 후에

 

'주님, 이런 일을 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영광 받으소서'라고

기도할 마음이 있다면,

 

이는

자신의 행위를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행위로써 의롭다 함'을

 

받으려는 자임을

밝혀둔다.

 

이같은

사람의 특징은

 

자꾸 그 같은

의미있는 일을 행하려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자신처럼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일, 자신처럼 살지 않는

다른 사람을 보면

 

자신을

은근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을 뽐내고 싶어하게 된다.

 

동시에 다른 사람을 은근히

멸시하는 교만이 나타난다.

 

반대로,

자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한 삶을 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거나,

 

교회와 주님을 위해

뭔가 열심히 행하여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을 경우에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이 경우도

주님을 위해서

 

뭔가를 행함으로써

주님과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려는

교만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 교만의 뿌리는

자기 존재를

 

사람들 앞에

드러냄으로써

 

자기 존재의 영광을 찾고자 하는

이기적 생명에 있다.

 

사람의 교만한 마음에서

비롯된 모든 행위는

 

겉으로는

옳게 보일지 모르지만,

 

내면을 살피시는

하나님 앞에서는 가증할 뿐이다.

 

그는 사실상

죄악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갈5:4)

 

 

율법적 삶의 목적은 '자기 만족'

 

 

율법적 삶이란

사람이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바를

행하려는 의지나 행동이다.

 

또한 선한 일에 힘쓰거나

다른 사람이

 

주도하는 의로운 일에

기꺼이 동참하려 한다.

 

그러므로 '율법적 삶'의 핵심은

자신이 판단할 때

 

좋다고 여기는 것을

행동에 옮기고자 하는 것이다.

 

사람의 이같은 성향은

선악에 대한 지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간과하고 있는 사실은,

자신의 타락한 생명이

 

선을 끝까지

행할 능력이 없음을 모르는 것이다.

 

다시 말해,

순수한 의도를 가지고

 

끝까지 선을 행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마음에 맞지 않는 일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반발하거나

대적하는 세력이 될 수 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지속해 온 사람은

선한 의도로 시작한 일이

 

본래의 목적대로

마쳐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안다.

 

그러므로

사람이

 

옳다고 생각되는 일을

행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은 '자기 만족'을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겉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고 말하지만

 

그 일이

'자기 만족'을

 

가져 오지 못하면

결코 지속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얼마나 타락한 존재인지 잘 모른다.

 

그래서 옳다고 생각되는 일에

쉽게 도전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늘 쓴 열매를 거두게 된다..

 

그러므로 율법적 삶의 결론은

사람은

 

결코 선한 열매를
거둘 수 없다는 것이다.

 

옳고 선한

행위로

 

자기 만족을 추구하는 것은

죄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3:20)

 

 

율법적 삶과 그 열매

 

 

율법적 삶의 예를 들어보자.

 

성경에

 

'네 이웃을 사랑하라'(요13:34)고

했기 때문에,

 

이웃을

사랑하려고

 

시도하는 것이

율법적 삶이다.

 

'용서하라',

'원수도 사랑하라',

 

'간음치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

 

등의 말씀들을

 

자신이

옳게 여겨

 

지키려고 하는 것이

율법적 삶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이 지키며

 

살기 위해

힘쓸 뿐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까지 구하는 것이

바른 신앙처럼 보이나,

 

이는

율법적 삶의 전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늘 날 교회에서 세운
율법들을 살펴보자.

 

'제자 훈련시

지각이나 결석은 안됩니다', '

 

한 사람이 한 사람씩 전도합시다',

'가는 선교사가 되든지

 

보내는 선교사가 되든지',

'하루에 성경 3-5장씩', '

 

매일 한 시에 일 분씩

(건축,교회,전도를 위해)

 

기도하기'(111기도),

'매일 큐티하기', '

 

OO년까지 OO명의 선교사 파송',

'OO년까지 OO개의 교회 개척',

 

'매년 성경 O독 하기',

'OO일 작정 기도회',

 

'시간의 11조를 드리자'....

등을 지키기 위해서 힘쓰고

 

노력하는 삶이

율법적 삶이다.

 

율법적 삶의

특징은

 

지키며 살려고 할 때,

무거운 짐이되며

 

혹 모두 지키며 살 경우

반드시 교만의 열매를 거두게 된다.

