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십자가복음12) 희망의 복음

작성자참복음|작성시간26.06.23|조회수1 목록 댓글 0

(십자가복음12)  희망의 복음

 

 

내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28-29)

 

 

마음이

아프고

 

못난 자신을

탓할 때가 많습니다.

 

또는 살아갈 능력이 부족하여

타인의 비인격적인 처사를

 

그대로 당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이는 교회안에서도

다르지 않습니다.

 

지혜나 학력,

지위나

 

돈의 힘이 없으면

은근히 따돌림당합니다.

 

세상에서

사람을 소개할 때에

 

힘있는 자일

경우에는

 

그의 이력을

장황히 설명하지만

 

약한 자일 경우에는

대충 얼버무립니다.

 

이는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명인이 등록했을 때는

관심을 기울이지만

 

보잘 것 없는 사람일 경우는

의무적인 친절만이 있습니다.

 

힘있고 지혜로운 사람 앞에서는

비굴하고

 

힘없고 무식한 사람 앞에서는

체면치레만 행하는 것은

 

사람의 타락하고

이기적인 본성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하는 자의 자세도 문제이겠지만

 

당하는 자의 비참한 마음의 상처는

지울 길이 없습니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교회 안의 풍경입니다.

 

교회는

약한 자와 배우지 못한 자와

 

지혜없는 자들이 가슴을 펴고

떳떳하게 행세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것은 복음이 사람을

그렇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복음은

교회 안에서만

 

신감있게

사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나 그리스도로 인해

강한자로 살게 됩니다.

 

그것은

복음의 능력입니다.

 

부유하고 지혜롭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자신감을 갖는 것은

세상사람들이 취하는 자세입니다.

 

반대로 가난하고 배운 것 없고

똑똑하지 못하기 때문에

 

타인들 앞에서

비굴한 자세를 취하는 것도

 

세상사람들의

삶의 방식입니다.

 

이 땅에서 힘있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이나

 

궁핍하고 가난하게 살게 되는 것은

타고나는 것입니다.

 

입지전적인 인물도

잠재된 능력이 있기 때문이며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 자도

 

그럴 수 밖에 없도록

타고났기 때문입니다.

 

그런대로 평탄히 사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여건이나 환경 속에서

태어난 사람이 있고

 

나쁜 여건이나 환경 속에서

범죄자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지만

 

그들은 모두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나

 

그같은 각자의 상황속에서 살도록

물려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가진 자가 없는 자를

멸시하는 것은 잘못이며

 

없는 자가 가진 자 앞에서

비굴한 것도 잘못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서로 멸시하거나

비굴하게 사는 것이

 

잘못된 것은 사실이나

각자가 처한 조건대로 사는 것이니

 

나무랄 사항도 아닙니다.

간혹 성인처럼 사는 자도 있지만

 

서로 뽐내며 사는 것은

그들의 근본이

 

타락되었기 때문이니

이나 저나 별 다를 것이 없는 셈입니다.

 

그러나 만일 교회 내에서

그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면

 

그것은 참으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모든 사람들을 같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지혜롭고 힘있는 자도

자신을 버려

 

그리스도로 살아가야 하며

미련하고 약한 자도 자신을 버려

 

그리스도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내에서 가진 자나

힘있는 자가 득세하거나

 

그렇지 못한 자들이

도외시되는 것은

 

교회가

복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의 신자들이 자신들이

가진 것을 팔아 나누어주는 것은

 

복음은

든 자들을 같게 만들고

 

오직 그리스도로 살아가야 하는

진리를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때의

교인들의 구성은

 

지혜있는 자 보다는 미련한 자가 많았고

능한 자보다는 힘없는 자가 많았고

 

문벌 있는 자보다는

없는 자가 더 많았습니다.

 

가진 자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내어놓기가 어렵기 때문이며

없는 자들은 오히려

 

버리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지혜가 있든지 없든지

십자가에 버리게 하며

 

재물이 많든지 적든지

십자가에 버리게 하며

 

능력이 많든지 적든지

십자가에 버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사람이 타고난

소유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 버리고 자신의 생명까지

버려야 하는 곳이 십자가입니다.

 

그러니 복음은 버릴 것이

적은자에게 환영받기 마련입니다.

 

복음은 땅에 속한 것은

다 십자가에 버리게 합니다.

 

이 땅에서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

모든 것을 십자가에 버릴 때에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영광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 버리지 않는 상태의 믿음이란

사실상 헛것입니다.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이

담대할 수 있는 것은

 

자신에게 속한 약한 것과

미련한 것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이

교만할 수 없는 것은

 

자신에게 속한 강한 것과

지혜로운 것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살지 않고

그리스도로 살기 때문에

 

늘 겸손하면서도 강하며 가난하면서도

모든 것을 가진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 지혜를 버리십시오.

능력있는 사람은 그 능력을 버리십시오.

 

미련함에 마음이 아픈 사람도

그 미련함을 버리십시오.

 

힘이 약하여 마음에 한이 있는 사람도

그 약함을 버리십시오.

 

자신에 대해 죽고

그리스도께서 살게 하십시오.

 

그분이

지혜와 능력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복음은 인생을 실패한 자가

다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희망입니다.

 

복음은

타락한 인간성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희망입니다

.

복음은 모든 것을 허물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희망입니다.

 

복음은 약한자와

미련한 자에게는 희망입니다.

 

복음은

지혜와 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자랑삼는 그것들을 버려야하므로

꺼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약하고 미련함에도 불구하고

버리기가 아까워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에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아마도 구원받을 사람은

따로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