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 첫출근을 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마포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 잘하는 일등 국회의원 마포는 정청래, 국회의원 정청래 입니다. 제22대 국회 임기 첫날 첫출근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다시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초선만 세번하다가 처음으로 연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4선 국회의원으로서 좀더 책임감있게 제22대 국회에서도 더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나라가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먹고 살기 힘들다."는 민생파탄에 대한 국민들의 원성이 높습니다. 국민들의 보다 편안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피땀흘려 세운 민주주의의 가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3권 분립의 헌법 정신도 훼손되고 공장과 상식, 역사부정도 횡행합니다.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나라도 바로 세우는데 열과 성을 다 하겠습니다.
개혁은 자전거 페달과 같습니다. 페달을 밟지 않으면 자전가 쓰러지듯이 개혁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혁하지 않으면 앞으로 전진할 수 없습니다. 검찰개혁, 언론개혁, 민생개혁 등 개혁의 과제를 완수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외교의 최종 목표는 국익추구 입니다. 국익을 위해서는 악마와도 손잡아야 한다는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을 되새깁니다. 대일굴종 외교와 경제에 막중한 타격을 입히는 반중괴교노선을 바로 잡겠습니다.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은 마치 임기말처럼 레임덕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채상병 특검, 김건희 특검, 50억클럽 특검, 이태원참사,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겅사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혹 사건 등 산적한 현안도 속시원히 해결될 수 있도록 결기있게 활동하겠습니다.
이번 22대 국회 임기안에 지방선거, 대통령선거가 있습니다. 야당탄압 정적제거 이재명 대표 죽이기를 이겨내고 반드시 정권교체의 꿈을 이룩하겠습니다. 국민들께서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 믿음직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유능한 민주당을 만드는데 힘써 일하겠습니다.
저를 뽑아주신 마포구민들에 대한 지엯발전에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마포 쓰레기 소각장 추가건설 저지와 대장-홍대선의 성산역, DMC역, 상암역이 차질없이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총선때 약속했던 공약들을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국회의원 임기 4년은 국민들께서 부여한 4년 공익근무라고 생각합니다. 사심없이 공익적 가치만을 위하여 뛰고 또 뛰겠습니다.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강물처럼 대한민국 국민들의 희망과 꿈을 위하여 정진 또 정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젼 5월 30일 제22대 국회 임기 첫날
여의도 국회에서 정청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