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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 사진방

소백산 연화봉

작성자지게꾼|작성시간26.06.05|조회수136 목록 댓글 10

 

~단양, 영주, 봉화에 걸쳐있는 소백산 국립공원을 다녀왔다.~

 

때 : 2026년 6월 3일 수 정다운

곳 : 소백산 국립공원

날씨 :차차 흐려짐

산행길 : 죽령~2 연화봉~연화봉~희방사~희방폭포~희방사주차장

산행거리 : 약 11km

산행시간 : 5시간 12분

 

소백산은 단양, 영주시, 봉화읍에 걸쳐서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소백산은 4계절 중 봄에는 철쭉이 유명하여 봄에도 몇 번 와 보았고 겨울에는 눈 산행에 아름다운 눈을 보려고 여러 번 왔었다. 6군데의 코스를 다 가본 곳이라서 들머리 날머리를 너무나 잘 알기에 오늘은 체력에 무리를 덜 하려고 죽령으로 연화봉 까지만 가기로 하였다. B, C 코스를 타는 분들은 이런 코스가 사실 난감하다. 버스가 있는 날머리에서 올라 가다가 힘들면 바로 내려오면 되는데 오늘 C코스는 희방사 주차장에서 연화봉 까지 오르는 것도 산행길이 급경사로 이루어저서 매우 힘든 코스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런점 잘 참작 하시어 집행부나 산대장님이 코스를 잡아 주시면 B, C를 타시는 분들도 대단이 고맙게 생각을 할 것이다. 

 

영상은 1080HD로 감상 요망 

듣는 순간 마음이 편해지는 첼로와 오보에의 시네마틱 힐링 컬렉션 감성 연주 모음집

 

오늘은 긴 버스길이라서 마산역에서 6시 40분 출발을 하였다. 먼저 A, B 코스를 어의곡에 내려주고 C코스를 타는 우리는 죽령에서 시작을 할 것이다. 이사진은 죽령으로 가면서 차창으로 찍은 사진이다.

 

am 11:08

A, B 코스 타는 사람을 10시 14분에 내려주고 죽령에 도착하니 11시 08분 어의곡에서 거이 한 시간가량 걸려서 죽령에 도착을 한 셈이다. 먼저 죽령 696m라는 조형물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우리는 출발을 할 것이다

 

함께한 솔뫼 회장님~

 

함께한 임효철 님 연세가 높으셔도 산행을 잘하시는데 요즈음은 몸 아끼 신다고 산을 조심 조심 하면서 타신다.

 

나도 인증 사진을 남긴다.

 

그리고 이동을 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am 11:13

입구의 산행길을 다시 한번 점검을 하고 보니 이곳 죽령에서 목표지점 연화봉 까지 거리는 7km 고도는 죽령이 689m 연화봉은 1,383m 고도를 687m를 올라야 연화봉을 오르수가 있다. 이길 또한 우리에게는 만만찮은 산행길이 되겠다.

 

am 11:31

산행 시작 18분 콘크리트 길에 앉아서 간식을 나누는 가족을 만난다. 어린아이를 데리고 가는 산행길 조심조심해서 다녀오면 좋겠다.

 

이 콘크리트 길은 연화봉 까지 이어질 것이다. 제1 연화봉에는 우량 관측소가 있고 또한 새로 생긴 대피소도 있고 연화봉에는 천문대가 있기에 직원들이 오르내리는 길이기 때문이다.

 

am 11:41

잣나무 쉼터에 도착을 한다. 여러 가족들이 더위를 피하면서 오손 도손  얘기도 나누는 곳이다. 이곳을 오르는 어린이는 추억에 도장을 찍고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송운 님이 죽령으로 오르려면 햇빛이 강할 건데 조심히 다녀오라는 격려를 주셨는데 길가에는 큰 나무들이 그늘이 되어 주어서 햇빛을 피해 갈 수가 있었다.

 

am 11:46

죽령 주차장에서 38분 걸려서 1,5 km 지점에 있는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도착을 한다. 

 

이렇게 꽃사진도 잊지 않고 보이는 대로 담아간다.

 

열심히 꿀을 생산해 내는 쥐오줌 풀꽃에게 나비가 죽어라고 빨아댄다.

 

찔레꽃도 있고~

 

애기똥풀 꽃도 있고~

 

am 11:55

도로가에 있는 휴식공간에서 70대 노인 4명이 오손도손 얘기를 나누면서 콘크리트 길을 걷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옛날보다는 길가에 나무들이 많이 자라나서 그늘막을 잘해주고 있었다. 

