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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질문드립니다!

작성자스위스|작성시간24.04.27|조회수127 목록 댓글 3

양식을 지키지 않으면 예고없이 강등될 수 있습니다.

<제목양식>

강의교재 질문: 해당과정, 단원, 페이지, 문제번호 명시 (적중 2000제 17장 전기화학 516페이지 34번)

편입기출문제 질문 : 학교, 연도, 문제번호를 명시(중앙대 2022년도 12번)

 

<질문글 양식>

1. 질문이 2개 이상일 때 각각의 질문마다 번호를 붙여주세요.

2. 한번에 한 문제에 대해서만 질문 해주세요.

3. 문제의 그림이나 사진을 첨부하시면 답변을 빨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4. 한번에 정확히 질문해주세요. 답변에 대한 추가댓글 질문 X

5. '이렇게 풀면 왜 답이 안나오나요?' 유형의 질문 X 


저번에 약대 2학년 후배 멘토링에 대해 글을 올렸던 약대 4학년입니다!

 

멘토링 과정에서 몇몇 질문을 던져보니, 박인규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분자심리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예로들어 약산 HA와 강염기 OH-가 섞여있을때 무슨반응이 우세하게 일어날지, K가 매우 작거나 매우 큰 경우 반응이 어떻게 진행될지 등등... 이런 상식적인 요소(직관력일까요?)가 탑재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농도환산이나 양론부분에서 환산인자의 적용에도 미숙한 것 같습니다.

 

질문1. 약 2개월 후 분석학 기말고사가 진행됩니다. 지금 시기에서 일반화학의 기본적인 토대부터 다시 잡는것은 너무 늦은걸까요? 일반화학부터 한다면 멘토링할 때 선생님 교재를 통해 환산인자, 농도환산, 평형상수 K, 산염기, Ksp, 착화합물에 대해 복습하려합니다.

 

질문2. "분자심리학"을 어떻게 잘 가르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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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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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인규 | 작성시간 24.04.28 1. 두달동안 일반화학의 기초를 잡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분석화학에서 제일 중요한 것만 꼽자면 1. 환산인자를 이용한 체계적 양론계산, 2. 평형상수의 의미 이해와 계산능력, 3. 근사법과 공식을 적절히 이용할 수 있는 능력
    입니다.
    만약 제가 멘토링을 한다면 각 주제별로 4:4:2 비율로 공부할 것 같습니다.

    2. 분자심리학은 가장 쉬운 문제를 체계적이고 일관되게 풀면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K가 매우 크거나 작은 반응 중심으로 문제 10개 정도만 풀어보면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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