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성 구조(麻姑城 構造) -天符壇 四方堡壇 三條道溝 十二關門
1. 단군조선의 기본 구조
(1) 天符壇
단군왕검은 마고본성의 법을 취하여, 태백산(백두산)의 머리에 천부단을 설치하였다.
(2) 四方堡壇
천부단이 있는 태백산을 중심으로 각 사방에 보단을 설치하였는데, 각 보단이 있는 곳으로 즉 동쪽에는 예국(濊國)을 두었고, 남쪽에는 마한을 두었으며, 서쪽에는 번한을 두었고, 북쪽에는 진한을 두었다.
(3) 三條道溝
각 보단 사이는 각각 3겹의 도랑길로 통하게 하였으며, 각 도랑길의 사이는 1,000였다.
(4) 十二關門
각 도랑길의 좌우에 관문을 두어 모두 12개의 관문을 설치하였다.
위의 단군조선의 기본구조가 마고본성의 기본구조가 된다. 다만 각 보단 사이에 연결된 3겹의 도랑길의 폭이 단군조선의 영역에서는 각 1,000리가 되는데, 마고본성(麻姑本城)에서는 그 폭이 얼마인지 나타나고 있지 않다.
2. 마고본성(麻姑本城)기본 구조
(1) 천부단 : 마고성의 중앙에 천부단을 두어 마고에게 제사지내고 제천행사를 벌인 것이 된다.
(2) 사방보단 : 마고성의 동서남북에 각 보단을 설치하여 북보는 황궁씨, 동보는 청궁씨, 남보는 흑소씨, 서보는 백소씨가 각각 맡았다.
(3) 삼조도구 : 각 보단과 보단 사이에는 3겹의 도랑길이 있었다.
(4) 십이관문 : 각 도랑길의 좌우에는 성문을 설치하여 모두 12관문을 두었다.
마고성과 단군조선의 기본구조는 같다. 다만, 도랑길의 사이가 마고성에서는 얼마인지 나타나지 않으나 단군조선의 삼조도구에서 각 도구(도랑길)의 사이는 1,000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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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3겹의 도랑길에 의하여 환상구조로 된다, 도랑길은 크게 보면 강이 되고 작게 보면 해자가 된다. 사보단을 성곽의 성문으로 축소하여 생각하게게 되면 전체적으로 城이 된다. 성문사이의 도랑길은 해자가 될 것이다. 마고본성의 구조와 단군조선의 구조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단군조선으로 말하면 각 도랑길은 큰 강을 가리키는 것이 된다. 큰강 사이의 거리는 약1,000리가 된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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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五京)제도에 비추어 보면, 중경은 천부단, 상경(上京) 즉 북경은 북보, 동경은 동보, 남경은 남보, 서경은 서보의 중심에 각 해당한다. 중경 외 다른 사방보단 중에서 가장 최고자리는 북보로서 단군조선에서는 진한이 되고, 오경제도에서는 북경으로 상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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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본성의 천부단은 마고에게 제사지내는 제천단이 있는 자리이며, 단군조선의 천부단은 태백산 머리가 되고, 각 사보를 나누어 다스렸고, 마고의 장손이 되는 황궁씨가 북보를 맡으면서 마고본성을 총괄하였으며, 단군조선에서는 태자부루가 진한이 되어 단군왕검의 섭정을 맡았다. 진한땅은 단군의 직할지이며, 태자부루가 단군이 된 후에는 진한이라는 직책은 단군에 흡수되어 단군이 직접 맡은 지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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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 중에서 중앙을 제외하고 북쪽이 가장 높은 자리가 된다.
