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박인규작성시간22.01.17
어떤 원소의 산화수가 일반적인 상황보다 더 크면 산화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고, 더 작으면 환원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들어 KMnO4에서 Mn의 산화수가 +7이니 너무 크고, 산화제로 작용합니다. H2C2O4에서 C의 산화수가 +3인데, 이산화탄소가되면 +4가 되므로 전자를 주는 환원제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화학식만 보고는 산화제, 환원제를 판단하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물질에 대한 상식을 넓히는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