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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부활절 금식성회에서(바드 노인아르)

작성자산오|작성시간11.04.25|조회수63 목록 댓글 2

 

 

아침먹는시간에 우리는 산보를 갔었습니다.막 떠올라오는 눈부신 아침햇살

 

지난겨울에 홍수때에 지나간 강물의 흔적이...

 

 

 

 

 

아침먹이를 찿은 황새

 

이근방에서 제일 고급호텔의 정원앞에서...

지나가는 여자분이 우릴 호텔손님인줄알고  자진해서 사진을 찍어주었답니다.

건너편엔 쉴수이ㅆ는 자리까지.

 

오른쪽 산위에는 아직도 포도나무는 하얗게 잎을 기다립니다.

아카시아나무 속에 낙옆수가 하나자라고 있는데 ... 아직은 괜찮지만 언젠가는 서로가 위험한 상태가 올것같아 보는이로하여금 안쓰런마음까지 가져다줍니다. 그렇다고 나무들에게 선택건이 있는것도 아니고 ... 운명에 맏기는 수밖에.

이틀째 되는 날에 모두 함께 산보를 ... 그런데 모두 하나같이 금식한 얼굴들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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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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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생기심 | 작성시간 11.04.25 몸과 마음이 깨끗해져서인지 얼굴들이 평온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현대인의 병은 과식과 영양과다에서 온다고 하니 가끔 금식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새가 물고기를 먹는 사진은 순간을 잘 포착했네요. 전체적으로 너무 어두운 것이 약간의 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좋은 소재 ㄳ
  • 작성자리얼 | 작성시간 11.04.26 안나님!,산오님! 아주 밝고 건강한 모습 너무 좋아보입니다,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고요~ 멀리있어도 참나를 통해서 소식전해주시니까 아주 가까이 사는것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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