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쳤지만 다행입니다.>
산에서 낫으로 칡넝쿨을 제거하다가
낫이 튀어서 왼쪽 엄지 손각락을 베었는데
장갑까지 뚫려서 크게 다친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1cm 정도 찢어짐.
불행중 다행으로 병원 응급실 갈 정도는 아니어서
과산화수소수로 소독하고 연고 바르고 붕대로
칭칭 감았습니다.
욱신거리긴해도 참을만 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 다치지 마시고
배탈도 나지 마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
의료대란, 거의 무정부 상태 입니다.
내 몸은 내가 지키고 내 건강도 내가 지킵시다.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는 건강한 추석 되세요.
아이고 아파. 욱신욱신~
<개 끌어안는 것도 좋지만
국민을 더 끌어안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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