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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환생 사례의 조사와 연구- 이안 스티븐슨 (9)

작성자현법|작성시간14.08.23|조회수75 목록 댓글 0

문제의 아이가 그 전생에 대해서 애기한 말은 대개의 경우 나 자신이 그 아이로부터 직접 청취할 수는 없었고, 양친이나 기타 증인으로부터 청취했다.

 

그러나 이들 사례에서 가장 주요한 특징의 하나는, 문제의 아이와 그 전인격과의 동일 인물성이었다. 이 전인격과의 인격상의 동일화 현상은 강력한 감정이 깃든 행동이라는 요소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이것은 문제의 아이가 그 전인격에 관해서 다분히 반복해서 말하고 있는 전생 지식을 능가하는 강력한 증거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이와같은 행동상의 특징은 환생을 증명하는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성을 가지며, 사후의 잔존인격의 연구에 기여하는 바 크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말하는 인격상의 동일화 현상에 대하는 설송종조님께서는  "이 세상 떠날 때 다 두고 가지만 심불퇴전(心不退轉)만은 그냥 가지고 간다" 고 말씀하셨다. 전생의 재산 명예 지위도 모두 버리고 가며 심지어 전생의 기억도 전혀 생각나지 않지만 오직 인격상의 동일화 현상(心不退轉)은 다음생에 그대로 가져간다.

 

데이터 수집상의 착오와 그 배제에 대해서

증인의 증언의 정확도, 그들이 보고 들을 것에 대한 리포트의 정확도가 환생사례의 증거적 가치를 결정하는 포인트이다. 나는 그렇기 때문에 증인의 증언의 신뢰도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에 많은 주의를 기울였다. 증인들은 같은 사항 내지는 관련되는 사항에 대해서 기억을 환기하여 대답하려고 하는데, 문서로 된 기록이 없을 경우에는 연구자는 이와같은 증언을 대조해서 데이터를 모으게 된다. 나도 동일사항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여러 증인의 증언을 될 수 있는대로 많이 모우려고 시도했다. 나는 복수의 증인의 증언과 동일 증인이 각각 시간 또는 시기를 달리해서 진술한 증언를 대조하여 비교 검토한 결과, 증언상의 엇갈림 발생률은 전 증언의 10%내외인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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