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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수액

작성자월봉산|작성시간10.02.09|조회수80 목록 댓글 0
 

 

대나무수액>

최근에 산림청 임업연구원 남부임업시험장(장장 차순형)에서는 일반에 많이 알려진 고로쇠나 거자수 수액보다 더 양질의 수액이 대나무에서 추출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천연건강음료를 선호하는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로쇠 수액 등 천연수액음료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가는 가운데 새로운 천연수액음료로써 대나무 수액을 이용한 제품개발은 국민건강 뿐 아니라 농가소득에도 이바지하는 바가 클 것입니다."


대나무 수액에는 대나무의 생육에 필요한 무기물, 아마노산, 당류 등 각종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식용음료로 가치가 높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몸속의 각종 노폐물을 씻어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남부임업시험장의 연구원인 박상범 박사는 대나무의 특수한 용도로의 이용법에 대해 새로운 기술개발에 착수하게 된 배경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예전에는 대나무 밭을 금 밭이라 부를 만큼 대나무의 수익성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플라스틱 제품의 보급과 중국 등으로부터 대량 유입되는 값싼 죽세공품 탓에 국내 대나무 재배 농가들이 죽림 경영에 대한 의욕을 상실하기에 이르렀죠 그래서 대나무의 유효이용을 위한 새로운 기술개발이 절실히 요구됐습니다. 대나무수액의 채취 방법과 상품화 방법에 대한 연구도 그 중의 하나있죠."


이러한 수액의 이용과 인구는 세계적인 추세이다. 오래 전부터 캐나다에서는 당도가 높은 단풍나무 수액을 시럽화하여 잼으로 제조 식생활에 사용해 왔다. 이웃 일본의 북해도 지방에서는 최근에 자작나무수액을 ‘신비의 물방울’‘마시는 삼림욕’이란 상품명으로 제조 판매하고 있다. 그외에도 중국의 길림성에서는 자작나무 수액에 설탕, 향료 등을 넣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하여 탄산가스를 주입시켜 사이다와 비슷한 음료를 생산하고 있다.


대나무 수액의 음용에 대해 기록한 옛 문헌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발간된 것이 없다고 한다. 이웃 일본의 고대의서에는 음력 5월5일에 대나무를 잘라 대나무의 마디 사이에 담긴 물을 채취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를 약수 또는 하늘이 내려준 물 즉, 신수라 불렀다. 한방에서 일컫는 죽정이 바로 그것인데 기미, 주근깨, 검버석의 치료에 사용하였다고 한다.


남부임업시험장에서 대나무 수액에 함유된 무기질 함량을 조사한바에 따르면 칼슘은 특히 솜대에서 422㎎/ℓ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수액에 칼슘이 풍부하여 뼈에 이로운 나무라 해서 골리수라 불리는 고로쇠 나무 수액의 칼슘 함량175㎎/ℓ과 비교해 볼 때 무려 2.4배나 많은 양이다.


칼륨도 마찬가지로 고로쇠나무 수액16㎎/ℓ에 비해여 대나무 수액에서 월등히 높았으며 맹종죽 수액은 2.504㎎/ℓ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마그네슘은 칼슘과 칼륨의 함량과 비교해 볼 때 작은 양으로 존재하고 있으나 고로쇠나무 수액3.3㎎/ℓ에 비해 약50배나 높게 정량되었으며 특히 솜대 수액에서 약166㎎/ℓ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특히 대나무 수액 중에는 인간이 필히 섭취해야하는 필수 아미노산 10개중 9개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나무 수액은 5∼6월 경에만 채취가 가능하며 대나무의 연령별 수액채취 량은 1년생과 4년생에 비해 2년생 및 3년생 대나무의 채취량이 많다고 한다.


"대나무 수액은 예로부터 사람들에 의해 이뇨, 심신안정 등의 효능으로 음용되어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음이 증명되고 있으며 또한 우리의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영양학적 가치가 인정되고 있어 천연음료로의 개발이 유망시 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나무 수액은 민간요법에서 기미, 주근깨, 검버섯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노화된 피부보호 및 청결한 피부유지를 위한 고급 화장수로써의 개발까지도 기대됩니다."


남부임업시험장의 권수덕 박사는 이외에도 대나무를 유용한 자원으로 새롭게 활용할 수 있는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수액은 수목의 체내에 존재하는 액체를 총칭하는 것이다.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우리가 마실 수 있는 것은 자작나무, 거제수 나무, 박달나무, 사스래나무 등이고 단풍나무과에는 고로쇠나무, 단당풍나무이며 그 외 다래나무,대나무 (맹종죽, 왕대,솜대)등 이라고 한다.


수액에는 수목이 생장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이것이 인체에 상당히 유익하게 영향을 준다. 특히 마그네슘, 칼슘 등의 미네랄 성분이 이온화되어 있기 때문에 인체에서 쉽게 흡수되며 그 양은 일반 물에 비해 40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지금까지 수액의 약리 활성물질에 대하여 규명된 바는 없지만 민간에서는 위장병, 신경통, 고혈압, 여성산후 후유증에 효능이 있다고 믿어왔다.이러한 수액은 약리성분이 있기 때문에 생리활성 물질을 규명하려는 연구가 외국에서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러시아에서는 시베리아의 관목지대가 거의 거지수 나무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수액의 연구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의 한 논문에 의하면 1개월간 수액을 복용한 사람은 체력이 증강되고 심장의 수축확대 활성이 좋아졌다고 보고되어 있다.


