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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협5월 시화전

작성자천봉선|작성시간06.03.09|조회수39 목록 댓글 0

눈감아도 좋은 삶六 팔팔히

--------------------- 천봉선 이창원

 

술 마시지 않아도 좋은

몸둥아리禪

언제나

웃어보이는 책

 

바글바글 경마장

아무리 좋아도

풍뢰익(風雷益) 사이

화목한 가정 우선이다

 

자연스레

지식*삶 하나로

명이(明夷) 삶六 칼 버리고

팔팔히 64 팔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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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月

-------------------천봉선 이창원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우리님은 지금 어디,

 

빌딩숲 도심 달은

작아져 슬퍼 보이고

백운대 만장(萬丈)  달은

아직도 두둥실

 

내 컴퓨터 속 이그러진 달은

벌써 술에 취했는지

갈 '之' 자로 비틀비틀

 

봄눈 속 실사구시(實事求是)

시퍼런 잣대 접어두고

나도 동동주나 마셔볼까

달빛노래 불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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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랑가

-------------------- 천봉선 이창원

 

무서버요

오 부장님 무서버요

 

어제 할 일 많았는데

왜, 혼자만 하늘하늘 하는 거요,

장 양은 우리들의 꽃이라오

 

잘 살아보려는 몸부림

한 번 해보자는 겁니까,

 

한 두 번도 아니고---

 

이 사람들아, 시끄러워

여긴 돋대기 시장이 아니야

 

이사님 ---

 

그만 두라면 그만 둬

 

침묵은

사랑

더 큰 사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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