 

이 돌이 진짜 돌인가 의심을 하면서도 한 장을 남긴다.

 

ET처럼 생겨먹은 혜성이다.

 

노랑 산씀바귀꽃~

 

전망대라고 하여 가 보았더니 밖은 이렇게만 보인다.

 

길가에 피여있는 노랑 민들레꽃 우리가 늦게 온 건지 아니면 계절의 온도가 높아서인지 야생화가 많이 보이지 않는다. 오늘 노란 민들레꽃에다 한마디를 적었다.

 

pm 12:36

산행시작 1시간 28분 죽령에서 3,3km 지점에 도착을 한다.

 

민들레 꽃이 하얀 씨앗으로 변하여 이제 엄마 곁을 떠나려고 새 새끼처럼 이소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다. 이 씨앗들이 날라서 떨어진 곳에서 발화하여 또 꽃을 피울 것 이다. 바람에 흔들려 날아가서 떨어질때 좋은 땅에 내려 주기를 바란다.

 

pm 12:41

산행시작 1시간 33분 두 번째 식사를 할 수가 있는 곳에 도착을 한다. 그리고 식사를 하기로 한다. 모두들 간단한 음식으로 식사를 한다. 이제 먹는 것도 옛날 처럼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으니 나이가 들수록 변화하는 게 늘어만 간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나무 사이로 보이는 곳이 연화봉에 있는 천문대이다. 아! 가야 할 길이 너무나 멀어 보인다.

 

민들레도 꽃이 피고 벌들을 불러 모아서 꿀잔치를 하고 시간이 지나면 노랑꽃모습은 사라지고 우리 사람처럼 하얀 머리로 있다가 하나 둘 바람에 날리면 그만 아래처럼 대머리가 되어 버린다.

 

쥐 오줌풀 꽃~

 

제2 연화봉 강우 측량탑이 보인다.

 

pm 13:28

죽령 주차장에서 4,3km 지점에 있는 제1연화봉에 도착을 한다.

 

옆에 보니 백두대간 표지석이 있었다. 그리고 인증 사진을 남긴다.

 

 

왼쪽부터 하늘금 님, 지게꾼, 임효철 님, 솔뫼 님 70대 노인 4명이 오늘 원팀이 되어서 7km가 되는 오르막을 오르면서 힘겨운 싸움을 한다.

 

여기까지는 그런대로 왔는데 힘이 들다 보니 꽤가 생겨서 제2연화봉에 올라가면 희방사로 갈 수가 있지 않나 하여 가 보기로 한다. 이곳까지 오느라 수고를 하였기에 갈수만 있다면 그냥 내려갈까 하는 절박한 마음에  제2 연화봉으로 향한다. 하지만 잔꾀를 부리다가 더 힘든 알바를 하고 말았다.

 

 

 

 

제2 연화봉은 이제까지 산행 중 처음으로 올라와 보았다. 연화 2봉 정상에서 바라본 연화봉의 모습이다.  저곳에는 천문대가 있는 곳이고 우리의 목적지 하산 지점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달콤한 유혹으로 이곳에 올랐지만 올라와서 보니 사방이 다 잘 보인다. 힘은 들었지만 올라온 보람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멀리 보이는 탑이 있는 곳이 우리가 산행한 시작점이다. 죽령이 되겠다.

 

 

 

제2 연화봉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본다. 역시 높은 곳에서 서니 세상이 잘 보인다. 오늘 하늘금 님이 아니었다면 이런 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이 쪽은 소백산 비로봉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연화봉이 있기도 하다. 층층이 나무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연한 노란색이 전부 층층이 꽃이다.(나무꽃 이름은 설화님이 제공함)

 

노란 부분이 모두들 나무 꽃들이다. 멀리만 느껴지는 연화봉이다. 이곳에서 2,7km를 더가야 연화봉에 갈 수가 있는데 시작이 반이라고 가다 보면 우리의 목적지에 도달할 것이다. 제2연화봉에서의 해프닝은 잊어버리고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연화봉으로 이동을 한다.

 

이 꽃은 백당나무 꽃~

 

이 꽃은 이름을 모르겠다 아는분은 댓글 요망 이꽃은 층층이 나무꽃(꽃이름은 설화님이 제공함)

 

산목련이라고도 하고 함박꽃이라고도 하는 꽃이다. 지난주 함양 마천 서암정사에서 본 일본 황목련과 비슷하게 생겼다.

