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재명 대표 연임 대찬성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2년간 야당탄압 정적 죽이기에 맞서 싸우기에 바빴습니다. 당대표로서 그의 능력을 100%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외부의 적, 내부의 적에 둘러싸여 정치적으로 죽을 고비를 수차례 넘겼고, 실제 신체적으로도 칼로 찔리는 테러까지 당했습니다.
제가 옆에서 가까이 지켜본 결과, 한번 더 당대표를 하면 갖고있는 정치적 능력을 더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이런 주관적 객관적 어려움 속에서도 역대급 야당 총선승리를 이끌어 내지 않았습니까? 당대표 연임으로 윤석열 정권에 반대하는 모든 국민을 하나로 엮어내는 역할을 할 지도자는 이재명 대표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당대표 연임이 정권교체의 지름길 입니다.
그래서 제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이재명 대표를 설득하고 권유하는데 총대를 멜 생각입니다. 본인은 말도 못꺼내게 하며 손사래를 치는 중입니다만 제가 정성을 다해 당대표 연임 추대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겠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이유와 일정, 저의 공식적인 입장은 조만간 자세하게 밝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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