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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전산우

생생한 사랑

작성자산우|작성시간26.06.20|조회수4 목록 댓글 0

생생한 사랑
-(아침마다 쓰는 즉흥 가사 1,340편째)
❤️❤️

봄날이 등을 보이고
바람이 벚꽃을 날려 보내도
어제 만난 사람처럼

그만 지우려 하지만
눈앞에 어른거리는
생생한 사랑 때문에

추억을 만졌다 놓았다 하는
아~ 안타까운 너와 나의 사랑

마른 낙엽을 밟으며
바람 부는 거리를 걸어가면
어제 있었던 일처럼

그만 잊으려 하지만
그럴수록 더 그리워지는
생생한 사랑 때문에

추억을 지웠다 살렸다 하는
아~ 안타까운 너와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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