 

따라서 목표를 성취하든

성취하지 못하든

 

율법적 삶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쉬게'

하시는 분이며,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에

 

하나님의

성품을

 

심고자 하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위해 살지 말라

 

 

하나님을 위해서 살려고 하는

모든 행위가

 

율법적 삶이라면,

도대체 어떻게 살라는 것인가?

 

하나님을 위해

살지 말라는 말인가?

 

그렇다.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서는 안된다.(율법적 의미에서)

 

왜냐하면

사람은

 

타락한 생명을

가진 죄인이기 때문에

 

그가

행하는

 

자기 만족을 위한

이기적인 모든 행위는

 

선하든 악하든,

죄의 행위가 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을 위해 행하는

모든 율법적 행위는

 

그 결과가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다른

 

엉뚱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율법적

행위로써

 

나님을 위한 삶을

살아서는 안된다.

 

그것은 신약에서 말씀하는

진리가 아니다.

 

물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랑'과

'복음 증거'를 명령하셨다.

 

그러나 그것은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이지

 

당신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다.

당신이 제자인가?

 

한 가지 묻겠다.

당신은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인가?

 

대답해보라.

대답하기가 어렵다면

 

그 말씀은

당신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다.

 

그러나 그 말씀은

엄밀히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도 아니다.

'성령받을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이다.

 

'성령받을 제자'들은

자신의 전 존재를 부인하고

 

생명의 성령을

자신의 전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개인의 삶이

없어져 버린 자들을 일컫는다.

 

그와같은 자들만이

그리스도의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율법적 삶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 죽음

 

 

율법적 삶이란,

인간의 본성이다.

 

사람이

아무리

 

율법적 삶을 벗어나

은혜안에서 살려고 해도

 

자기 존재의 죽음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사람이

율법적 삶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율법적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자기 생명을

버리는 데에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당신의 생명을

 

버릴 필요가

없다.

 

당신의 생명은

이미 십자가에서 죽어졌다.

 

이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자기 생명으로

살려고 하지 않을 때에

 

하나님에 의해서

생명의 성령이 주어지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시작하게 된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이 때에야 비로소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지킬 수 있다.

 

이를

'은혜의 삶'이라 한다.

 

은혜의 삶이란

자신의 삶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게 하는 삶이다.

 

이는

그리스도를 위한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의한

삶이다.

 

 

율법의 마침,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믿는 자로 하여금

 

'율법적 삶'에서 벗어나

'은혜의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롬10:4)

 

그의 죽으심의 의미는

 

'율법적 삶'의 본성을 지닌

인간의 생명을

 

십자가에서

죽음에 이르게 함으로써,

 

이를

믿는 자로 하여금

 

율법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성경에 있는 말씀들을

스스로 지키며 살려하거나,

 

교회가

'교회 성장이나 교회 부흥을 위해,

 

또는 비전을 위해 내 세운

새로운 율법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거나 애쓰지 않는다.

 

또한 그것들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지도 않는다.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마침이 되신다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이나

 

하나님과 관련된

각종 법칙들을

 

지키며 살아야 하는

율법의 삶을

 

살지 않도록

끝내셨다는 의미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로 산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율법들을 안지켜도 된다는 말인가?

 

그렇다.

 

율법에 대해 죽은 자가

어찌 지키며 살겠는가.

 

그러나 자신 안에

생명으로 계신

 

그리스도께서

지키며 살게 하신다.

 

그럴지라도

사람이 세운 율법

 

(교회가 교회부흥이나

성장을 위해 세운 표어나

 

성도의 성장을 위한

규칙이나 과정)

 

에 대해서는

역시 자유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행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어떻게

사는 것이

 

옳으며 그른가로

고민하지 않는다.

 

자신의 생명되신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이끌어 살게 하는 대로

따라 살 뿐이다.

 

그같은 물음은

 

묻는 자가

율법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자신이 아닌

그리스도께서 결정하신다.

 

율법에 대해

죽고,

 

자유케 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로 살 뿐이다.

 

삶의 성공과 실패는

그리스도의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이에 관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항상 성공케 하신다.

 

단지 성공의 기준이

사람과 다를 뿐이다.

 

그리스도인의

성공 기준은

 

그리스도이지

행위의 결과가 아니다.

 

그리스도는

율법적 삶을 마치게 하신다.

 

그리스도인은

율법적 삶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로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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