그리하여 북쪽에서 남쪽으로 바라보면서, 뒤쪽의 북쪽을 "높"이라 하고, 앞쪽의 남쪽을 "마"라하며, 왼쪽의 동쪽을 "새"라하고, 오른쪽의 서쪽을 "하늬"라 한다. 놉새바람의 놉은 북, 새는 동을 가리켜 북동풍을 의미한다. 마파람은 남풍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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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 지낼 때 북쪽에 높은 자리에 신위를 모시고 신이 바라보는 남쪽방향에서 절을 올리는 것이다. 단, 삼신오제 사상으로 보면, 오제는 하늘의 오방위의 제후에 해당하는 임금으로서 동서남북중의 각 청제, 백제, 적제, 흑제, 황제가 되며, 삼신(三神)은 이 오제(五帝)를 총할하는 일신(一神) 즉 천신(하늘님)이 된다. 이 때의 오제는 순위가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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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땅에서 오방위를 말할 때는 중앙을 황극(皇極)이라 하여 가장 높은 자리가 되며 사방의 제후를 거느리는 형상이 된다. 즉 천부단 사방보단에 비추면 천부단이 중앙으로서 가장 높은 자리가 되고, 북보는 천부단에 모셔지는 하늘님을 대행하는 천권대행자(天權代行者)로서의 최고 임금이 자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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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원을 황제(黃帝)라 하는데, 이 황제는 오제(五帝)의 하나로서 삼신에 해당하는 한웅(桓雄)의 신하가 된다. 이때 한웅은 치우천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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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을 천왕이라 한 것은 아버지 한인을 천제라 하므로 낮추어 칭한 것이고 삼신에 해당하므로 곧 천제가 된다. 단군은 천군이라 하는 것은 아버지 한웅을 천왕이라 하므로 낮추어 칭한 것이고, 단군이 조선의 임금이 되어 천왕이 되었고 곧 삼신의 자리에 해당하므로 천권의 대행자로서 곧 천제에 해당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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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원황제는 치우천왕의 제후로서 천왕이 지상에 봉한 제후인 하늘나라의 자작이 되는 천자(天子)에 해당한다. 이 천자(天子)는 천제자(天帝子)가 아니라 천제천왕의 자작(子爵)을 가리킨다. 천제자(天帝子)는 천왕(天王)의 자격이 있는 자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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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단군조선, 북부여의 단군은 천제자로서 단군이라 칭하였고, 역대 헌원이하 요순과 하은주의 임금은 천자에 해당한다. 진시황은 삼황오제의 황제(皇帝)를 본따 황(皇)이라 하였는데, 한(漢)시대에 천자를 황제의 격으로 격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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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이후 황제(皇帝)이하 제후격의 임금으로, 왕(王), 군(君), 공후백자남(公侯伯子男)이 있고,
주(周)나라 이전의 천자(天子) 이하 제후격의 임금으로 공후백자남이 있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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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요순, 하, 은, 주 나라의 제후로는 공후백자남이 있으나, 단군조선의 제후격 임금으로는 왕(韓, 汗), 군(君) 이하 제후들이 있었다. 삼한의 한(韓)은 섭정비왕(攝政裨王)이며, 우현왕(右賢王) 또는 좌현왕(左賢王)이 있었고, 단군의 아들들이 군국(君國)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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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요순, 하, 은 ,주 나라의 천자는 곧 단군조선의 신하가 되는 제후격 임금이며, 단군조선(천왕)의 자작에 해당하는 직책이 된다. 단군왕검의 아들인 부소 부우 부여는 천군(天君)이 된다. 천군(天君)>천자(天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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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天子)는 백성의 부모로서 천하(天下=地上)의 왕(王)이다. 즉 하늘나라의 천왕이 중앙에 해당하는 하늘나라에는 천군을 봉하고, 지방에 해당하는 지상에는 자작인 천자를 봉한 것이 된다!!! 그리하여 단군조선은 중앙의 나라로서 천제천왕국(天帝天王國)이 되며, 고대중국은 지방의 나라로서 천자국(天子國)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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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고대중국은 천하왕국(天下王國)이 되고, 한국, 배달, 단군조선은 천상제왕국(天上帝王國)이 되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고대중국은 지방자치제후국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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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자치제후국으로는 단군조선의 삼한(三韓)에 속하는 제후국들이 된다. 