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뉴 컬러 사진의 전개
1. 텅빈 풍경
■ 텅빈 풍경
- 탈공업사회 도시가 갖는 일면, 미국 예술의 중요한 모티브
- 텅빈 풍경은 이제 소외도 비극도 아니다.
- 미디어 사회에 있어서 이것은 ‘자아’를 감수(感受)시키는 황홀한 광경이다.
■ 잰 스텔러 (Jan Staller) http://www.janstaller.net
- 죽음으로 사라져 가는 부분 즉 도시의 하층사회, 도시의 정적을 표현.
- 도시의 우수의 미학을 냉정하게 제시 (황혼의 빛과 인공조명 이용)
- 고독의 환희를 텅빈 정경 사진으로 결정화
- 1952년 뉴욕 주의 롱 아일랜드 출생
- 메릴낸드 인스티튜드에서 미술 공부
- 뉴욕에서 건축, 인테리어의 사진가로 일 시작
- 1970년대 중순경부터 순수 사진 촬영
- ‘웨스트 사이드 하이웨이’, ‘하이웨이/창고 32’(1977), ‘하이웨이/입체 교차로의 경사진 도로’(1978)
‘하이웨이/서버 러버 컴퍼니’1978)
-1988년 ‘프론티어 뉴욕(Frontier New York) 사진집 간행의' '
■ 짐 도우(Jim Dow)
- 텅빈 풍경을 향수의 원점으로 삼아 지극히 감성적으로 포착 (소도시의 대수롭지 않은 공간)
- 레스토랑, 치졸한 페인트화가 있는 방, 시골티 나는 호텔의 오락실.
- 80년대 ‘스타디움(Stadium)’
- 1942년 보스턴 출생
- 뉴욕 롱 아일랜드 스쿨에서 그래픽 디자인 공부
- 핼리 캘러한, 워커 에반스의 영향 받음
■ 그 밖의 작가
- 아서 올맨 (Arthur Allman) : 샌프란시스코 특유의 주택, 선인장, 야자나무 (장노출, 밤의 광경)
- 윌리엄 머그 : 시골티 나는 남부의 목조가옥을 흑백으로 영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