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이재명
<더이상의 참극은 없어야 합니다>
오늘은 제1회 순직의무군경의 날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라는 국가의 부름 앞에
투철한 사명감으로 임무를 수행한 고결한 넋들을 기억합니다.
그들의 희생 있었기에 우리는 어제를 딛고 오늘을 살 수 있습니다.
작년 10월 기준, 의무 복무 중 목숨을 잃은 사병과 의무경찰의 수가 무려 만6천명이라고 합니다.
더이상의 참극은 없어야 합니다. 진실을 은폐하고 진상규명을 막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되어선 안됩니다.
나라와 국민을 지키다 희생된 모든 순직의무군경의 명복을 빕니다.
지울 수 없는 상처를 가슴에 묻으셨을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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