진한에 속하는 구려, 진번, 부여, 숙신, 옥저, 졸본, 비류 등이 있고, 번한에 속하는 청구, 남국, 낙랑홀, 엄독홀, 회국, 서국 등이 있으며, 마한에 속하는 개마, 신도(神島. 탐라. 제주도) 등이 있고, 동쪽으로는 예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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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자치제후국으로는 단군조선의 삼한(三韓)에 속하는 제후국들이 된다. 진한에 속하는 구려, 진번, 부여, 숙신, 옥저, 몽고, 선비, 졸본, 비류 등이 있고, 번한에 속하는 청구, 남국, 낙랑홀, 엄독홀, 회국, 서국 등이 있으며, 마한에 속하는 개마, 신도(神島. 탐라. 제주도) 등이 있고, 동쪽으로는 예국이 있다. 지방장관에 해당하는 욕살(城主)은 승진하여 한(汗)이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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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원 욕살 고등은 은나라를 정벌한 전공이 있고 군사력이 있어 우현왕으로 봉해졌으며, 고등의 우현왕을 세습한 손자 색불루는 그 군사력을 바탕으로 군사혁명을 일으켜 서기전1285년에 소태단군으로부터 선양받아 단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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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 한(汗)은 독자군사권이 없으며 명을 받아 군사권을 행사하고, 왕(王)은 독자군사권이 있는 자리가 된다. 한(汗)이 반역하거나 군사를 부리면 왕이라 참칭하거나 왕이라 칭하게 된다. 서기전108년 졸본의 한(汗)인 고두막은 위씨조선이 한나라에 망하자 의병을 일으켜 동명왕이라 칭하면서 한나라를 정벌하였고, 군사력을 바탕으로 서기전86년에 천제자라 칭하연서 북부여 해부루단군을 제후로 삼아 동부여왕에 봉하였고 스스로 단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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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왕검이하 있는 듯 없는 듯 홍익인간의 치세를 한 단군은 무위자연식 최고의 임금이 되고, 군사를 부려서 임금이 있음을 알린 색불루단군, 구물단군, 해모수단군, 고두막한단군은 칭송받거나 선정을 한 단군이 된다. 억압정치를 한 단군은 전혀 없었다!!! 그래서 단군은 무위자연의 임금이 된다. 반면, 고대중국의 천자로서의 하 은 나라의 왕들은 포악한 정치를 한 왕들이 많았고 주나라 천자는 대체적으로 하은의 왕들보다 선정을 한 왕이 된다. 요순은 한편으로는 반역자로서의 임금이며, 한편으로는 칭송받는 임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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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공자의 후손인 공빈이 구이의 나라 단군조선, 동이를 칭송하고 가서 살고 싶다고 한 이유가 바로 예의지국으로서 사람이 전쟁에 휘말리지 않고 자유와 평화를 만끽하면서 살만한 곳이었기 때문이다. 은나라 기자가 주나라의 신하가 되지 않고 단군조선으로 망명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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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대중국의 임금 중에서 정복왕이나 포악한 정치를 한 왕을 중국의 기록에서는 함부로 제(帝)라고 갖다 붙이고 있다. 헌원황제 이후 왕들이 천자가 되었는데, 요는 제왕의 도를 함부로 주창하면서 천권을 훔치려하였는데, 이대 제(帝)는 천제, 상제를 가리키는 말로서 당시로는 배달 한웅이나 단군조선의 단군만이 제(帝)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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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순임금을 천자로서의 제(帝)라 하면, 단군은 제의 제가 되는 천제(天帝)이다. 단군은 천제의 천권대행자로서 천왕이 되며, 제(帝), 단군(檀君)이라 칭하고, 이에 반하여 고대중국의 왕은 천자(天子)로서 그냥 왕(王)이 된다. 절대로 고대중국의 왕은 천자는 될지언정 천군, 천왕, 천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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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이 격상하여 스스로 삼황오제의 황제를 본따 황제라고만 하고 천왕, 천제, 상제라 칭하지 못한 것은 하늘님의 권세인 천권(天權)을 대행(代行)할 수 있는 천제의 사자(使者)나 천제의 아들로서 자격이 없으면 감히 천제, 천왕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함부로 제왕을 자칭하면 참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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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도 결국은 삼황오제의 임금들이 단국의 임금인 한웅천왕의 제후들이었다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 된다. 즉 진시황도 삼황오제가 최고의 임금으로만 알았지, 천제의 아들이면서 고대중국의 삼황오제를 거느린 천왕으로서 한웅이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 된다. 치우천왕이 무력으로 천하를 평정한 외에는 천왕이 있는 듯 없는 듯 홍익인간의 치세를 하였기 때문에 천하왕인 천자로서의 삼황오제가 백성들의 최고 임금인 줄로만 알게 되는 것이다.