 

이렇게 보시다시피 우리는 힘이 들면서도 자연에서 뭔가 얻을 것이 없나 하고 찾아 나선다.

 

참 평화로운 효철 님의 모습이다. 뒷모습이 아름답고 편안하게 보인다

 

 

층층이 나무꽃 이 피여있는 사이를 유유자적 걸어 가시는 이분의 뒷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쥐오줌풀꽃에서 열심히 꿀을 따고 있는 나비 한 마리 먹는 자 만이 살아남을 수가 있는 법이다.

 

 

 

미나리아재비꽃 우리 산악회는 덕유산 한번 가 보았으면 좋겠다. 5월부터 8월까지 덕유산에는 수많은 야생화가 시시각각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 지금쯤 덕유산 무룡산으로 가면 원추리 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룰 건데 정말 한번 가보고 싶다. 꼭 추천하고 싶다.

 

콩제비꽃~

 

쥐오줌풀꽃~

 

 

연하봉으로 가면서 뒤 돌아본 제2 연화봉~

 

 

 

어느덧 시간이 지나니까 우리의 목적지가 눈앞에 보인다.

 

 

밑에 와는 달리 고지대로 오르니 함박꽃이 싱싱하게 피어있다.

 

2km 지점에 있는 제2 연화봉의 모습이다. 이제 저곳에는 대피소가 있어서 겨울 산행 때 산행인들이 많은 도움을 받게 되겠다.

 

 

나의 발길은 점점 무거워 저서 앞서서 간 하늘금 님과, 솔뫼 님을 따라잡을 수가 없고 멀리는 효철 님이 앞서 가신다.

 

가거나 말거나 나는 그래도 카메라는 나의 손에서 멈추지 않았다.

 

이렇게 나비 두 마리가 쥐오줌풀꽃에 매달려 먹이 쟁탈전을 벌리고 있다.

 

 

병꽃이다. 꽃모양이 병을 닮았다고 하여 병꽃으로 지었다고 한다. 이곳에 병꽃은 많은데 꽃이 다 시들고 겨우 연화봉 가까이에서 병꽃을 만단다.

 

나는 연화봉 정상석 30m 지점에 계단에서 쉬고 있는데 비로봉에서 오는 튼튼한 연자 씨가 몹시 힘든 모습으로 걸어온다. 먼 길 오느라 수고가 많았을 것이다.

 

 

멀리 보이는 비로봉의 모습이다. 산 위에 볼록하게 나온 곳이 비로 봉이다.

 

잠시 쉬더니 내 카메라 앞에 선다. 힘들어도 카메라 앞에 서니 잠시 기운이 나는 모양이다.

 

나는 그냥 앉아 있는데 오늘 가면서 10만원을 찬조 하신 이규성님이 힘겨운 싸움을 하고 걸어 들어 오고있다.

 

분명 누구나 오늘 산행에서 힘들게 하였을 것이다. 젊을 때는 하룻밤 자고 나면 금방 피로가 풀리는데 이제는 그렇지가 않다. 

 

 

 

pm 15:08

4시간 걸려서 연화봉 정상석을 만난다.  모두들 고생하여 정상석에서 인증 사진을 남긴다.

 

 

 

 

 

모두들 정상석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떠 났지만 홀로 나머지 풍경을 만끽하며 카메라에 사진을 담는다.

 

아직도 3,7km를 가야 오늘 산행을 마무리할듯하다. 

 

연화봉에서 내려다본 천문대~

 

멀리는 제2 연화봉의 모습이다.

 

그리고 이제 희방사 주차장으로 이동을 서둔다.

 

앞서서 가신 솔뫼 님과 이규성 님을 따라잡아서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내려가는데 내려 가는 발걸음도 쉬운 것은 아니다.

 

 

내려 가는 길에 연화봉으로 올라오는 두 명의 산꾼들의 모습이다. 이분들은 힘들이지 않고 잘도 올라간다.

 

나무 사이로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는 연화 2봉의 모습이다.

 

 

이 길을 내려가다 보면 돼지를 닮은 바위가 오른쪽에 있는데~

 

 

 

원래 C코스는 희방사 주차장에서 이곳으로 올라서 연화 1봉까지 가게 되어 있었는데 우리 4명은 방향을 틀어서 죽령으로 오르게 되었다. 희방사 주차장에서 연화봉으로 오르는 거리는 3,7km 정도로 짧지만 이곳으로 오르는 길이 가팔라서 힘이 많이 들어가는 구간이다.

