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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애인이 나에게 소홀한 게 느껴질 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작성자박영봉|작성시간10.12.25|조회수1,720 목록 댓글 0

[질문]

최근에 또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

돌이켜 생각을 해 봤을 때 저는 항상 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이유가 뭐냐면.... 남자친구가 만나자고 하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점점 저한테 연락도 뜸해지고

저보다 친구들과의 만남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고....

남자친구가 저를 약간 뒷전??으로 여긴다는 느낌이 들면 그걸 도저히 못 참겠어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하게 돼요.... 물론 그렇게 말했을 때 미안하다고 내가 잘하겠다고 붙잡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고요.....

 

솔직히 오래 사귀다 보면 항상 한결같을 순 없어서 가끔은 남자친구가 소홀하게 대할 때가 있지 않나요??

그래도 모든 여자분들이 저처럼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는 건 아니겠죠....ㅠㅠ

궁금해요~~ 여자분들은 남자친구가 나에게 소홀한 것 같을 때 어떻게 대처하거나 극복하시는지....ㅠㅠ

[답변]

1,

권태기라는 전제하에 이야기를 할게요 ^^

 

좋아할수록 마음을 숨기라는 말이 있어요 .

 

얼핏 들으면 틀린말 같지만 . 이 말에는 중요한 교훈이 있죠.

 

너무 좋아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걸 다주고 싶고..

 

애정표현도 많이 하고 싶고

 

이렇게 아낌없이 모두 주다보면 ,

 

상대방은 점점 잘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되요 .

 

왜 다주면 떠난다는말 있잖아요?..

 

한마디로 무뎌지게 되는거죠

 

왜.. 가지고 있을땐 소중한지 모르자나요 ㅎ,

 

사람이란게 참.. ㅎ 사랑하는 사이라지만

 

어쩔수 없는거죠. .

 

일단 남자분을 이해해주시고

 

님도 언젠가는 권태기 오게되요

 

평소에 잘해주시는편이고 남자친구분 스케줄 중심으로 행동하셧다면

 

나가서 친구분들도 만나고 자기 할일을 해보세요 ㅎ.

 

즉, 남자친구위주였던 생활을 님중심으로 바꾸는거죠 ^^

 

관심을 좀 줄이고 , 항상 의무적으로 만났던 것을

 

한번쯤 안만나기도 하고 , 문자를 조금 줄여보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상대가 관심을 가지죠 ㅎ

 

"얘가 왜이럴까.?"

 

항상 있던것이 없어지니 허전하고 자신한테 무관심한 여자친구에게 서운하기도하죠

 

그러면 남자분은 님이 소중한걸 다시금 깨닫게 될꺼에요..

 

이런게 밀고당기기랍니다 ^^.

 

사랑하는 사이인데 서로 좋으면 표현 많이 하고 많이 만나면 되지 그런걸 왜하느냐??

 

이런말이 있죠. ㅎ 하지만 그런 생각 권태기오면 후회하게 됩니다.

 

저도 그랬죠 ^^; ㅎㅎ

 

으음. ..

 

권태기때에는 상대가 귀찮아 지고 보이지않던 단점들이 보이죠 .

 

왜그러냐구 투정부리고 귀찮게 하면 악화만 되요 .^^;

2, 남자들 심리는 남자들이 잘 알겠죠

남자들 여자들 만큼이나 사소한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남자가 나에게 소홀하게 한 이유도 모른채 결과만 가지고 얘기하면 답은 안 나와요

한 예를 들어드릴께요

제가 며칠전에 금요일날 여자 친구에게 전화를 했는데 바쁘다고 나중에 하겠다고

얘기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5초정도 통화를 하고서

그 담날이 토욜이라 영화도 보고 또 성탄절이 다가오고 해서

계획도 짤 겸 전화를 한 것인데....

근데 퇴근시간이 지나도 다음날 주말에도 휴일에도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나도 안 했어요

그런데 월요일날 문자가 왔더군요

오늘 나 생일인데 뭐 해 줄거냐고

그 문자를 보고 욕이 나오더군요
(속으로)

왜냐면 2주전에 생일이라고 해서

밥도 사주고 다 해 줬는데 뭔 또 생일??

그래서 문자를 날렸죠

넌 도대체 일년에 생일이 몇번이고?

