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DMC 역 신설관련해 국토부 차관을 만났습니다.>
어제 오후 국토부 백원국 2차관을 만나 대장-홍대선 DMC역 신설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DMC역은 마포구의 중심 환승역으로 현재를 기준으로 해도 1일 5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고, 향후 롯데몰·성산시영아파트 재개발 등이 진행될 경우 더 많은 유동인구가 유입될 예정으로 반드시 DMC역이 신설되어야 함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DMC역에 대한 자체 경제성 검토, 건설 및 운영비용에 대한 원인자 부담 협의, 표정속도 및 환승거리 기준충족을 위한 역 위치조정 여부 검토 등 DMC역 신설을 위해 검토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마포구청의 용역결과를 보고 또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대장-홍대선은 제가 2010년 상암동 주민의 요청에 따라 최초 정책적 제안한 이후 10여 년이 넘는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상암동과 마포구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시작한 사업인 만큼 DMC역 설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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