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이제명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 우리가 가야할 길입니다>
오월의 풀잎보다 맑은 동심이 어둡던 마음까지 밝혀주는 날, 장미꽃보다 환한 아이들의 웃음이 온 세상을 행복으로 채우는 어린이날입니다. 아이들 웃음소리가 점점 줄어드는 안타까운 현실이라 더 귀하고 소중한 날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저출생 대책을 두고 갑론을박이 있지만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합니다. 있는 아이들의 행복도 챙기지 못한 채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 순 없습니다.
내 아이가 꼬물꼬물 커가는 기쁨을 맘껏 누릴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 아이를 낳더라도 양육, 보육, 교육이 가능하도록 정치와 국가의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나라, 어린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사회를 위해 어른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어야 어른도 더 행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 앞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겠다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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