그러자 답장이 왔어요

음력,양력 두번이라는둥 어쩌고 저쩌고

웃으며 넘길수도 있었지만

답장 받고 현재까지 연락 안 해요

문자던 전화던

연락도 없더니만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저처럼 이런 경우일수도 있어요

남이 생각할땐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당사자는 크게 생각할 수도

제일 좋은건

대화를 해 보세요 오해가 풀릴수도

이렇게 말은 하지만

전 다른사람 찾아 볼거에요

세상에 여자가 한명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3,

님 자신을 솔직히 돌이켜 보면, 처음 연예할때는 좋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형식적으로 변화고, 느슨해지지요?

남자 입장에서, 남자라는 동물은 여자를 정복하게 되면, 그 다음 밀려오는 고독이 자신을 구속합니다.

다 귀찮게 생각을 합니다.

타이밍이 잘 안맞죠.

한 마디로 서로 빨리 마음주고, 몸주고 그래서 빨리 싫증이 오는 거에요.

 

손바닥에 입김을 불면 가까우면 따스하지만 떨어지면 바람처럼 느껴진답니다.

하지만 너무 가까이 가면 입냄새 나겠죠.

서로 안 볼것 다 보았기 때문에 남자가 생각하는 여자의 환상이 깨어진 것입니다.

사람들이 작업과정에 밀당이라고 하는데, 어쩌면 남녀 사이는 평생 밀당을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다음 남자가 생기면 너무 빨리 진도 나가지 마세요.

사랑 알고보면 진짜 유치한 것입니다.

평안하고 평안하세요.

4, 

저도 남자들의 소홀함<?>에 좀 민감한 스타일 입니다..

처음엔 간도빼줄듯 잘해주고  밤늦게 헤어지고도 아쉬워서 새벽까지 전화하다

결국 아침에만나 조조영화를 보고 아침을 먹었드랬죠..

연애초기땐 누구나 설레이고 보고싶고 계속 같이있고싶을거에요..

그런데 데이트도 맨날 같은것만하고 서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서 더이상 물어볼 말도

할말도 안생기고 데이트할때도  설레임보단  만나서 뭘 해야할지 막막하게 느껴지게됩니다...

그런 소홀함에 섭섭함을 느껴서 투정이라도 부리는날엔 애인이랑 다툴수 밖에 없구요..

그때마다 하는말이  여잔 남자한테  "변했어" 를 말하지만 남잔 여자한테 "난 변하지않고 똑같아 니가 예민한거야"

라고 많이들 말하는것 같아요..  물론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남자들은 여자한테 좋아하는 만큼 해줍니다.

처음엔 아주 많이 좋아해서 많이 잘해주는거고 시간이갈수록 좋아하는 마음이 편안함으로 바뀌면서

잘해주는 행동도 조금 줄어들게 마련이죠...  남자들이 변하지않았다 생각하는건  혹  여자친구를 생각하는만큼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뜻 아닐까요...  여자들이 민감하기보단  정도의 차이 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초심으로 설레일순 없어요 오히려 그것도 피곤하지 않나요..?

남자가 뜸하다고 느낄땐  섭섭해하고 속상해하면  점점 더 깊은 암울의 수렁으로 빠지는것 같아요..

저같은경우엔  운동을 했습니다..

너 오늘 친구들이랑 술마신다고?  그래 난 그럼 오늘 운동을 할게.  그리고 내 몸매가 이뻐지면 너보다

더 멋진놈 만날거다  라는 심정으로요 ... ㅎㅎㅎ  결국엔 군살이 다듬어지고 이뻐지니까 남자친구가

더 잘해주더라구요...   저 또한 마음약한 여자이다보니..  꼴배기싫고 밉다가도 다시 예전처럼 잘해주니까

다시 이쁘기도하고.. ㅎ;   쨋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런시기는 누구나,어느커플이나 다 겪는일입니다.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란 말이죠..  어릴땐 마냥 남자친구가 그러는게 섭섭하고 짜증났는데..

나이를 한두살 먹다보니  그런것<?>  에도 요령이 생기더군요..

연연해 하지마세요...   속상하지만 조금 참고 그 오기로 자신한테 투자하세요~   자기 자신을 더 좋아하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당당하고 자신감있고 쿨 한 당신의 행동에  다시한번 남자친구가 반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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