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하겠습니다.>
<당선인사:걸어서 동네 한바퀴>
어제는 유세차를 타고 지역구 큰길가 중심으로 마이크 잡고 당선인사를 했고,
오늘은 걸어서 한분한분 만나면서 악수도하고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고 했습니다.
잠못잤다. 너무 좋다. 고생했다. 열심히 해라. 좀더 이겼어야 하는데 아쉽다. 화끈하게 밀어부쳐라...
선거가 끝나니 더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은 하시네요.
더 낮게,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하겠습니디.
총선은 끝났다. 정권심판의 민심도 확인됐다. 이제 김건희 구속수사하라!는 민심이 봇물터지듯 할 것이다. 고 채상병 수사외압 사건에 혐의점이 있다면 대통렁도 조사하자는 요구도 비등할 것이다. 민주당의 기회이자 위기다.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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