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법사위원장 오셨네>
마포 새우젓 축제 먹거리 장터. 3일간 60만명 정도가 온다는 서울시 가장 유명한 축제중의 하나.
먹거리 장터에 가면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잊은 흥겨운 축제마당이 펼쳐집니다. 부스마다 한바퀴 도는데 올해는 유독 더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 법사위원장 오셨네.
다들 반가워 하시고 끌어안고 등 토닥여 주시고 사진 찍고 악수하고...요즘은 이름 안 부르시고 다들 법사위원장으로 부르시네요. 속시원하시다며 고맙고 지금처럼 해달라고.
사명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포(을) 현수막>
<걷자!>
국정감사로 지친 몸과 마음을
비온뒤 청명한 가을 하늘과 맑은 공기에 발맞추어
하나 둘 셋~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