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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래늬우스]

<다쳤지만 다행입니다.><개 끌어안는 것도 좋지만 국민을 더 끌어안으십시오.>(2024.09.15)

작성자자연인jina(안산)|작성시간24.09.15|조회수15 목록 댓글 0

 

<다쳤지만 다행입니다.>

산에서 낫으로 칡넝쿨을 제거하다가 
낫이 튀어서 왼쪽 엄지 손각락을 베었는데 
장갑까지 뚫려서 크게 다친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1cm 정도 찢어짐. 

불행중 다행으로 병원 응급실 갈 정도는 아니어서 
과산화수소수로 소독하고 연고 바르고 붕대로 
칭칭 감았습니다. 

욱신거리긴해도 참을만 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 다치지 마시고 
배탈도 나지 마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 

의료대란, 거의 무정부 상태 입니다.
내 몸은 내가 지키고 내 건강도 내가 지킵시다.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는 건강한 추석 되세요.

아이고 아파. 욱신욱신~

 

<개 끌어안는 것도 좋지만 
국민을 더 끌어안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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