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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연 길동 작성시간26.06.09 '통근'이란 같은 오행에 근한 것으로(천간-木 지지-木) 천간 갑을목은 해인묘진미에 근합니다. 그리고 천간 갑목은 해인묘, 을목은 묘진미에 이렇게 각각 세 개에 근하는 것을 '통기'라고 합니다. 통기는 천간의 글자와 지지의 글자가(천간-甲 지지-甲)(천간-乙 지지-乙) 같은 것으로 생각과 행동이 일치 된 것이고, 통근은 천간-乙 지지-寅/천간-甲 지지-乙처럼 같은 오행 세력에 근한 것입니다. 통근에서도 천간이 양이고 지지가 음일 때는 지지의 음을 양처럼 쓰는 것이고, 천간이 음이고 지지가 양일 때는 상대가 먼저 다가와주고 나는 기다리는 입장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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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여수 작성시간26.06.09 통근은 천간의 오행이 지지에서 동기오행을 얻었다는 것으로 지지에 뿌리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통근의 범위에 대해서 <자평진전>과
<적천수>나 서락오 선생의 <자평진전평주>에서 차이가 있는데
甲乙木의 경우 뿌리가 되는 지지가
자평진전에서는 장생(長生)과 록왕(祿旺)은 뿌리 중에 중(重)한 것이며
묘고(墓庫)와 여기(餘氣)는 뿌리 중에 경(經)한 것이라 서술하였고,
서락오선생은 寅, 卯와 亥, 未, 辰까지 모두 뿌리가 된다고 적었습니다.
즉, <자평진전평주>와 <적천수천미>와 같은 고전서에서는
음양을 나누지않고 묶어 하나의 오행으로 통근처를 살핀데 반하여
<자평진전> 에서는 12운성을 적용하여 양포태와 음포태를 적용하여 통근을 살폈다는 것입니다.
가령 갑목이 진토 지장간은 을목 여기에 통근하는 것이므로
여기는 약하다고 하여 통근으로 인정하지 않고, 장생인 亥水와 록왕인 寅卯에 통근한다고 본 것입니다.
그래서 질문 주신 것처럼 <자평진전을 읽어보니 통근 관련한 부분에서
갑을목의 지지에 해자인묘 만나면 통근이라고 하였다.> 라고 서술되었다면
12운성을 적용하여 통근에 관하여 설명을 하였던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