 

늪지대에나 볼 수 있는 데크 길이다. 이런 길은 자연 그대로 남겨 두었음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pm 15:45

희방폭포 1,4km 내려가면 희방 폭포를 만날 수 있다. 폭포는 수량이 많아야 되는데 희방폭포에 물이 많은지 궁금하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걸자작품을 감상하시길~

 

이성규 님을 정다운에서 자주 뵌 분인데 이름도 오늘 알게 되었고 솔뫼 님과는 얘기를 듣다 보니 사업상 잘 아시는 분인 것 같다.

 

 

오늘 버스 좌석 메이트 FULL 코스로 산행을 한 종석세상을 이곳에서 만난다. 종석세상님은 이곳에서 바쁘다 바쁘 하면 앞서서 내려가고 우리는 시계를 보아 가면서 찬찬이 하산을 한다.

 

희방사와 희방폭포로 내려가는 삼거리길~

 

이곳 산행길에서 희방사를 한 번도 들러서 가 본 적이 없다. 그것은 소백산 산행길이 길기 때문에 희방사에 올때 쯤이면 들러서 돌아볼 힘이 없기 때문이다. 산행 마무리 시간에는 모두가 지쳐서 빨리 산행을 마칠 생각만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희방사를 둘러 보는 사람이 없어 보인다

 

 

우리도 희방사는 패스하고 하산길로 내려간다.

 

희방폭포 위의 물이 많아 보이질 않는다.

 

희방폭포의 물소리가 들리긴 하는데~

 

희방폭포로 내려가는 구름다리다.

 

 

pm 16:26

모두들 떠나고 나 홀로 희방폭포를 카메라에 담는다. 요즘 날씨 치고는 물이 많지가 않아서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폭포는 폭포다.

 

몇 장을 이리저리 찍고서 하산을 서둘러 내려온다.

 

 

pm 16:33

소백산 희방사 탐방로 입구를 통과한다.

 

소백산 희방사지구 탐방로 입구의 모습~

 

 

pm 16:37

조금 내려오니 차 다니는 도로옆에 계곡으로 내려가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트레일이 있어서 그리로 내려가기로 한다.

 

차가 다니는 도로 보다는 거리는 길겠지만 숲 속에는 새소리가 들리고 혼자 걷지만 걸을만한 트레일이다.

 

다리도 예쁘게 만들어 놓았고~

 

 

또 하나의 다리를 건너 내려오니 혼자 걷기에는 아까운 또 다리가 내 앞에 놓여있다.

 

작지만 쌍폭포를 그냥 보고만 갈 수가 없어서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한 장 찍었다.

 

pm 16:57

계곡으로 내려오니 입구가 나온다. 희방계곡 자연 관찰로~

 

자연 관찰문을 나오니 여성 국공이 화장실 방호벽에 앉아 있길래 조심조심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으려고 들어갔는데 여성, 남성 화장실 문이 활짝 열려 있었다. 그래서 장애인 화장실에서 옷을 벗고 손을 씻을 려고 하니 손도 씻지 마라 윗옷 벗었다고 옷을 입어라 그래서 이 여성 국공 님과 나와 설전이 있었다. 화장실 앞에서 씻는 거 벗는 거 문 열어놓고 다 보면서 간섭을 하기에 화장실에 손도 못 씻나 못 씻게 하려면 세면대에 물이 나오지 않도록 차단을 시키던지 왜 문을 열어 놓고 옷을 입어라 마라 하느냐 하면서 이 사진을 찍었다. 그랬더니 불법 초상권 찍었다고 고발을 한다나 그럼 고발하라 당신은 공무원이니까 사진을 찍을 수가 있고 내가 찍어서 당신의 잘못을 국립공원 공단 홈피에 올려서 화장실 문 열어놓고 남성 나체구경이나 하고 국립공원 안에서는 옷을 벗으면 안 된다기에 그런 법이 어디 있냐고 하니까 그 법을 좀 보자고 하니 뭘 가져오면서 뒤적이다가 없어니 우물쭈물, 세면대도 사용 못 하도록 하고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는 것도 못하게 하고 당신 얼굴 사진과 잘못을 올 리겠다고 하니 그때서야 내가 사표를 써면 되지 않느냐면서 미안하다고 하기에 나는 사무실에 따라 들어가서 정중이 사과를 안 하면 국립공원 공단 홈피에 진짜로 올리겠다고 하니 90도 절을 하면서 잘못했다고 하기에 용서를 하기로 하고 공단에 올리지 않겠다고 하고서 사무실을 나왔다. 적당이 해야지 국립공원에 국공들이 왕노릇을 하려고 한다.

