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치아 피자 레시피 바질페스토 버섯 피자 만들기 송화버섯요리

작성자문성미|작성시간26.06.17|조회수25 목록 댓글 0
"
" "

포카치아 피자 레시피 바질페스토 버섯 피자 만들기 송화버섯요리 집에서 즐기는 홈메이드 피자

평소에 빵과 피자를 좋아하지만 밀가루 반죽을 오래 치대거나 발효시키는 과정이 번거로워서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별다른 반죽 없이도 쫄깃하고 고소한 피자를 만들 수 있는 포카치아 피자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포카치아는 이탈리아의 납작빵으로 올리브 오일과 허브의 풍미가 가득해 피자 도우로 활용하면 정말 훌륭합니다. 여기에 바질 향이 진한 바질페스토와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송화버섯요리를 더해 특별한 홈메이드 피자를 완성해 보겠습니다.

이 레시피는 반죽의 발효 시간이 짧고 재료 손질도 간단해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습니다. 송화버섯은 일반 버섯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감칠맛이 뛰어나서 피자 토핑으로 사용하면 씹는 맛이 살아나고 포만감도 높여줍니다. 또한 바질페스토는 생바질과 잣, 올리브 오일, 파마산 치즈를 갈아 만든 소스로 피자의 깊은 풍미를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이 세 가지 재료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포카치아 피자 레시피를 단계별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포카치아 피자의 매력과 기본 재료 준비

포카치아 피자는 일반 피자 도우와 달리 올리브 오일이 듬뿍 들어가서 빵 자체가 촉촉하고 고소합니다. 반죽을 얇게 밀지 않고 통통한 상태로 사용하기 때문에 속은 폭신하고 겉은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발효 시간이 짧아서 급하게 피자가 먹고 싶을 때도 유용합니다. 기본적으로 포카치아 피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강력분이나 중력분이 필요하고 물, 이스트, 소금, 올리브 오일만 있으면 됩니다. 여기에 바질페스토와 송화버섯을 더하면 특별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송화버섯은 생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미리 팬에 구워서 수분을 날려주면 피자에 올렸을 때 질어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이 더 살아납니다. 바질페스토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사용해도 되지만 집에서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더욱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레시피에서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재료 준비 목록

  • 포카치아 도우 재료: 강력분 250g, 따뜻한 물 160ml,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3g, 올리브 오일 30ml, 소금 5g, 설탕 5g
  • 토핑 및 소스: 송화버섯 200g, 바질페스토 4큰술, 모짜렐라 치즈 150g, 파마산 치즈가루 2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올리브 오일 2큰술
  • 선택 재료: 방울토마토 6~7개, 파슬리 약간, 건조 오레가노 약간

위 재료는 2인분 기준으로 20~25cm 크기의 포카치아 피자 두 판 정도 만들 수 있습니다. 가족이 더 많거나 한 번에 많이 만들고 싶다면 비율을 2배로 늘리면 됩니다. 특히 송화버섯은 다른 버섯으로 대체할 수 있지만 송화버섯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이 피자의 포인트이므로 가능하면 송화버섯을 구매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카치아 피자 도우 만드는 법과 발효 과정

포카치아 도우는 일반 피자 도우보다 수분 함량이 높고 반죽을 오래 치대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반죽이 처음에는 끈적거리지만 밀가루를 추가하지 않고 참고 치대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먼저 큰 볼에 강력분과 소금, 설탕을 함께 체 쳐서 넣고 잘 섞어줍니다. 따뜻한 물에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를 넣고 약 5분간 두었다가 거품이 올라오면 밀가루 볼에 부어줍니다. 이스트가 활성화되면 빵이 더 잘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물 온도는 35~40도 정도로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죽을 주걱으로 대략 섞은 후 올리브 오일을 반 정도 넣고 손으로 치대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손에 달라붙지만 계속 치대다 보면 점점 매끄러워집니다. 약 10분 정도 치대고 나서 나머지 올리브 오일을 반죽 표면에 발라주고 볼에 넣어 랩을 덮습니다. 따뜻한 곳에서 1시간 정도 1차 발효를 진행합니다. 반죽이 두 배 정도 부풀면 손가락으로 가운데를 눌러보아 구멍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발효가 잘 된 것입니다.

