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혁명은 계속중입니다>
한강 작가의 말처럼,
계엄군 총칼에 스러져간 영령이 오늘의 우리를 구했습니다.
5월 광주의 빛은 촛불을 넘어 빛의 혁명으로 나아가고,
금남로의 주먹밥은 여의도 선결제로 부활했습니다.
빛의 혁명은 이제 시작일뿐,
겨우 작은 산 하나를 넘었습니다.
영원한 지배자가 되려던 그들의 반격을 이겨내고,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우리 손으로 증명합시다.
2024. 12. 21. 오늘, 광화문이 더 많은 빛으로 더 밝게 빛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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