 

pm 17:54

우리 정다운 식구들이 밥을 먹으려고 들어온 호원당이라는 펜션을 운영하는 식당인데 정원을 잘 가꾸어 놓았다. 여러 가지 꽃이 만발하여 들어온 이들에게 마음을 즐겁게 하여 주었다. 이 꽃 이름은 기린초 꽃이다.

 

기린초꽃에서 얼굴을 처박고 열심히 꿀을 따는 벌 한 마리~

 

이 꽃은 작약꽃(함박꽃) 남쪽에는 다 지고 없다.

 

저녁 달맞이꽃~

 

정갈하게 꾸며놓은 장독들을 보니 여 주인장의 마음을 알 것 같다.

 

샤스타데이지꽃~

 

이 꽃도 낮 달맞이꽃~

 

원추리꽃 7월 중순에서 8월초면 덕유평전과 무룡평전에 많이 피어 있을 것이다.

 

날개하늘나리꽃 해발 1400m 고지에서 서식하지만 요즘은 관상용으로서 우리 주변에서도 많이 볼 수가 있다.

 

이 꽃은 조밥나물꽃인지 모르겠다.

 

이 꽃은 인동초 꽃이다. 

 

식당의 이름이다. 우리가 식사를 한 곳이 영주인지?

 

오늘은 능이버섯이 들어간 삼계탕이다. 힘들게 산행을 하신 정다운의 산친구님들에게 보약이라면서 자주자주 저녁메뉴로 등장을 한다. 4월에 집행부 바뀌고 네 번이나 나왔으니 많은 돈을 투자하시고 메뉴 고르느라 수고가 많으신 설화 총무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 합니다. 

 

pm 18:43

이제 집으로 갈 시간이다. 오늘을 돌아보면 내려놓아야 할 것이 많구나 성찰의 시간을 가져본다. 산행도 욕심을 부리면 안 되고 몸을 잘 보존해야 앞으로도 더 많은 사진을 찍을 수가 있지 않는가! 오늘 산행도 무리였다. 길은 좋았지만 7km라는 긴 거리를 오르막으로 올라야 했어니 나로서는 차라리 B코스로 갔으면 고생을 덜 했을 것이다 셈을 해본다. 그렇다 이제 다시 소백산을 올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지만 함께한 4인은 오늘 고생을 하셨다. 오늘 처음으로 죽령에서 산행을 하신 분도 계시지만 그래도 무사히 완주를 했으니 위안으로 삼고 오늘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오늘도 횡설수설 지게꾼의 이야기는 끝을 맺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에브리 바디 굳바이" "모두들 안녕"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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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지게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바람돌이 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나무라고 나니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희방 탐방센터에 전화해서
    나도 미안 하다고 해야 겠네요
    정회원 되니 책임이 무거워요
    그래서 어쩔 수가 없어도
    되도록 참석 할려고 노력 합니다.~!
  • 작성자솔뫼 | 작성시간 26.06.06 지게꾼님 산행후기 감솨 ~~~
    인증사진 덤으로 감사 합니다 ㅎ
    바람돌이님 매주 수요일은 정다운 산악회 와 함께 산에 가는날 입니다 .
    지게꾼님 따라 오세요 ^^~
  • 답댓글 작성자지게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솔뫼 회장 님~!
    매주 강냉이 제공 한다고
    잘먹고 산행 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 합니다.
    바람돌이 님은 아름다운 산만
    타는 분이시고 자유의 영혼 이라서
    가자고 가는 분이 아닙니다.
    그래도,
    권하면 한번쯤 마음이 열립니다.
  • 작성자율지 | 작성시간 26.06.09 힘든 산행길에도
    이런저런 사진들 남겨주셔서
    구경 잘했습니다.
    특히 쥐오즘풀꽃은 이름에 비해
    꽃이 넘 이쁘네요.
    국립공원의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거나 손을 씻으면 안된다는
    법이나 규정은 없는데....
    그 지역 화장실 건물에 물이 부족했나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지게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언제나 댔글 달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정상은 밟지 못해도 사진과 이야기는
    전 할 수 있습니다. 산꾼들이 지나간
    자리는 아무래도 깨끗하게 사용이
    안되니까 그렇겠지요 하지만 자기일을
    망각해서는 안되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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