발효가 끝난 반죽은 가스를 빼고 동그랗게 둥글려 10분간 중간 발효(벤치 타임)를 줍니다. 이 과정을 생략하면 반죽이 너무 탄력적이어서 원하는 모양으로 펴기 어렵습니다. 중간 발효 후에는 손이나 밀대를 이용해 원하는 두께로 펴줍니다. 포카치아 피자는 두께 1cm 정도로 펴는 것이 적당하며 너무 얇으면 바삭함이 덜하고 너무 두꺼우면 속이 익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바질페스토 소스 만들기와 송화버섯 손질

피자의 맛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는 소스입니다. 바질페스토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 생바질 한 줌과 잣 또는 호두 30g, 마늘 2쪽, 파마산 치즈가루 30g, 올리브 오일 60ml, 소금 약간을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주면 됩니다. 너무 오래 갈면 열이 발생해 색이 변할 수 있으므로 짧게 여러 번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바질페스토가 너무 걸쭉하다면 올리브 오일을 조금 더 추가해서 농도를 조절해 주세요.

송화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찢거나 썰어줍니다. 송화버섯은 일반 버섯보다 조직이 단단해서 얇게 썰어도 쫄깃함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송화버섯을 넣어 중간 불로 볶습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버섯에서 나온 수분이 거의 날아갈 때까지 볶아줍니다. 버섯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불을 끄고 잠시 식혀둡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피자 위에 버섯을 올렸을 때 질척거리지 않고 고소한 풍미가 배가됩니다.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 씨를 약간 제거해 주면 피자가 물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를 생으로 올려도 되지만 180도 오븐에서 5분간 미리 구워주면 단맛이 농축되어 더 맛있습니다.

포카치아 피자 모양 만들고 토핑 올리는 방법

중간 발효가 끝난 반죽을 오븐 팬에 맞게 펼쳐줍니다. 포카치아 피자는 일반 피자와 달리 가장자리를 따로 만들지 않고 반죽 전체에 올리브 오일을 바른 후 손가락으로 여러 군데를 꾹꾹 눌러 움푹 파인 자국을 만듭니다. 이 자국에 바질페스토와 올리브 오일이 스며들어 구워졌을 때 풍미가 훨씬 좋아집니다.

반죽 위에 바질페스토를 골고루 펴 바르고 미리 볶아둔 송화버섯을 고르게 올립니다. 그 위에 방울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를 넉넉히 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파마산 치즈가루와 건조 오레가노를 솔솔 뿌리면 고소한 향이 더해집니다. 치즈를 너무 많이 올리면 도우가 무거워져서 부풀어 오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상태에서 바로 굽지 않고 실온에서 15분 정도 추가 발효를 해주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시간 동안 오븐을 200도로 예열해 둡니다. 피자는 높은 온도에서 빠르게 구워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포카치아 피자 굽는 온도와 시간, 완성 후 팁

오븐 온도는 200~210도가 적당하며 15분에서 18분 정도 구워줍니다. 오븐마다 화력 차이가 있으니 12분쯤 지나서 피자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즈가 잘 녹고 가장자리가 노릇하게 구워지면 완성입니다. 만약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한다면 190도에서 12분에서 15분 정도 구워주시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한 번에 들어가는 양이 적기 때문에 여러 번 나눠 구워야 합니다.

피자가 완성되면 오븐에서 꺼내 2~3분간 식혀줍니다. 바로 자르면 치즈가 흘러내리고 도우가 쉽게 찢어질 수 있습니다. 식힌 후 피자 커터나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마지막으로 신선한 바질 잎을 몇 장 올리거나 파슬리를 뿌리면 색감이 더 살아나고 바질 향이 더 진해집니다.

이 포카치아 피자는 뜨거울 때는 물론 식어도 맛이 괜찮습니다. 식으면 쫄깃한 식감이 더 살아나서 도시락이나 피크닉 메뉴로도 좋습니다. 만약 남은 피자는 냉장 보관 후 전자레인지보다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다시 데워 먹으면 처음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송화버섯요리로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

오늘 포카치아 피자에 사용한 송화버섯은 송이버섯과 비슷한 향과 맛을 내지만 가격이 훨씬 저렴해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버섯입니다. 송화버섯요리는 피자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버터에 구워 스테이크의 사이드로 곁들이거나 파스타에 넣어 먹어도 훌륭합니다. 또한 된장찌개나 버섯볶음밥에도 잘 어울립니다.

