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강의에서 편재운에 근이 있는 사람은 횡재운이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번뜩 옛 생각이 났습니다.
남편이 한 십년전쯤 중고차 옥션장 구경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별 재미가 없어 나왔는데 길바닥에 덩그러니 손가방이 하나 떨어져 있더랍니다. 주워서 열어보니 마약 딜러의 손가방였답니다. 백불짜리로 돌돌 말려 가방 가득 족히 3- 4만불은 되어보이더래요. 간이 쫄린 남편은 가슴을 조리며 기다렸는데 얼마 후에 땀 뻘뻘 흘리며 흑형이 달려오더랍니다. 가방 모양 확인하고 인수인계하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돌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고맙다고 사례비 200불 받아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날이 언제인지 영 기억이 안나지만 편재의 날이었던 모양입니다. 이제 작동원리를 알았으니 미리 준비하려구요.
라스베가스를 가던가 메가 로또를 사던가 ㅋㅋㅋ
저희 남편 사주입니다.
22년에 임자대운이 시작됩니다.
남편 사주에 대한 어떤 조언, 가르침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횡재수를 크게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남편이랑 20년 살면서 내 인생과는 다르게 저 남자는 운이 있구나 느꼈는데 횡재라는 것이 근의 문제라니 참 신기하더라구요.
그 날이 된다고 저희가 굳이 라스베가스를 갈 리 없지만
재미삼아 남편 이야기를 올려 봅니다.
전 이 게시글로 등업요청을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ㅎㅎㅎ
4개월정도 공부 중인데 재미있거든요.
진입장벽이 높아 이제야 뭔소린지 이해가 되기 시작했지만
인간에 대한 또다른 이해가 급속도로 생기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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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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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별빛레나 작성시간 21.04.28 hana 로또 당첨되어서 카페벗님들께 밥이라도 한번 쏘는 날을 저도 손꼽아 기다려봅니당!! 하나님 어디가지 마시고 꼭 카페에서 계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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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hana 작성시간 21.04.28 별빛레나 오매 별빛레나님 !!!!로또 잭빡 터져서
밥이 뭡니까 으매 ㅎㅎㅎ
건대앞에 관광차 3-4대 부르고 선생님 모시고 떠날정도 터져야지요 ㅋㅋㅋㅋ
해외팀 비행기표 다 보내주시고 😆
꿈은 크게 현실은 착실하게 살아봅시다🤣
크게 터질것을 기대하며 💪 -
답댓글 작성자별빛레나 작성시간 21.04.28 hana ㅋㅋㅋㅋㅋ 상상만으로도 좋네요~ 실은 건대갔을때, 쌤께 여쭈어봤어요. 을묘대운..녹편재 궁금해서요~ 큰 돈을 움직이는 운이라고 말씀해주셨네요~
암튼 ㅋㅋㅋ 건대앞에 관광차 서너대 😂 김병우 쌤을 관광차로 모시게 될날을 기대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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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얀마을 작성시간 21.04.29 하하하하 ~~ 남편분 얘기 정말 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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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피고지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30 그때는 멋모르고 좋았고~~ 지금은 알아서 쬐금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