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 하체 부싱을 교환하는데
뭔가 난잡한 사진 한장이 올라옵니다..
무슨 전쟁을 치른듯이
뼈속까지 파헤쳐 놓은 현장입니다...ㅎㅎ
이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고생하였는지
해보지 않은분들은 모르실겁니다..
특히 트레일링 암 절단을 할려면
참을 忍 3번은 쓰야 할 겁니다..ㅎㅎ
왜 이렇게 하냐구요...
볼트가 풀리지 않아...
아니 볼트와 부싱이 서로 쩔어 붙어서
전혀 움직이지를 않아 절단을 하지 않고선
교환 할 수 없기에 과감하게 절단을 하는것 입니다..
물론 기술료는 더 들어갑니다..^^
아 그런데 어시스트 암도 쩔엇습니다...ㅋㅋ
어시스트 암이 들어 갈 자리입니다..
컷팅을 얼마나 잘 하였는지 멤버가 깨끗합니다..
사실은 약간의 교정 작업을 하고 난 후 인데
새것과 동일하게 만들어 드리기에
아주 만족 할 겁니다..^^
트레일링 암이 들어 갈 자리입니다..
페인팅 작업까지 마무리 해서 더 깨끗 해 졋습니다..^^
보기도 좋지예...ㅎㅎ
하체 작업을 마친 TG
이 차량은 후 로어암, 어시스트암, 트렝일링암
볼트까 쩔어서 절단하여 작업을 하였으며
나머지 부싱도 다 교환한 상태이기에
이젠 아주 탄탄 할 겁니다..
그리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수 있답니다..
방문해주셔서 억수로 감사드리며
차가 아무리 잘 나가더라도
안전운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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