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서설묘(窮鼠囓猫)
窮 : 다할(궁할) 궁 / 鼠 : 쥐 서 / 齧 : 물 설 / 猫 : 고양이 묘
궁지에 몰리면 쥐가 고양이를 문다라는 뜻으로, 약자라도 궁지에 몰리면 필사적으로 강적에게 대항함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원문]
死不再生 窮鼠囓猫 匹夫奔萬乘
舍人折弓 陳勝吳廣是也
[출전 : 염철론(塩鐵論) - 조성(詔聖)]
죽으면 다시 살아나지 못하므로,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듯이, 신분이 낮은 자가 만승(萬乘)의 천자를 친다든지, 신하가 활을 꺽은 죄를 두려워하여 군주를 죽인다든지 하고 있다. ‘진승(陳勝)과 오광(吳廣)의 반란’이 바로 그 예이다.
奔 : 달릴 분 / 乘 : 탈 승 / 舍 : 집 사 / 折 : 꺽을 절 / 弓 : 활 궁
陳 : 늘어놓을 진 / 勝 : 이길 승 / 塩 : 소금 염 / 鐵 : 쇠 철 / 詔 : 고할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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