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세례 축일을 끝으로 성탄 시기가 끝나고
연중 시기가 시작된다.
9일 금요일 미사 후에 성전 구유와 마당 구유에 있는 모든 성탄 장식물을 정리하고
성전에 있는 리스를 모두 걷어 리스 장식물을 떼어 내어 잘 보관해야 한다.
토요일에 청구 성당 워크샵이 있어서 오늘 걷어 내고
주님 세례 축일 제대꽃을 꽂아야 한다.
성상부터 제의방 3층에 올려 놓고
구유에 꽂아 놓은 꽃과 그린 소재들을 다 걷어 내고 쓸고 닦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계절과 각 달에는 달마다의 바이브가 있다.
12월에는 편백과 더글러스, 삼나무, 구상 나무 등으로
트리와 리스에 꽃 장식을 하며 성탄 기다리는 분위기에 젖었는데, 주님 세례 축일을 맞아 모두 걷어내고 새로 제대꽃을 하니 제대가 가볍고 산뜻하다.
걷어낸 장식물을 지하 마리아실에 다 옮겨놓고
주일(11일) 오전에 품목별로 잘 분류하여 상자에 담아 라벨링을 하였다.
내년에 찾아 쓰기 편하도록...
곧 다가올 사순과 부활을 준비하며
keep go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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