신경남일보

1999년 4월29일


대나무수액 천연음료 개발


농기원 1년 연구결실 상온유통 가능


미네랄·필수아미노산 등 대량 함유

대나무 수액을 채취한 건강천연음료가 개발됐다.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남부지방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대나무는 석유화학공업의 급진적인 발전으로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생산과 수입자유화로 동남아산 죽세가고품들이 대량 수입됨으로써 국내재배 및 자생죽림지에 방치돼있는데, 도내의 경우 재배면적이 무려 전국의 38%(2.039㏊)나 차지하고 있으나 무한정한 자원이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농업기술원은 대나무에서 채취된 수액을 상업화 하기 위해 지난 한햇동안 꾸준히 연구한 결과 대나무 채취과정에서 미생물의 오염으로 상온유통이 곤란, 생산농가에서 냉동 유통하고 있으나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해 상온유통이 가능한 대나무 수액채취 가공기술을 개발하게 됐다.

대나무 수액가공은 5∼6월사이 맹종죽, 왕대, 솜대 등에서 수액을 채취해 신속하게 레토르트팩에 포장한 뒤 85℃에서 2회 살균하거나 0.2㎛ 필터로 여과하면 수액 내에 있는 미생물의 번식을 막을 수 있고 상온 또는 12개월이상 냉장유통이 가능한 수액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됨으로써 천연음료로써 대량 유통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대나무 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이 고로쇠 수액에 비해 훨씬 많이 함유돼 있고 필수아미노산은 9종이나 함유돼 있어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며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의 한의서에는 대나무가 이뇨작용, 신경통, 고혈압, 중풍, 관절염 등의 예방과 심신을 안정시키는 작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져 있다.

한편 5∼6월에 죽순이 왕성히 올라오는 시기에 맞춰 성숙한 대나무의 줄기를 절단해 절단부위로부터 나오는 수액이 앞으로는 농가부업으로서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일보

1999년 4월 29일

"대나무 수액 음료 맛 보세요"

국내 최초 내달 중순 시제품 나와

경남도농업기술원 상온유통기술 개발

미네랄 성분 고로쇠 5∼10배 함유

대나무 수액을 천연음료로 상품화할수 있는 기술이 국내 처음으로 개발됐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년간 대나무 수액의 상업화 연구를 통해 수액을 채취, 상온 또는 12개월이상 냉장유통시킬 수 있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술은 대나무 수액을 채취해 레토르트팩에 1백∼1백20㎖ 단위로 신속포장한 뒤 85℃에서 2회 살균하거나 0.2㎛ 필터로 여과,

수액내의 미생물 번식을 막는 방법이다.

지금까지 대나무 수액은 채취과정에서 미생물에 오염, 상온유통이 안돼 일부 냉동유통돼 왔으나 상온에서 유통시킬 수 는기술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사천시의 한 농가에 이전, 오는 5월 중순께 시제품을 시중에 선뵐 예정이다.

연구팀의 분석결과 대나무 수액은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이 고로쇠 수액에 비해 5∼10배나 많고 필수아미노산을 9종이나 함유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에는 맹종죽, 왕대, 솜대 등이 남부지방에 주로 자생하고 있지만 플라스틱 제품과 수입산 죽세품 때문에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돼왔는데 이번 기술개발로 부가가치와 활용도가 한층 높아져 새로운 농가소득원이 될 전망이다.


국제신문

1999년 4월29일

대나무 수액 가공기술 개발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연구팀 개가

미생물 제거 12개월동안 상온보관 가능

건강음료 제조 등 농가 소득원 기대


대나무 수액을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가공기술이 개발돼 대나무가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경남도농업기술원 가공센터 연구팀( 팀장 이상대박사)은 지난 1년간 「대나무 수액 상용화연구」에 의해서 진공포장 필터여과 등을 통해 수액변질을 가져오는 미생물을 제거, 상온상태에서 12개월이상 보관할 수 있는 가공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팀은 5∼6월 사이에 맹종죽, 왕대, 솜대 등에서 수액을 채취, 진공포장한 뒤 섭씨 85℃에서 2회 살균하거나 0.2㎛ 필터로 여과해 수액을 변질시키는 미생물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대나무 수액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의 한의서에서도 신경통, 고혈압, 중풍, 관절염 예방과 심신을 안정시키는 작용 등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으나 오래 보관 할 수 없어 상업적 활용이 불가능했었다.


연구팀은 이번 가공기술의 개발로 칼슘, 마그네슘 등의 많은 미네랄 성분과 필수아미노산 9종을 함유하고 있는 대나무 수액이 새로운 건강 음료로 각광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각종 죽제품의 사양화로 방치되고 있는 국내 5천3백60㏊ (경남은 전국의 3%인 2천39㏊)의 대나무 부존자원이 대량유통에 따른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농가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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