송화버섯을 구매하면 한 번에 다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손질한 후 냉동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동 보관할 때는 송화버섯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한 번에 사용할 양씩 나눠서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면 편리합니다. 냉동 보관한 송화버섯은 해동하지 않고 바로 요리에 사용해도 식감이 크게 손상되지 않습니다.

포카치아 피자 만들 때 자주 하는 실수와 주의점

처음 포카치아 피자를 만들 때 많은 사람들이 반죽이 너무 질어서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포카치아 도우는 원래 수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처음부터 밀가루를 추가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치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그래도 너무 질어서 도저히 손으로 다룰 수 없다면 밀가루를 한두 숟가락만 추가해 주세요.

또 다른 흔한 실수는 토핑을 너무 많이 올리는 것입니다. 포카치아 피자는 도우 자체의 맛과 식감을 즐기는 피자이기 때문에 토핑이 너무 많으면 도우가 제대로 익지 않고 무거워집니다. 특히 송화버섯은 볶을 때 수분을 충분히 날리지 않으면 피자가 질척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충분히 볶은 후에 올려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븐 예열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도우가 퍼지지 않고 납작하게 굽혀집니다. 오븐은 반드시 설정 온도에 도달한 후에 피자를 넣고 굽는 것을 기억하세요.

포카치아 피자 보관법과 재활용 아이디어

만들어진 포카치아 피자는 냉장 보관 시 최대 2일 정도 신선함이 유지됩니다. 보관할 때는 완전히 식힌 후 랩이나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더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 보관이 가능하며, 냉동 피자는 1개월 정도 보관해도 맛에 큰 변화가 없습니다. 냉동 보관할 때는 개별 조각으로 잘라서 랩에 싼 후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 데워 먹기 좋습니다.

남은 포카치아 피자를 데울 때는 전자레인지보다는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170도에서 5분 정도, 오븐은 180도에서 7분 정도 데워주면 갓 구운 듯한 바삭한 식감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전자레인지를 사용해야 한다면 물 한 컵을 함께 넣고 돌리면 빵이 덜 질겨집니다.

그리고 남은 피자는 샐러드와 곁들여 먹거나 작게 잘라서 샌드위치 속 재료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포카치아 피자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창의적인 방법으로 재활용하면 새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무리 정리

오늘은 집에서 간편하지만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포카치아 피자 레시피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바질페스토의 향긋함과 송화버섯의 쫄깃한 식감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이 피자는 특별한 날 손님 접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반죽을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더 정성이 느껴지고 맛도 깊습니다. 송화버섯요리를 평소에 자주 해보지 않았다면 이 피자를 계기로 다양한 송화버섯요리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레시피는 처음 피자를 만들어보는 초보자도 따라 하기 쉽도록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재료도 평이하고 과정도 복잡하지 않으니 주말에 가족과 함께 또는 혼자서 여유롭게 만들어 보세요. 포카치아 피자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홈베이킹 레시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 1. 포카치아 피자에 송화버섯 대신 다른 버섯을 사용해도 되나요?

네, 가능합니다. 송화버섯 대신 표고버섯이나 새송이버섯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다만 버섯마다 식감과 수분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팬에 볶아서 수분을 충분히 날려주는 과정은 동일하게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표고버섯은 더 진한 향을 내고 새송이버섯은 더 아삭한 식감을 줍니다.

질문 2. 바질페스토를 직접 만들지 않고 시판 제품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물론 사용 가능합니다. 시판 바질페스토도 품질이 좋은 제품이 많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판 제품은 기름과 소금 함량이 높을 수 있으니 피자에 소스를 바를 때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 전에 한 번 맛을 보고 간을 조절해 주세요.

질문 3. 반죽이 너무 끈적거려서 손에 달라붙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포카치아 반죽은 일반 빵 반죽보다 수분이 많아서 끈적거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처음 치댈 때는 손에 올리브 오일을 조금 바르고 치대면 달라붙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밀가루를 추가하고 싶은 유혹이 들지만 가능하면 참고 계속 치대다 보면 글루텐이 형성되면서 점점 덜 끈적거리게 됩니다. 10분 정도 치댄 후에도 너무 질다면 밀가루 1큰술 정도만 추가해 주세요.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