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깨끗한데
DPF를 교환하기로 합니다..
DPF가 한 두푼 하는게 아닌데
그냥 바꾸지는 않을겁니다..
누군가는 이정도면
DPF클리닝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의문을 가질수도 있는데
겉만 보고 속을 모를 경우
재탕의 지름길로 갈 수 있기에
정확하게 정답을 제시 해 드립니다.
DPF 교환!
DPF를 교환하는 이유를
이제부터 천천히 살펴보기로 하죠..
현제 고장코드는
P1405 DPF재생시관 초과
해석하자면 DPF재생이
ECU에 맵핑 된 시간내 성공하지 못하면
엔진체크등을 점등한다는 의미인데...
고장코드 설명은
이렇게 자세히 설명 해 놓앗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읽어보면
정답을 찾는 과정에
매우 큰 도움을 받을수 있으니
제조사의 권고 사항을 무시하진마세요..
개인적으로 전 다 외우질 못해
일일이 살펴보면서
실수를 하지 않을려고 한답니다..^^
참고로 고장 예상부위를
다 교환한다고 해도
해결 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동반이 되므로
진단기술료가 들어간답니다..
그래야 쓸데없이
이것저것 바꾸지 않아도 되거던요...
진단에 있어서
결코 빼 놓을수 없는 포인트!
ECU데이타 분석입니다..
DPF는 부하 정도에 따라
차압량의 변화를 보면서
수리 유무를 판단하게 되는데
데이타가 좀 심각합니다..
무부하 급가속 시
DPF 전단압력이 1413hpa로
DPF내부 막힘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더 정밀하게 차압량의 변화를
스코프를 이용하여 측정 해 보니
기준값 대비 약 0.3V이상의
차압량 차이가 나는것을 보고
수리가 힘들다는 결론을 내리고
최종적으로 한가지 더 점검 해 봅니다..
DPF재생 상태에서
배기온도센서 값의 변화와
퇴적량 상태를 보면서
혹시 모를 다른 부품의 문제까지
최종적으로 점검 후
DPF교환 통보를 합니다..
교환하지 않곤 답이 없다는 말이죠..
DPF교환 후
완전 깨끗하지예..
사실 속은 더 깨끗하답니다..
뭐 타보면 그 성능을 알겟지만요...
그러나 부품을 바꾸었다고 하더라도
신품도 불량이 있고
재생도 불량이 있고
정비 후 실수도 있기에
마지막 검수 작업은 필수 입니다..
ECU데이타에서
엔진 회전수, 공기량, 차압량을 보면
수리전보단 당연히 좋아졌지만
매우 정상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하는 카센타!
주위를 둘러봐도 잘 없다면
차수리닷컴 마이마이 소개 시켜주세요...
애마의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해결 해 드리겟습니다..^^*
참고로 정말 많은 분들이
애마때문에 궁금한 사항이 많아
전화를 많이 주시는데
작업중에는 작품을 만드는데
온 정성을 기울이고 있기에
모든 전화를 다 받을수가 없답니다..
만일 통화가 되지 않는다고
자꾸 전화하지마시고
메세지 남겨주시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오늘도 억수로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